벤틀리서울이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에서 개최하는 ‘벤틀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가 오는 28일 개막했다.벤틀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는 벤틀리서울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라는 주제를 통해 현대백화점에 입점 중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해 쇼핑과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팝업 페어다.이번 행사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럭셔리 페어이자, 참여 브랜드 또한 백화점 외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첫 부티크 팝업 행사다. 벤틀리서울은
벤틀리모터스의 한국 공식 딜러 파트너 벤틀리서울이 오는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에서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를 개최한다.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는 벤틀리서울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럭셔리 팝업 페어로,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라는 주제로 현대백화점에 입점 중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하고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벤틀리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럭셔
MINI 코리아가 4월 5일,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을 출시한다.MINI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단독 에디션이자, 지난 30년간 MINI 컨버터블이 추구해온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한정 모델이다.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의 외장 색상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오픈탑 주행의 스포티한 특성을 드러내는 캐리비안 아쿠아 또는 최
불스원의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가죽 소재를 적용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차량용 통풍구 방향제 '그라스 레더스틱'을 출시했다.그라스 레더스틱은 자동차 에어컨 통풍구의 에어벤트 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린 스틱 형태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용 방향제로, 기존 통풍구형 방향제들과 달리, 통풍구 본연의 에어벤트 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린 디자인을 채택해 차량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제품 전면부는 가죽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프리
현대자동차그룹이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에서 17개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우수상(Best of Best)’ 2개, ‘본상(Winner)’ 15개 등이다. 현대차그룹의 신기술 캠페인인 ‘리틀빅 이모션’은 ‘필름&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Jong-e’는 ‘인터페이스 & 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문에서 각 부문별 뛰어난 출품작에 수여되는 ‘레드 닷 어워드 :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케 하는 감정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
토요타가 이번에 아쿠아의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아쿠아는 국내에서도‘프리우스 C’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판매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인기 모델이다. 시대가 변하고풀 체인지를 단행해도 여전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다르다. 엔진의 열효율을 높인 것은 물론 새로운 배터리도 탑재했기 때문이다. 특히새로 탑재한 배터리에 주목해야 한다.토요타가 신형 아쿠아에 탑재한 배터리는 고출력 ‘바이폴라 니켈 수소배터리(bipolar nickel-hydrogen batteries)’다. 본래 토요타는
할리데이비슨 역사상 최초의 멀티퍼퍼스 모터사이클 팬 아메리카 1250(PanAmerica™ 1250)이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모터사이클 매니아 ‘제이슨 모모아’의 등장과 함께 팬 아메리카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903년부터 118년의시간 동안 모터사이클을 통한 자유를 전한 할리데이비슨은, 견고한 브랜드 정체성에 진보된 기술과 혁신을더하면서 본격적으로 장르 확장에 나선다.할리데이비슨 CEO 요한 자이츠(JochenZeitz)는 “할리데이비슨은 대부분의 도로가 흙 길에 불과했던 100여년전부터 모험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와 MINI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드라이빙 체험을 만들어 특별한 가을 여행을 제안했다. 드라이빙 체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2회 운영하며 파크로쉬 고객센터로 유선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에는 프론트 데스크에서 차량 이용 계약서를 작성하고, 사용한 만큼 연료만 주유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차량은 패퍼 화이트 색상의 미니 클럽맨 SD로 S전용 디자인과 190마력의 디젤 엔진, 8단 변속기를 탑재한 모델로 주행 성능
한국타이어가 겨울용 타이어 신상품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를 국내에 출시했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유수의 글로벌완성차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며 검증된 ‘윈터 아이셉트 에보2’의 후속 모델로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을적용하여 눈길과 빙판길을 비롯한 겨울철 다양한 환경에서 한층 향상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먼저 천연 성분을 첨가한'아쿠아 파인 컴파운드(Aqua Pine Compound)'를적용해 낮은 온도에서도 경화를 방지하여 눈길 등 겨울철 저온의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접
전격 Z작전(Knight Rider)은 1980년대에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미드다. 동료에게 배신당해 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돌아온 ‘마이클 롱’이 부자인 ‘윌튼 나이트’의 도움을 받아 ‘마이클 나이트’로 이름을 바꾸고 나이트 재단의 이름 아래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자동차 K.I.T.T.를 타고 활약한다는 내용이다. 당시 K.I.T.T.의 전신이 되었던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앰’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했었다.꽤 인기가 있던 미드였기에 그 동안 영화로 제작되는 것이 수 차례 논의되었고, 2008년에는 미드로 리메이크되기도 했
로저드뷔가 파티를 열었다. 작은 예술품들은 그 무엇보다 화려했다.글 | 안진욱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청바지에 흰티 그리고 이 녀석 하나면 거리를 점령할 수 있다. UV 빛에 반응하는 마이크로 사파이어 튜브가 인상적이다. 항상 화려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변신하는 미를 가지고 있다. 베젤에 박힌 무지개 사파이어는 생각 보다 부담스럽지 않다.옐로우 사파이어 5개, 블루 사파이어 9개, 핑크 사파이어 14개, 화이트 반투명 사파이어 5개, 블루 아쿠아마린 12개, 오렌지 가넷 6개, 그리고 그린 투르말린 9개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어디로 여행갈지, 어떤 여행을 가야할지 고민이라고? 그렇다면 모터매거진을 믿어봐. 후회없는 여행 정보를 전해줄게.글 | 김상혁 사진 | 오스트리아 관광청, 터키 관광청, 페루 관광청, 한국관광공사 눈 덮인 설원의 절경 오스트리아액티비티의 천국 ‘오베르구르글-호흐구르글’ 눈 덮인 12월의 겨울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오스트리아 티롤 주의 외츠탈(Ötztal Valley)을 적극 추천한다. 외츠탈은 사계절 액티비티 천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진정한 계절은 겨울이다. 설원에서 즐기는 스키,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몇번 소개한 바 있는 에모리 모터스포츠는 1996년 에이미와 로드 에모리에 의해 설립됐다. 처음에는 빈티지 레이서들을 위한 턴키 솔루션, 수리 및 물류 등을 제공하다가 로드 에모리가 커스텀 빌드를 시작한 이후 세계 최고의 포르쉐 356 커스터마이징·복원 회사로 발전하게 됐다.자동차에 관한 로드 에모리의 뿌리는 그의 할아버지인 닐 에모리가 밸리 커스텀 숍을 설립한 194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차체를 잘라 붙이는 작업의 전문가였던 닐 에모리는 세계 최초로 시속 200마일(시속 약 322km)을 돌파한 SoCal 스트림라이너의 차체를
풀체인지급 변화를 시도한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모델, 눈여겨봐야 할 점은?글 | 김상혁사진 | 최재혁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이다. 용광로가 흐르는 모습을 강조했던 기존 캐스케이딩 그릴이 물러나고 새로 자리 잡았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 램프, 주간 주행등이 일체형으로 적용돼 독특한 인상을 안긴다.그랜저의 가장 큰 특징이자 논란거리가 되는 부분. 기자단이 처음 파라메트릭 쥬얼을 접했을 때 공통적으로 나왔던 얘기는 ‘가벼운 접촉 사고라도 나면
겨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어디로 여행갈지, 어떤 여행을 가야할지 고민이라고? 그렇다면 모터매거진을 믿어봐. 후회없는 여행 정보를 전해줄게.글 | 김상혁 사진 | 오스트리아 관광청, 터키 관광청, 페루 관광청, 한국관광공사눈 덮인 설원의 절경 오스트리아액티비티의 천국 ‘오베르구르글-호흐구르글’눈 덮인 12월의 겨울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오스트리아 티롤 주의 외츠탈(Ötztal Valley)을 적극 추천한다. 외츠탈은 사계절 액티비티 천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진정한 계절은 겨울이다. 설원에서 즐기는 스키,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영화
https://youtu.be/hMaP08R-hzo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세단 그랜저가 출시됐다. 대변신한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 휠베이스를 늘리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미래지향적인 디자인그랜저는 길이가 4,990mm로 기존보다 60mm 늘어나며 차량의 웅장한 인상이 강화됐다. 휠베이스와 폭은 기존 대비 각각 40mm, 10mm 늘어난 2,885mm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세단 ‘더 뉴 그랜저’가 출시됐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 휠베이스를 늘리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미래지향적인 디자인더 뉴 그랜저는 길이가 4,990mm로 기존보다 60mm 늘어나며 차량의 웅장한 인상이 강화됐다. 휠베이스와 폭은 기존 대비 각각 40mm, 10mm 늘어난 2,885mm와 1,875mm로 더 넓고 쾌적한
카오디오 설치 회사 오렌지커스텀이, 강남 110평 규모의 자동차 윈도 틴팅(썬팅) 업체와 카오디오 전문 업체 2곳을 인수해 통합 운영한다.오렌지커스텀에 인수된 회사는 ‘빌리진’과 ‘아쿠아 힐링’으로 빌리진은 카오디오 설치 전문 업체다.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량 위주의 고품질 작업이 뛰어나며, ‘아쿠아힐링’은 슈퍼카 및 국내 희귀차의 윈도 틴팅 작업에 특화돼있다.두 회사는 본점 오렌지커스텀과 같은 이름으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기술노하우, 임직원 혁신 역량 강화, 공동 브랜딩 등을 전폭 개선해 경영 효율에 매진한
학창시절, 소풍은 설레고 견학은 지루했다. 소풍 같은 견학을 다녀왔다. 이틀간.글 | 안진욱사진 | BMW KOREAAS의 시작 BMW 부품물류센터 RDC풋프린트 행사는 안성에 위치한 부품물류센터(RDC: Regional Distribution Center)에서 시작되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창고와는 확연히 다른 외관이다. 연구소처럼 생겼다고나 할까? 여하튼 BMW 그룹 코리아가 2017년 5월에 1300억원을 들여 지었다.이전 이천에 있던 물류센터 보다 3배 정도 큰 규모로 전체 부지는 축구장의 약 30배, 건축면적은 약 8배 크기
코끝이 시린 찬 바람이 불 때면 뜨끈한 노천 온천물에 몸을 담고,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큼 힐링이 되는 것도 또 없다. 하지만 꼭 겨울철이 아니어도 온천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365일, 계절에 관계없이 사랑받는다는 사실! 스파를 즐기기 위해 반드시 찾아야 할 전 세계 ‘핫’한 도시들.에디터 | 안효진 사진제공 | 캐나다 관광청, 뉴질랜드 관광청, 프랑스 관광청, 스위스 관광청캐나다몬트리올, 보타보타 스파캐나다 퀘백주에 위치한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프랑스풍의 향취를 가득 지닌 낭만적인 도시다. 스파와는 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