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오는 20일 포드 브롱코를 구매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포드 브롱코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에 더해 넓은 트랙, 높은 지상고, 짧은 전후면 돌출부 등은 아웃도어 주행의 맞춤형 디자인으로 오프로드 및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킨다.한편,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브롱코 프로모션은 23년식 포드 브롱코 아우터 뱅크스(OUTER BANKS) 모델의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브롱코 구매 및 출고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브롱코
지난 2년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튜닝 박람회인 세마(SEMA) 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는 포드 브롱코였다. 6세대 브롱코를 기반으로 한 수십 대의 화려한 쇼카들은 1세대 브롱코를 오마주했다.이렇듯 브롱코는 미국 시장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오프로더 중 하나지만 유럽에는 아직 출시되지도 않았다. 올해 말부터 유럽에서도 브롱코를 만날 수 있지만, 다소 실망스러워하는 분위기다. 3.0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해 400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랩터 모델은 제외됐기 때문이다. 2.3ℓ 직렬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과
글 | 유일한 기자 조금 아쉽긴 하지만, 토요타는 국내에서 랜드 크루저를 판매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래는 모를 일이다. 이번에 풀 체인지를 단행한 랜드 크루저 250(프라도)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갖추고 있는데, 하이브리드 보급에 진심인 토요타라면 어쩌면 이 차를 갖고 올지도 모른다(물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확정된 일은 아니니 랜드 크루저를 타고 싶다면 매일 밤 기도를 올리자). 판매하는 차종이 늘어난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일이다.그래서 만약 랜드 크루저 250이 들어온다면, 어떤 차가 경쟁 상대가 될까? 마침 국내에
글 | 안진욱 & 유일한 사진 | 최재혁EXTERIOR글 | 유일한두 모델 모두 오프로드 주행을 지향한다. 그래서 각이 서 있는 형태와 원형 헤드램프, 휠보다 더 두꺼운 타이어를 갖고 있다. 그러면 왜 두 모델을 보는 순간 인상이 다를까? 앞모습과 펜더의 돌출된 형태가 만들어 내는 차이 때문일 것이다.처음에 포드가 브롱코를 만든다고 했을 때는 ‘랭글러와 비슷하게 만들 것 같다’고 짐작했지만, 등장한 브롱코는 완전히 자신만의 개성을 가졌기에 꽤 놀랐다. 콘셉트가 같더라도 그 안에 담긴 여러 가지 때문에 자동차가 달리지는 셈이다.자 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Gen) 포드 레인저를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밝혔다.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전국에 총 11개의 전시장(방배, 송파, 영등포, 평촌, 부천, 평택, 해운대, 창원, 포항, 울산, 제주)과 10개의 서비스센터(송파 위례, 평촌, 광주 오포, 부천, 평택, 부산 학장, 창원, 울산, 포항, 제주)를 운영하고 있다.프리미어모터스에서 포드 레인저를 제공하는 제9회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은 부
럭셔리 SUV의 대표주자,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가 어느덧 5세대를 맞이했다.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인 만큼 랜드로버가 보여줄 수 있는 매력과 가치를 듬뿍 담았다. 플래그십다운 면모를 확인하기 위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강원도 홍천-인제 일원에 마련한 시승행사에서 레인지로버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를 시승했다.우선 시승을 위해 준비된 뉴 레인지로버는 국내 판매 사양 중 최고 사양인 레인지로버 LWB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사양이다. 길이 5,252mm, 너비 2,003mm, 높이 1,870mm, 휠베이스 3,197mm의 크기로
포드 브롱코를 타고 달리면 지루한 일상도 설레는 모험이 된다. 포드에서 만든 정통 오프로드 SUV가 만들어낸 마법이다. “엄마! 저거 브롱코야!” 어떤 꼬마가 엄마의 바짓가랑이를 잡아당기면서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 지른다. 새파란 브롱코를 가리키며 브롱코의 헤드램프보다 더 동그래진 눈으로 잔뜩 신난 표정을 짓는 어린 꼬마의 얼굴은 이번 시승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그 꼬마의 눈에는 바닥에 붙어서 다니는 스포츠카만큼 설레는 자동차였을지도 모른다. 포드 브롱코는 그런 자동차다. 어린아이들이 잔뜩 신나서 궁금해하는 평범하지 않은
지난 3월 3일 출시한 포드의 오프로드 SUV ‘브롱코’는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이후 25년만에 부활한 모델이라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모델이기도 하다.이러한 포드 브롱코를 지난 4월 20일, 경기도 안성에서 체험해볼 수 있었다. 오프로드를 강조한 모델 답게 행사장은 오프로드 코스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브롱코의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시승 코스는 A코스와 B코스 두 가지로 준비됐다. A코스는 장애물 극복을 체험할 수 있고 B코스는 전반적인 임도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7일, 2022년 4월의 차에 BMW i4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지난 3월에 출시된 신차 중에 BMW i4, 쉐보레 타호,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포드 브롱코(브랜드명 가나다순)가 4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BMW i4가 40.7점(50점 만점)을 얻어 4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
포드의 오프로드 SUV, 뉴 포드 브롱코가 드디어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포드코리아는 3일, 서울 성수동에서 포드 브롱코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 브롱코는 미국 시장에서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는 인기 모델이다.포드 브롱코는 4도어 하드 탑 아우터뱅크스(OUTER BANKS) 모델로 출시된다. 포드코리아는 자사의 국내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은 일상과 레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에 대한 선호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숏 보디 모델과 같은 파생 모델은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에 맞춘 공급
세계 올해의 차(WCOTY)만큼 주목을 받지는 않지만, 미국과 캐나다를 대상으로 하는 북미 올해의 차(NCOTY)도 자동차업계에서는 주목의 대상이다. 북미 지역에 있는 다양한 잡지, 온라인, 방송 매체의 저널리스트 50여명이 심사를 거치는데, 이번에는 2021년에 북미 시장에 출시한 신차를 대상으로 했다. 디자인과 안전 성능, 주행 성능 등 여러 가지를 평가하며, 수상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차가 북미 시장에서 인기가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이번에는 36대의 차가 후보에 올랐으며, 1차 투표를 통해 23대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2
포드코리아가 2022년에 5종의 신차 출시 계획을 알렸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롱코를 정식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포드 브롱코는 ‘야생마’ 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약 25년만에 부활한 포드의 정통 오프로더 SUV 모델이다. 1세대 모델은 지난 1966년 첫 출시 후 북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이 특징이다. 그러한 덕분에 미국에서도 이미 높은 판매량을 달성한 바 있다. 국내 시장에는 4도어 하드 탑 모델인 ‘아우터뱅크스(OUTE
모터스포츠는 유독 여성들의 활약을 찾아보기 힘든 분야 중 하나다. 역사적으로 몇몇 유명한 여성 레이서가 있긴 했으나 그들이 이 무대의 주축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러나 여성들의 사회적인 참여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진 요즘, 오직 여성들이 달리는 모터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심지어 난이도 높은 사막 장거리 랠리다. 무려 1400마일 이상을 달려야 하는 이 대회의 이름은 리벨레 랠리(Rebelle Rally)인데 Rebelle는 프랑스어로 ‘반항적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세상에 억압에 반항하는 여성들의 랠리 정도로 해석
포드 브롱코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된다. 1970년대 1세대 브롱코에 적용된 ‘멜러드 그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럽션 그린 메탈릭 컬러다.포드의 색상 및 소재 관리자인 밥 왈렌은 “포드 브롱코의 새로운 컬러, ‘이럽션 그린’은 상록수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럽션 그린 컬러는 햇빛을 받으면 약간의 노란빛을 발산한다. 여기에 사진으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핫 페퍼 레드 메탈릭 색상도 추가했다고 포드는 밝혔다.포드 브롱코는 이로써 총 11개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럽션 그린, 핫 페퍼 레드 메탈릭, 사이버 오랜
눈길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오프로더가 등장했다.글 | 안진욱오프로드 세계의 최강자인 지프 랭글러의 독주를 막을 자가 마침내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포드 브롱코다. 1996년 단종 이후 24년 만에 돌아왔다. 랭글러가 긴장할 수밖에 없는 게 디자인부터 환상적이다. 콘셉트카 수준의 디자인이다. 간결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실하다. 역대 브롱코 중 가장 인기 있었던 1세대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는데 성공적이다. 전형적인 박스 타입이지만 모서리는 완만하게 처리해 귀엽기까지 하다. 원형 헤드램프는 라디에이터 그릴 패널 안에 잘 담
13일, 포드코리아가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1년을 맞아 한 해의 운영계획과 목표 및 비전, 그리고 새로 출시될 신차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미디어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포드코리아에서 올해 국내 시장에 지난 6일 출시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포함해 픽업 트럭인 레인저 와일드트랙, 레인저 랩터와 풀 사이즈 SUV 익스페디션, 24년만에 돌아오는 브롱코, 그리고 링컨의 플래그십 SUV 네비게이터까지 총 6종의 신차 출시를 예고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20년
2021년 국내 출시 예정인 수입차를 정리했다. 수입차 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만큼 다양한 모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MINI미니는 2021년 LCI 모델을 출시한다. 3분기에 3도어 해치백 모델과 5도어 해치백 모델, 그리고 컨버터블을 출시할 예정이다.LAND ROVER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레인지로버50(피프티)를 한정 출시한다. 최상위 트림인 오토바이오그래피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한정 모델만의 시그니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JEEP지프 브랜드 최초의 PHEV인 랭글
포드는 미국에서 브롱코(Bronco)의 역사를 다룬 8부작 팟캐스트 ‘브링 백 브롱코(Bring Back Bronco, 이하 브링 백 브롱코)’ 시리즈를 8월 10일 선보였다. 청취자들은 팟캐스트 앱에 가입하여 매 회 새로운 에피소드마다 올라오는 트레일러 업데이트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전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ational Public Radio) 교통 및 경제 특파원 소나리 글린턴(Sonari Glinton)이 진행하는 브링 백 브롱코는 상징적인 SUV의 탄생부터 1996년 생산 중단, 악명높은 1994년 경찰 추격전과 올해
포드가 그 동안 출시를 예고해 왔던 오프로드 전문 SUV, 브롱코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클래식한 형태의 2도어 모델은 물론 가족이 즐기는 것을 고려한 4도어 모델도 준비했으며, 스포츠카인 ‘머스탱’처럼 포드 엠블럼이 아닌 브롱코 전용 엠블럼까지 준비했다. 포드에 따르면 브롱코는 픽업트럭인 F 시리즈의 견고함과 머스탱의 퍼포먼스가 결합한 SUV라고 한다. 2021년 봄부터 미국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에는 2021년 하반기에 수입될 예정이다.브롱코를 보고 있으면 동일하게 미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강력한 라이벌 모델이 떠오른다. 바
포드가 브롱코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는 이 시기에 지프가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언뜻 보면 지프 랭글러 또는 글래디에이터의 앞모습만을 거칠게 그린 것 같지만, 주목할 부분이 있다. 바로 보닛 상단에 유별난 형태로 튀어나와 있는 부분과 그 옆에 흐리게 새겨져 있는 392라는 숫자이다.392는 FCA 그룹 내에 준비되어 있는 V8 6.4ℓ 헤미 엔진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그림대로라면 지프 랭글러 또는 글래디에이터에 V8 엔진이 탑재된다는 것이다. 헤미 엔진은 탑재되는 모델에 따라 조금씩 출력이 다르지만, 닷지 듀랑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