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9개의 차량 출시를 통해 프리미어 브랜드의 입지와 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원진은 올해 신차 5종과 부분변경 차량 4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오늘 출시한 새로운 11세대 E-클래스를 시작으로, CLE 쿠페, CLE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그리고 전기 구동 G-클래스 등 다양한 모델이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E-클래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8년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로 꼽히며, 11세대 모델은 기존의 가치
현대자동차가 오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3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32개 시설 총 1,432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 올해는 현대차는 올해 32개 시설 1,306여 명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했으며, 특히 사전 파악을 통해 개개인이 원하는 선물을 미리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현대차는 소원 선물 전달과 더불어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기회 제공 등을 추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오는 22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는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출범과 함께 만들어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9년 이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단위의 소외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벽화 그리기’ 등을 전개한데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임직원들은 아
글 | 유일한 기자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비전스퀘어(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차그룹 한용빈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회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진완 회장,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박경순 회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11월 30일 ‘2023 포드 그랜츠 나잇’을 개최하며 포드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국내에서 200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22년째 꾸준하게 운영되고 있는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국내 생태계와 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2년간 총 151개가 넘는 단체에 약 7억 원 이상을 후원해 왔다. 뿐만 아니라 포드코리아의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5년간 국내 최초의 환경 전문 공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오는 21일, 고객 참여형 기부 활동인 ‘도서 기부 캠페인’을 전국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및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서적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오는 12월 8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전국 토요타, 렉서스 전시장까지 확대해 전국적인 기부 캠페인으로 확대해 기부된 약 5,200여권의 책을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농촌 지역도서관과 소규모 공부방 등 교육 접근성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3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자동차기업 1위에 올랐다. 외자기업 2위, 전체 기업 순위 역시 3년 연속으로 3위를 기록했다.현대차그룹은 중국 내 ESG경영을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 현지 여건에 맞는 중국 특화 ESG 평가 표준을 제정했으며 올해도 이를 활용해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중국 내 주요 법인을 진단했다.지난 2008년부터 15
15일,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역 아동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 ‘볼보 뉴홈 프로젝트 2호’ 헌정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모델을 제시한다.볼보 뉴홈 프로젝트는 볼보그룹코리아가 작년부터 추진한 아동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수혜세대 및 시설에 공간 개보수 및 정리 컨설팅 제공,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아동의 삶의 질 개선, 아동의 성장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삶의 지지 기반 제공 등을 목표로 한다.올해는 서울 강동구 소재의 ‘둥근나라 그룹홈’ 및 창원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장애 아동 가정 등 총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7일 아주자동차대학교 렉서스ž토요타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토요타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산학협력교육인 T-TEP 업무협약을 맺고 인재육성을 위한 강연 활동과 더불어 차량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렉서스ž토요타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관하여 학생들에게 토요타 전동화 차량의 기본 구성 요소의 작동 원리부터 점검 및 수리까지 실습과 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2학기부터는 아주
기아가 오는 16일 전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퓨처 인사이트 웨비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기아의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퓨쳐 인사이트 웨비나’는 모빌리티, IT, 게임, 방송, 문화 컨텐츠 등 다양한 산업의 전문 직업군 멘토(9인) 및 기아 임직원 멘토(5인)의 온라인 진로체험 특강으로 이뤄진 온라인 세미나로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8월 16일부터 22일 오후 12시까지며, 전국
콘티넨탈 코리아가 지난 7월 5일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5가지 ‘지속가능성’ 행동 선언을 발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임직원 서포터즈인 ‘그린부스터’와 함께 오는 7월 17일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친환경 실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내용은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변화에 동참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도보나 자전거 출퇴근, 재사용을 통한 쓰레기 줄이기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7월 17일부터 시작되는 첫
국내에 들어와 있는 수입차들 중에서 메르세데스-벤츠만큼 라인업을 풍부하게 가져가면서도 눈에 띄는 판매량을 기록하는 브랜드는 보기 힘들다. 2003년에 국내에서 법인이 공식 출범했지만 그보다 훨씬 이전인 1987년부터 정식 수입되면서(당시 수입은 1985년에 설립된 한성자동차에서 맡았다) 사람들에게 그 존재를 확실히 알렸기 때문일 것이다.어쨌든 2003년까지만 해도 한 해 3124대를 판매했던 벤츠 코리아는 2022년 8만976대를 판매하며 크게 성장했다. 그런 브랜드로서 전기차 판매는 중대 사항이 될 것이다. 단순히 ‘전기차를 몇
GM의 다양성 위원회(DiversityCouncil)는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이되겠다는 비전을 담아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다양성 주간(Diversity Week)을 개최했다.다양성 위원회는 부서, 직위, 세대등에 관계없이 GM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조직으로, 성별은물론, 세대, 지역, 계층등까지 확장된 개념의 다양성을 포용한다. 위원회는 다양성(Diversity),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이라는 GM 핵심 행동양식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 조
포드코리아가 지난 8월부터 진행한 ‘2022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알렸다. DSFL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한 초보 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DSFL 행사는 8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두 달에 걸쳐 온∙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확장 운영했다.매년 진행되는 DSFL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으로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였고,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첫 문은 ‘초보자를 위한
서울 잠실에 위치한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교육기부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재선정돼, 지난 17일 현판식을 가졌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교육부가 지역사회에서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관리 체계를 갖추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3단계 심사를 통해 우수한 진로 체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렉서스 커넥트투는 지난 2019년 교육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청소년의진로 탐색 오프라인 프로그램인 현장 직업 체험 ‘청소년 진로 체험의 기적’과 학교 방문
한국토요타자동차가 5월 9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2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의 참가자 40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토요타 주말농부는 환경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주말농부가 되어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어 보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와 사랑의 김장 나눔을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2 토요타 주말농부는 용인시 처인구 소재의 지구텃밭에서 진행되며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미래에 동력을 불어넣다(Power The Future)’라는 주제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전동화, 디지털, 고객만족 및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강조하며 2022년 사업 계획과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 이상국 부사장, 틸로 그로스만 부사장, 조명아 부사장, 요하네스 슌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나섰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총 7만 6,15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지난 2016년부터 6년 연속 국내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15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인천 지역 10여개의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GM 임직원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써, GM 한국사업장에서 지난 12월 6일부터 한주간 진행했던 다양성 주간의 온라인 경매 이벤트를 통해 주로 마련됐다. 그 밖에도 구매, 재무, 연구소 등 회사 내 다양한 부문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금 모금 이벤트 및 물품 기부 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장기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더 뉴 EQA’ 2대를 기증하고 3년간의제반 비용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차량 기증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이다. 기증된 차량은 환아 및 그의 가족들이 통원 치료를 받기 위해 머물고 있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량 기증을 위해
포드코리아가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초보 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교육 사회공헌활동 ‘2021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6년부터 시작한 DSFL은 작년과 올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중단 없이, 새로운 포맷으로 다양한 안전 운전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소셜미디어 상에서 진행됐다.DSFL행사는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는 ‘초보자를 위한 운전 에티켓’과 ‘위험사항 대처 방법’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