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브랜드 전환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계약 고객들에게 프랑스 감성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플래그십 스토어로 개장한 ‘르노 성수’에서는 주말 고객 방문 이벤트를 펼치며 4월 한 달간 고객 경험 확장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르노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선보인 ‘뉴 르노 아르카나(new Renault ARKANA)’ 및 ‘뉴 르노 QM6(new Renault QM6)’ 출시를 기념해 4월 중 아르카나와 QM6 계약 고객 2,400명에게 ‘디 오리지널(The Originals) 토트백’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가 오는 4일 기존 XM3에서 이름을 변경한 쿠페형 SUV 뉴 르노 아르카나와 중형 SUV 뉴 르노 QM6에 초저리 할부 혜택 등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판매 조건을 공개했다.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과 글로벌 모델명이 적용된 ‘뉴 르노 아르카나’는 르노 특유의 F1 블레이드 범퍼와 새롭게 디자인된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을 적용해 한층 더 스포티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후면 디자인 역시 중앙 상단에 로장주 엠블럼이 자리하며, 새로운 디자인의 크리스탈 리어 램프가 적용돼 더 역동적인 자태를 선보인다.뉴 르노 아르카나는 국내 최초
르노코리아가 오는 3일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도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르노코리아의 이번 사명 및 엠블럼 변경은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국내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기존의 자동차 판매∙제조사를 넘어 한국에서 사랑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이에 따라 르노코리아가 현재 국내 시장에 판매 중인 차량 일부도 새로운 모델로 변경한다.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소형 SUV XM3(수출명 아르카나)가 지난 1월 24일, 2024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모로코 수입자동차협회(AIVAM)가 주관하는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는 모로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시상 행사로, 자동차 분야 저널리스트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예선과 결선을 거쳐 올해의 자동차를 심사한다.올해는 총 14대의 후보 자동차 중에서 심사를 거쳐 7대가 결선에 올랐고, 위원회 규정에 따라 디자인과 실내 구성 등의 편의성을 측정하는 정적 테스트와 주행성능과 동력성능의 우수성을 측정하는 동적 테스트를 진행했고,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기간 중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부산시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지원했다. 또한 르노그룹 본사에서 부산시와 함께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관련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르노코리아는 프랑스 샤틀레 레알 지역 웨스트필드 대형 쇼핑몰 앞에 부산시 홍보 팝업존 ‘부산 다방(Cafe de Busan)’을 마련했고, 입구에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와 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잇달아 상을 획득하거나 최종 후보에 오르고 있는 전기차, 현대 아이오닉 5가 어쩌면 일본에서도 활약할지도 모른다. 일본 올해의 차 실행 위원회가 11월 4일에 ‘2022~2023 일본 카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 11대를 발표했다. 10월 31일에 후보 자동차 48대를 발표했는데, 여기서 빠르게 정리가 되어 11대로 압축되었다. 본래 10위 까지만 발표하지만, 이번에는 10위가 2대가 되어 11대로 정해졌다. 일본 올해의 차는 1980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에 43번째 개최가 된다. 이번에 압축된 후보들은 11
2022년 10월 국내 완성차 5사의 국내 및 해외 판매량이 64만5,209대로 집계됐다. 지난 9월(65만 8852대)과 비교해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현대자동차는 2022년 10월 총 34만 7,324대를 판매했다. 내수시장에는 6만 736대, 해외 28만 6,588대 등이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국내 판매는 6.7% 상승했고, 해외 판매는 4.7% 감소해 전체 판매량은 2.9%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국내 판매는 5.1%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는 13.9% 증가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 모델은은 그랜저
르노코리아자동차가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XM3 E-TECH 하이브리드(이하 XM3 하이브리드)’에 대한 사전 계약을 10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알렸다.XM3 하이브리드는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EV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가 제공되는 점도 전기차와 유사한 특징이다. XM3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르노 그룹 포뮬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국내는 물론 유럽 등 전세계로 수출 판매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XM3가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XM3는 지난 첫 10만대생산 기간보다 절반 이상 단축된 10개월만에 10만대를 추가생산하며 누적 생산 20만대를 달성했다. 앞서 2020년 1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첫 생산을 시작했던 XM3는 23개월만인 지난 해 11월첫 10만대 생산을 기록했던 바 있다.9월 26일 기준 부산공장에서생산되었던 총 20만 3천여대의 XM3 중 국내 판매 모델은 약 6만4천대, 수출 모델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올 가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난 8월까지 7만대 이상 친환경 차량 수출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XM3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 해 6월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올 7월까지 유럽 소비자들에게 54,123대가 출고됐다. 올 8월까지 부산 신항을 통한 수출 선적 기준으로는 총 70,214대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의 내수 및 수출용 XM3 누적 생산 대수도 8월까지 하이브리드 7만여대를 포함해 총 19만대를 넘어서며 20만대 달성을 눈 앞
2022년 8월 국내 완성차 판매량이 공개됐다. 8월 국산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으며, 특히 쌍용자동차는 신차 토레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완성차 제조사 5개사의 8월 판매 실적을 종합한 결과 8월 총 판매 대수는 60만 6186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한 수치다. 다만 국내 판매량은 1.1% 감소했고, 해외 수출은 12.8% 증가했다.먼저 현대자동차는 2022년 8월 국내 4만 9,224대, 해외 28만 5,57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3만 4,7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
국내 완성차 5사의 7월 판매량이 공개됐다. 경기 침체와 더불어 전체적인 국내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토레스라는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본 쌍용차와 스포티지와 쏘렌토 등 SUV 시장의 인기를 등에 업은 기아는 활짝 웃었다. 이 외에도 르노코리아와 한국지엠은 수출 물량이 증가되는 모습을 보였다.먼저 현대자동차는 2022년 7월 국내 5만 6,305대, 해외 26만 9,694대 등 총 32만 5,999대를 판매했다. 특히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9%, 전월 대비 5.4% 감소한 수치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3
르노코리아가 유럽 시장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XM3(아르카나)가 영국 소비자들이 뽑은 2022년 최고의 하이브리드차에 선정되었다고밝혔다. 올 가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XM3 하이브리드는영국 온라인 자동차 판매 사이트인 오토 트레이더(Auto Trader)가 6월 발표한 2022년 뉴 카 어워즈(New Car Awards 2022)의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에서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렉서스 RX 450h 등의 경쟁차량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이번 수상은 실제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각자
국내 완성차 5사의 5월 판매량이 공개됐다.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및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여전히 자동차 업계는 어려운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 및 전월 대비 나아진 실적을 보이는 제조사도 있었다.먼저 현대자동차는 2022년 5월, 국내 시장에 6만 3,373대, 해외 시장에 26만666대로 총 32만4,03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 1.1%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올린 승용 모델은 그랜저다. 그랜저는 5월 총 7,6
르노삼성자동차의 XM3가 기쁜 소식을 전달했다. 르노삼성은 유럽에서 아르카나로 판매 중인 XM3가 프랑스 기자들이 뽑은 최고 권위 상인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를 수상하였으며,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XM3 개발 주역들에게 수상 트로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XM3는 지난 달 프랑스에서 열린 라거스 트로피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에 해당하는 전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인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Voiture de L'argus 2022)’와 ‘컴팩트 SUV 및 MPV 부문’ 1위에 함께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라거
르노삼성의 SUV ‘XM3’가 국내외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르노삼성의 1월 내수 실적은 4,477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으며, 수출 실적은 8,837대로 237.5% 증가했다. 이에 따른 생산 실적도 14,39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1.1% 증가했다. 1월 국내 자동차산업의 생산, 내수, 수출이 모두 반도체 수급 차질 여파로 감소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국내외 시장에서의 XM3의 약진이 더욱 눈에 띈다. 르노 뉴 아르카나로 수출 중인 XM3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월 XM3 수출은
르노삼성자동차의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해외 수출 5만대를 돌파했다.XM3는 지난해 7월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어 12월부터 주력 수출 시장인 유럽 판매 물량 선적을 시작했다. XM3는 올 3월 유럽 4개국 사전 출시 후 6월부터는 판매 지역을 28개 국가로 확대하고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시장과 유럽 시장을 포함한 올해 해외 시장 수출 대수는 총 50,840대이며, 지난해 첫 수출 이후 누적 선적 대수는 51,749대다. (11월 3일 기준) 유럽 주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완성차 5사의 판매량도 빨간불이 켜졌다. 없어서 못판다는 말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아웃도어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픽업트럭 모델인 쉐보레 콜로라도의 판매량 증가가 인상적이며 르노삼성은 XM3의 수출량 증가로 한숨을 돌렸다.현대자동차는 2021년 9월 총 28만 1,196대를 판매했다. 국내 4만 3,857대, 해외 23만 7,339대 등이며 전년 동월 대비 22.3% 감소한 수치다.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국내 판매는 34.6%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19.4% 감소
르노삼성자동차의 사명에서 ‘삼성’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카드가 보유중인 르노삼성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르노가 삼성과 맺은 브랜드 사용계약도 종료됐기 때문이다.삼성카드의 19일 공시자료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 지분(19.9%)의 매각을 추진한다”며 “매각방식, 대상 및 절차 등 결정된 사항은 없다. 추후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 2000년 삼성이 삼성자동차를 르노그룹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르노삼성 지분을 취득했다. 당시 취득가액은 876억원이었으며, 2021년 반
르노삼성의 대표적인 인기모델 XM3가 연식변경을 거쳤다. 수출형 모델인 아르카나의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커넥티비티를 강화했다. 또한 기존에 단점으로 지적됐던 부분들을 일부 개선해서 돌아왔다.글 | 조현규 최근 자동차 시장은 SUV의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 제조사들은 여러가지 크기의 SUV를 만들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그러한 시장에 눈에 띄는 차를 만들었다. 바로 쿠페형 SUV 디자인을 채용한 XM3다.XM3가 외국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던 쿠페형 SUV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은 성공적이었다. 소형 SUV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