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기간 중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부산시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지원했다. 또한 르노그룹 본사에서 부산시와 함께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관련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르노코리아는 프랑스 샤틀레 레알 지역 웨스트필드 대형 쇼핑몰 앞에 부산시 홍보 팝업존 ‘부산 다방(Cafe de Busan)’을 마련했고, 입구에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와 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
현대차그룹이 오는 20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제 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 중 전용전기차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린다.이에 현대차는 부산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 10대를 한국 대표단에 이동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는 회원국 주요 인사들은 물론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다.'BUSAN is READY!'라는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들은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 주요 관광 명소 주변을 운행할 계획이며, 한국 공식 리셉션이 열리는 21일에는 총회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달 29~3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과 최영삼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서울 및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 한-태평양도서
국내에 들어와 있는 수입차들 중에서 메르세데스-벤츠만큼 라인업을 풍부하게 가져가면서도 눈에 띄는 판매량을 기록하는 브랜드는 보기 힘들다. 2003년에 국내에서 법인이 공식 출범했지만 그보다 훨씬 이전인 1987년부터 정식 수입되면서(당시 수입은 1985년에 설립된 한성자동차에서 맡았다) 사람들에게 그 존재를 확실히 알렸기 때문일 것이다.어쨌든 2003년까지만 해도 한 해 3124대를 판매했던 벤츠 코리아는 2022년 8만976대를 판매하며 크게 성장했다. 그런 브랜드로서 전기차 판매는 중대 사항이 될 것이다. 단순히 ‘전기차를 몇
현대차그룹이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X)’를 특별 전시하며 ‘한국의 밤’ 행사를지원했다. 현대차그룹은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호텔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부착된 투명 유리 컨테이너를 설치하고그 안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했다고 밝혔다.한국의 밤은 다보스에 모인 각국 주요 인사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비전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중요 행사이다. 해외 정상을 비롯한 주요국 정부 및 단체 대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 대표단을 비롯한 경쟁국들이 2030 세계박람회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펼친 가운데 회의장 주변에서는 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는 현대차 랩핑 차량이 거리를 순회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8~29일 파리에서 개최된 제 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에 현대차그룹 친환경 차량및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우호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섰다.현대차그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랩핑한 현대차 차량을 총회가진행된 팔레데콩그레 및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현대차그룹은 기아 송호성 사장이 세르비아, 알바니아, 그리스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해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이끌고 있는 송호성 사장은 지난 9월 외교부 장관의 첫 번째 기업인 특사 자격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3개국을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 해외 방문지로 유럽을 선택했다. 유럽은 국제박람회기구(BIE) 내 가장 많은 48개 회원국을 보유한 지역이다.송호성 사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세르비아 현지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27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 총리실에서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총리를 예방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과 함께 현대차 체코공장의 전동화 체제 전환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면담에서 정의선 회장은 페트르 피알라 총리에게 체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대차 체코공장이 체코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목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한국과 부산의 경쟁력을 설명하며,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현대차그룹이 그룹사 스포츠단과 공식 글로벌 SNS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국내외 붐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섰다.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야구단 ‘KIA 타이거즈’와 축구단 ’전북현대 모터스’와 함께 다양한 유치 활동을 추진한다.기아 타이거즈는 13일(화)부터 홈구장인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를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대형 플래카드 등을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