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지엠 GM이 기업 내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노틀담베이커리를 오픈, 세계에서 가장 포용력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비전 달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GM은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연구개발법인 사장, 노틀담복지관 이선애 관장을 비롯, GM 임직원과 노틀담베이커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커리 오픈식을 가졌다.이번 노틀담베이커리 오픈은 GM 한국사업장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 확대 활동을 주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Mobile Eccentric Droid)를 공개했다. 모베드는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의 바디에 독립적인 기능성 바퀴 네 개가 달려있어 기울어진 도로나 요철에서도 차체를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휠베이스와 조향각의 조절이 자유로워 좁고 복잡한 도심에 최적화됐다. 모베드는일반 자동차와 편심 메커니즘 기반의 ‘엑센트릭 휠(EccentricWheel)’을 탑재하며, 각 바퀴마다 탑재된 세 개의 모터가 개별 바퀴의 동력과 조향, 차체 자세 제어 기능
제 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가 판교역 3번출구 광장에서 열렸다. 오는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8개의 주요 업체가 참여하여 12개의 자율주행로봇과 2대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파란 컨테이너를 감각적으로만든 공간에 전시됐다. 전시장의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자리에 관람에 부담이 적은 로봇들을행사장 가운데에 구성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볼 수 있었다. 행사장 양 옆으로 경기도의 무인 자율주행 버스인 제로셔틀과 SWM사가제작한 파란색 제네시스 G80 자율주행차량이 서있
제 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가15일부터 17일까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및 전문 기업들은 일반 시민들이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중점적으로제공한다. 특히, 찾아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연회‘#UNTACT #CONNECT’는 행사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펼쳐진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비대면(Untact)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로봇들을 만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의순찰로봇 ‘코르소(Corso)’,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기업‘베어로보틱
쌍용자동차는 28일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8년 만에 풀체인지한 코란도를 두고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말했다. 아울러 코란도에 향후 적용될 신기술과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쌍용차는 지난 달 출시한 코란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율주행기술(Autonomous Driving), 친환경 파워트레인(EV), 커넥티비티(Connectivity) 3가지 핵심 기술의 융합을 추구하며, 코란도가 구현할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날 컨퍼런스 프레젠테이션을 맡은 정재욱 수석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