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로 사명 변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2021년 성과 및 2022년 주요 계획을 공유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시장 진출 18년 만에 ‘폭스바겐그룹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네 개의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앞으로 그룹과 브랜드에 걸친 다양한 크로스-브랜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전동화를 앞세운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폭
폭스바겐코리아가 8세대 골프와 신형 아테온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2022년 수입차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지난해 11월 부임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자동차 산업의 끊임없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합리적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그 시작은 시대를 초월하는 아이콘 ‘신형 8세대 골프’와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신형 아테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래 기다렸다! 해치백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가 지난 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21 KAIDA 대학생 정비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올해 처음 진행된 KAIDA 대학생 정비기술 경진대회는 수입차 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AIDA 6개 회원사 및 6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됐다. 대회 기간동안 각 회원사는 교육용 차량 지원과 함께 전문가의 이론 및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9일, 방한용품과 간편 조리식품으로 구성된 겨울 방한키트 400상자를 서울특별시립 돈의동 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쪽방상담소에 전달된 겨울 방한키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한키트는 쪽방촌 주민이 겪는 거처의 불편사항을 검토해 구성했다. 취사실 등 기본적인 주거 및 냉난방 시설이 열악하고 주민의 75%가 만 65세 이상 고령층인 점을 고려, 담요와 수면양말을 비롯한 방한용품과 함께 쉽게 조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그룹사장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10월 1일부로 유럽 지역 16개 시장을 총괄하는 자리로 이동한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현 그룹사장 (사진 좌) 및 신임 그룹사장 (사진 우)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지난 2017년 9월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부임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4년간 조직과 프로세스 쇄신, 기업문화와 직원역량 강화를 주도해왔다. 또한 2020년 한 해에만 산하 네 개 브랜드에 걸쳐 54개 모델을 출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성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아우디폭스바겐)가 탄소중립으로 가는 여정을 담은 ‘고투제로(goTOzero)’전시를 열었다.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목표인 이번 전시는 5월 29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최근 몇 년간 국제사회에 제기된 기후변화 문제는 가장 심각한 이슈 중 하나였다. 올해 1월 세계경제포럼이 발간한 ‘2021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내 발생 가능성이 큰 위험요인으로 극단적인 기후현상이 1위로 나타났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 실패, 인간활동이 초래한 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공식 슬로건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다수의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및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아우디폭스바겐
17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의 이승용 회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를 통해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승용 회장은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의 지명을 받고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공식 SNS에 사진을 공유하는 한편, 다음 참여자로 현
폭스바겐 신형 티록 전국 로드 투어는 ▲하남 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아울렛 광주수완,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 코엑스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대구 등 젊은 층부터 가족단위의 다양한 쇼핑객들이 방문하는 전국 각지의 대표 쇼핑몰에서 6주 간 매 주말마다 진행 되었다. 이번 로드 투어 기간 동안 약 1만 여명의 방문객이 티록 전시 부스에다녀갔다. 차량 전시와 함께 준비된 홀로렌즈를 통해 신형 티록을 가상으로 주행해보고 다양한 컬러를 기호에맞게 선택해보는 티록 AR 체험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럭키 크레인과 같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The new T-Roc)’을 출시하고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 전세계적으로50만대 가까이 판매된 폭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특히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서, 탄탄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컴팩트 SUV 시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신형 티록은 국내 수입 SUV 시장의 최강자 폭스바겐이 추진하
국토교통부가 76개 차종, 210,738대에 해당하는 자동차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은 한국GM, BMW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FCA코리아, 한국닛산 등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자동차다.한국GM은 자동변속기 제어장치의 문제로 라세티 프리미어 (크루즈), 토스카, 알페온 등 총 5개 차종을 리콜한다. 자동변속기 제어장치 내부의 용접불량으로 유압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변속 및 가속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대형 SUV 트래버스 또한 리콜된다. 총 175대가 리콜되며 연료펌프 내부 부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과 장애학생 진로교육의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장애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진로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사회의 인적, 물적 자산을 장애학생들을 위한 진로탐색 및 진로교육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립특수교육원은 한국의 특수교육을 대표하는 국가기관으로 특수교육 연구 및 실태조사, 연수 및 정보화 사업,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진로·직업교육, 인권 보호 및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지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늘,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철원 지역에 거주하는 137명의 아이들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크릿 산타' 나눔활동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임직원과 회사의 1:1 매칭펀드를 통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신형 파사트 GT(The new Passat GT)’를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1973년 첫 선을 보인 폭스바겐 파사트는 브랜드의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유럽 시장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3천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폭스바겐의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자리잡아 왔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5년 5세대 파사트를 선보였으며, 2018년 파사트 GT 8세대에 이르기까지 총 3만6천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신형 파사트 GT는 유럽형 8세대 파사트 GT의 부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AVK)가 지난 3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과 주요 계획,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하는 디지털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 2018년 발표한 비전과 실행계획을 한층 더 발전 시킨 새로운 비전 ‘한국의 모빌리티 변화를 선도한다’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인 ‘미션 5+’를 제시했다.AVK는 이날 행사에서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를 선공개했다.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그려나갈 전동화 전략의 포문을 여는 모델들이다. 폭스바겐 ID.4는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겨울나기를 시작한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3일, 방한용품과 방역용품으로 구성된 겨울 방한키트 400상자를 서울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복지관에 전달된 겨울 방한키트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수칙에 따라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독거노인 거주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한키트는 한파 대비 및 코로나19 예방 필수품인 담요와 넥워머, 방한모자, 수면양말, 핫팩, KF94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겨울 방한키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사회공헌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0월 15일 국내 첫 선을 보이며 수입 세단의 대중화를 알린 7세대 신형 제타의 론칭 에디션 2,650대의 사전 계약을 완료하고 금일부터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이번 7세대 신형 제타는 ‘수입차의 대중화’를 위한 폭스바겐코리아의 전략 모델로, 상품성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전 세대 대비 보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론칭 에디션에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되어, 최저 2,300만원 대라는 가격으로 수입차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며 제타 사전계약 완판은 물론 수입차의 대중화에 한발 더 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분기까지의 성과와 함께 브랜드 핵심 전략인‘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7세대 신형 제타’를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행사의 발표자로 나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SUV 부문의 독보적 베스트셀러인 티구안을 필두로 3분기 만에 2020년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며, “4분기중 신형 제타와 페이스리프트된 파사트 GT를 출시해 성장세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3세대신형 투아렉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1개 차종 116,7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 싼타페(TM)는 브레이크액 주입 전 공기 빼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ESC 작동 시 차량의 측방향 미끄러짐이 일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6월 5일부터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공기 빼기 작업)를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지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한불모터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총 32개 차종 39,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볼보는 XC90, XC60, XC40, V90CC, V60CC, S90L, S90, S60 등 13,846대에서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등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한국지엠은 BOLT EV 9,233대가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