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일한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이 3월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지난 3월 한 달간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전기차 중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이 각각 301대와 95대가 고객에게 인도되어, 총 396대로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이 되었다.‘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가 오는 1월 31일까지 아우디의 대표 세단 라인업 A4, A5, A6에 대한 ‘무이자 할부 및 299 Buy back 할부금융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금융 캠페인은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4, A5, A6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이용 혹은 월 29만 9,000원을 납입하는 ‘299 Buy back 할부금융 캠페인’을 통해 부담 없이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단 라인업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2023 A4, 2023 A5 스포트백, 2023 A6 등 3개 모델을 대상
메르세데스-벤츠 GLC300 4매틱 쿠페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스포티함을 배가시키는 AMG 라인 외장 패키지가 적용됐으며, 전 세대보다 15mm 길어진 휠베이스로 더욱 다이내믹한 비율을 갖췄다. 공기저항계수(Cd)도 0.03 개선된 0.27을 기록했다. 넉넉한 실내 공간은 최신 디지털 요소와 AMG 라인 인테리어를 적용해 모던함과 스포티함을 결합했다. 4기통 가솔린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최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LC300 4매틱 쿠페 RIVALS
글 | 유일한 최근 제네시스가 GV80 쿠페를 출시하면서, 쿠페형 SUV 라인업에 합류했다. 외국에서는 보통 SUC(Sport Utility Coupe)라고 부르는데, 쿠페라고는 해도 잘 보면 전통적으로 두 개의 도어를 가진 쿠페가 아니라 흔히 이야기하는 ‘4도어 쿠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붕 라인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낮추고, 더 작은 크기의 창문을 갖고 있으며, 뒤쪽으로 갈수록 완만하게 떨어지는 라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이러한 쿠페형 SUV의 원조는 BMW X6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전에도 뒤를 잘라
ID.5 GTX라는 자동차폭스바겐은 전기차 시대를 열기 위해 전용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만들었고, 첫 타자로 전기 해치백 ID.3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차가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전기 SUV ID.4다. 이번에 운전대를 잡게 된 ID.5는 ‘쿠페형 전기 SUV’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ID.4의 뒷부분을 사선으로 깎아냈다고 할까. 아우디의 전기 SUV인 Q4 e-트론과 Q4 e-트론 스포트백의 차이 정도가 있다고 보면 된다.GTX는 폭스바겐이 구축한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브랜드다. 2021년 4월에
EXTERIOR글 | 윤성독일을 대표하는 두 개의 브랜드, 그리고 두 대의 소형 SUV 전기차가 모였다. 100년 역사를 지닌 제조사답게 디자인은 각자의 매력이 다를 뿐 서로 우위를 가리기 어려울 만큼 훌륭하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 EQA를 살펴본다. 현재 많은 브랜드가 전기차를 디자인할 때 라디에이터 그릴 자체를 없애는 등 독자적인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콤팩트 전기 SUV로 야심 차게 모습을 드러낸 벤츠 EQA 250은 내연기관 모델 GLA를 기반으로 제작해 전기차임에도 내연기관 자동차에 더 가까운 외형을 갖춘 것이
전기차가 이렇게까지 저항 없이 깔끔할 수가 있을까? 그동안 고집해 왔던 ‘전용 전기차 플랫폼’에 대한 생각이 그대로 깨져버리는 순간이다.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오른발에 힘을 주었다가 푸는 것을 반복해 보면, 그 자연스러운 반응에 놀라고 만다. 필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옆에서 스티어링 휠을 잡는 순간을 노리던 사진기자도 똑같이 놀란다. 그는 심지어 전기차의 혁신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전기차를 타고 있는데도 말이다.지금 필자는 BMW iX1의 스티어링을 잡고 있는 중이다. 벤츠 EQA와 아우디 Q4 스포트백의 경쟁을 막 끝낸 지금, 사
아우디가 지난 8월 2023년형 아우디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고객 인도를 알리며, 또 한 번의 판매 대란을 예고했다.두 모델은 아우디가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콤팩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출시 2개월 만에 모두 판매가 되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차량이다. 이번에 선보인 23년형 모델은 콘셉트 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넉넉한 실내 공간과 차량 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조시스템 등이 장착되어 운전자를 배려한 선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아우디가 오는 24일(현지시각)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피아자에서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에게 새 시즌을 위한 차량을 전달했다. 모든 차량은 아우디의 순수 전기 프리미엄 모델로 구성되며, 9월에는 지난해 선수들이 사용했던 차량의 상품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고객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며칠 전 개막한 2023/24 시즌을 맞아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이제 순수 전기 프리미엄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Q8 e-트론, 아우디Q8 스포트백e-트론,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을 이용하게 된다.올해도 역시 가장 인기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6월 19일, 순수 전기 콤팩트 SUV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23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아우디가 지난 해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출시 2개월 만에 모두 판매가 되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차량이다.두 모델은 컨셉트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넉넉한 실내 공간과 차량 내
글 유일한 기자 / 사진 제공 아우디코리아아우디는 2025년까지 10개 이상의 전기차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아우디 Q6 e-트론’은 아우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공격적이고 광범위한 공세의 시작을 알린다. ‘아우디 Q6 e-트론’ 모델 시리즈가 잉골슈타트 본사에서 e-모빌리티 시대 개막을 알리고, 사내 배터리 조립 시설은 전기 모빌리티를 향한 아우디의 노력과 헌신을 잘 보여줄 것이다.아우디는 현재 유럽의 최북단에서 생산이 임박한 ‘아우디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고 있다. 엄격한 안전 규정
아우디 코리아가 2022년 판매실적 및 브랜드 활동 등에 대한 실적보고와 함께, 2023년 출시될 신차정보 및 브랜드의 계획과 비전을 담은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22년 코로나19와반도체 공급난에 이어진 고금리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 쉽지 않은 시장 상황에서도 총 21,402대를판매하며 수입차 3위의 자리를 지켰다. 2023년에는 지속적인전동화 전략 추진으로 견고한 전기차 리더십을 유지하는 한편,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서비스 역량 강화, 네트워크의 확대 및 판매 서비스 개선, 그리고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브랜드
르노코리아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해외 전문가들의 호평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한국자동차기자협회 ‘11월의 차’로 선정됨에 따라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비자 시승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한다. XM3만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도록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 운영을 QM6 LPe 시승 프로그램과 더불어 르노코리아자동차 전국 170여 개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했다. 또한 부산공장에서 생산되어 전 세계 수출 중인 XM3 E-TECH 하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2년 10월의차에 폭스바겐 ID.4를 선정했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폭스바겐 ID.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브랜드명 가나다순)가 10월의차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올 가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난 8월까지 7만대 이상 친환경 차량 수출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XM3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 해 6월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올 7월까지 유럽 소비자들에게 54,123대가 출고됐다. 올 8월까지 부산 신항을 통한 수출 선적 기준으로는 총 70,214대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의 내수 및 수출용 XM3 누적 생산 대수도 8월까지 하이브리드 7만여대를 포함해 총 19만대를 넘어서며 20만대 달성을 눈 앞
아우디 코리아가 컴팩트 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 (The new Audi Q4 e-tron 40)’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 (The new Audi Q4 Sportback e-tron 40)’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9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플랫폼인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아우디 모델로,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모델이다.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Q4 e-트론 40’과 ‘아우디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7월 21일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아우디 A3와 아우디 Q3의 차량 전시 및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이번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는 고객들이 아우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스퀘어와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피아크(P.ARK)에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장소에 전시된 ‘뉴 아우디 A3’와 ‘아우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아우디 최초 콤팩트 전기 SUV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에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지난해 6월 아우디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모델 ‘e-트론 GT(Audi e-tron GT)’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연이은 전기차 파트너십 성과를 보여주며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기술력을 입
르노코리아가 유럽 시장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XM3(아르카나)가 영국 소비자들이 뽑은 2022년 최고의 하이브리드차에 선정되었다고밝혔다. 올 가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XM3 하이브리드는영국 온라인 자동차 판매 사이트인 오토 트레이더(Auto Trader)가 6월 발표한 2022년 뉴 카 어워즈(New Car Awards 2022)의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에서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렉서스 RX 450h 등의 경쟁차량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이번 수상은 실제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각자
아우디 코리아가 컴팩트 SUV, ‘아우디 Q3 35 TDI’와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를 출시하고 6월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2년식 ‘아우디 Q3 35 TDI(이하 Q3)’와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이하 Q3 스포트백)’는 각각 기본형, 프리미엄, 콰트로 프리미엄의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Q3와 Q3 스포트백은 전륜구동 모델로,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민첩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