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일한 기자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비전스퀘어(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차그룹 한용빈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회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진완 회장,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박경순 회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오는 7일 부산시청에서 차량 전시 판촉 프로모션 개최를 알리는 행사를 갖고 부산시와 함께 대시민 제품 판촉 및 홍보에 나선다. 부산시청 로비의 XM3 E-TECH 하이브리드 전시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이해진 르노코리아 제조본부장을 비롯해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공동의장, 조정희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상임대표,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르노코리아 판매 증진에 뜻을 모았다.XM3 E-TECH 하이브리드 제품이 25일까지 시청 로비에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역 사회를 돕고자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트위지, 마스터 버스 등 10억원 상당의 차량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2019년 임금 협약을 마무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사 공동 명의로 사회공헌 기부금을 조성토록 한다’는 합의 사항을 이행하기 위함으로, 코로나 19 장지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산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했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를 위하 지난 15일 부산
현대차그룹이 색다른 방법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활동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1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현대차 안양사옥 4층에 마련된 사회적협동조합 ‘그린무브공작소’ 개소식에 참석해 폐 플라스틱 장난감 순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설립된 그린무브공작소는 플라스틱 장난감 폐기물을 수거하고 수리ㆍ소독ㆍ재활용해 장난감이 필요한 지역 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업사이클링을 통해 재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이번 사업은 최근 심각한 사회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제 4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하고, 다양한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은 현대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하는 퀴즈대회로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총 400명이 참가했다. 대회 주제는 ‘시니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이다.고령자 교통사고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현대차그룹은 2016년부터 도로교통공단,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