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오는 8일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4 KG 모빌리티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KG 모빌리티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장학생 및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회 운영위원회는 학생 1인당 160만원~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지난 2011년 KG 모빌리티 노경(노동조합과 경영자)이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2012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서정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전기차 교육용 차량으로 푸조 ‘e-2008 SUV’를 기증했다.협약식은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를 비롯해 서영대학교 김순곤 부총장 및 서영대 관계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서영대 미래자동차학과는 전동화에 전문성을 갖춘 전기차 분야 기술인력 양성에 함께 나서기로 약속했다.이를 위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서영대 재학생의 교육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푸조 e-2008
현대차·기아가 KAIST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오는 21일 KAIST와 함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현대차그룹-KAIST 온칩 라이다(On-Chip LiDAR) 공동연구실(이하 공동연구실)’을 대전 KAIST 본원에 설립한다고 밝혔다.공동연구실은 개발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필수적인 고성능·소형 온칩 센서 제작 기술과 새로운 방식의 신호 검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온칩 센서는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것으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시교육청 및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을 연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로써 학생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민첩성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산업에 대응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윤명옥 사무총장은 “GM은 교통사고 제로, 교통체증 제로, 탄소배출 제로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1일 구미대학교와 건설기계 정비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 MOU를 체결했다.협약식은 서울 한남동 볼보그룹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임재탁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구미대학교 이승환 총장, 김기홍 교무부총장, 박홍순 특수건설기계과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볼보그룹코리아는 건설기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구미대학교 특수건설기계과와의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산업현장 노하우 및 기술력을 지원하고 장기적인 기업-대학 간 상생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이날 협약식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10일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리얼 트랙 본선 대회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생들의 기술 연구 참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다.올해 자율주행 챌린지는 이날 열린 리얼 트랙 부문과 이번 연도에 처음 신설된 버추얼 트랙(Virtual Track, 가상환경 개발 부문) 등 총 2개 부문으로 대회 규모를 확장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7일 아주자동차대학교 렉서스ž토요타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토요타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산학협력교육인 T-TEP 업무협약을 맺고 인재육성을 위한 강연 활동과 더불어 차량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렉서스ž토요타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관하여 학생들에게 토요타 전동화 차량의 기본 구성 요소의 작동 원리부터 점검 및 수리까지 실습과 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2학기부터는 아주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6일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볼보코리아와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학교 내 볼보 트레이닝 센터를 건립, 볼보자동차 맞춤형 교육인 ‘볼보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채용 연계형 주문식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볼보코리아의 전문 테크니션 양성 교육 과정인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볼보자동차만의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현장 실무를 직
KG 모빌리티가 오는 22일 평택시 관내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한 ‘2023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가해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오후 평택시 청담고등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2023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KG 모빌리티 임직원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등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경과 보고, 격려사,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발대식에서 KG 모빌리티와 KG 모빌리티 노동조합은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현대차그룹은 지난 2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경상대·공주대·한국교통대·한국에너지공대·한양대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공동연구실’을 설립하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탄소중립 공동연구실은 2026년까지 현대차그룹과 참여 대학들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만든 기관으로, 공기 중 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소재나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을 연구한다.현대차그룹은 제조 공정 등에서의 탄소 감축도 필요하지만, 2045년에 탄소 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기 중의 CO2를 직접 포집하고 이를 유용한 에너지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기간 중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부산시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지원했다. 또한 르노그룹 본사에서 부산시와 함께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관련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르노코리아는 프랑스 샤틀레 레알 지역 웨스트필드 대형 쇼핑몰 앞에 부산시 홍보 팝업존 ‘부산 다방(Cafe de Busan)’을 마련했고, 입구에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와 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PE(Power Electric, 전력전자)부품 분야 국내 최고 대학들과 손잡고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학교 등 11개 대학 및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 설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에서는 주요 대학 연구진들이 각 PE부품 분야별로 연합체를 결성해 현대차·기아의 EV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기술을 연구한다. 연구 분야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르노코리아와 이화여자대학교 간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하고 젊은 인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 르노코리아 박정완 인사본부장과 이화여자대학교 백지연 인재개발원장은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은 산학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르노코리아와 이화여자대학교는 멘토링 프로그램, 인턴쉽 프로그램, 인턴 연계형 채용 등 인재 양성에 필요한 상호 교육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르노코리아는 협약식 이후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7일,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대학 내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전용 교육장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자동차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BMW 그룹 코리아의 대표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BMW 그룹 코리아는 기존 어프렌티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BMW 맞춤형 커리큘럼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아주자동차대학교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충남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진행된 테이프 커팅식에는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10일부터 1박 2일간 2023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110명의 국내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16기 경력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국내 대학에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 온라인 교육과 함께 실습용 차량을 제공
국내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지난 4월 9일, 모빌리티를 주제로 본격적인 융·복합 전시회로의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 이번 모빌리티쇼는 하드웨어(Hardware), 소프트웨어(Software), 서비스(Service) 총 3가지 부문에서 2021년 대비 약 60% 이상 증가한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전시규모도 2배 이상 늘었다. 총 열흘간 누적 관람객 수도 51만여 명(잠정치)으로 2
글 이승용 기자 사진 제공 한국자동차산업협회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가 3월 30일(목)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조직위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조직위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주요 특징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 부각, 미래첨단기술로 모빌리티 산업 청사진 제시, 모빌리티 산업 견인 및 B2B 지원
오는 3월 31일 개막하는‘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에서항공 관련 미래 모빌리티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미래 모빌리티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강남훈 회장,유창경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임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는 최근모빌리티 산업이 육·해·공의 공간적 경계를 넘어 확장·융합 트렌드가 대두되고 있는 여건을 반영한 것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빌리티의 범
렉서스코리아가 토요타 트레이닝센터에서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선발하는 경진대회인‘2022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는 전국 딜러의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을 만나는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서비스 전체직군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이자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선정하는 경진대회이다. 제품 뿐만 아니라 서비스분야에서도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는 스킬 콘테스트는 2002년 첫 시작, 2013년부터는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격년으로 스킬 콘테스트를 번갈아 실시하고 있다.서비스 어드바이저, 일반정
현대차그룹이 31일(월), 미래 도시에 대해 고민한 연구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차그룹과 유현준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연구한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과 협업한 산학과제 등 미래 도시 관련 연구 프로젝트다.현대차그룹은 도시와 도시 구성원 모두를 위한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물류, 에너지, 자연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은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이상적인 미래 도시의 모습을 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