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5월 23일까지 덤프트럭 대상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동안 만트럭은 각 지역마다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씩 총 2회에 걸쳐 시승을 진행한다. 시승을 희망한 고객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만트럭의 대표 모델인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을 시승하며 차량의 특장점을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다.행사는 전국 10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만트럭이 직접 방문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4월 11일부터 18일까지는 세종, 동해, 18일부터 25일까지 고양, 부산, 25일부터 5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 526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만 6237대보다 55.6% 증가, 전년 동월 등록대수인 2만 3840대보다 6.0% 증가한 수치다.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6,549대, 테슬라(Tesla) 6,02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197대, 렉서스(Lexus) 1,218대, 볼보(Volvo) 1,081대, 폭스바겐(Volkswagen) 949대, 미니(MINI) 911대, 포르쉐(Porsche) 781대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수입원 차봇모터스가 5월 초 예정인 그레나디어의 국내 첫 고객 인도를 앞두고 전국 거점 도시에 위치한 총 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발표했다.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전 세계 대부분의 고객이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45분 이내의 거리에 있을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다. 국내 서비스센터는 서울, 일산, 신갈, 대전, 전주, 부산(추후 발표 예정) 등 주요 지역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각 서비스센터는 업계 경험이 풍부한 검증된 어드바이저와 전문 테크니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 점검, 일반 정비, 사고 수리,
지금 휴대폰 시장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는 운영체계 안드로이드는 앤디 루빈이 2003년에 3명의 동료와 함께 설립한 안드로이드 Inc.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초창기 디지털카메라용 OS로 기획을 시작하였지만, 이후 심비안과 같은 휴대용 통신기기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고, 2005년 구글에 인수된 이후 2007년 첫 상용 버전을 시장에 발표하였다. 앤디 루빈이 이후 구글의 역사를 다룬 ‘In The Plex’의 작가와 2004년도에 삼성을 방문했다가 투자를 거절당했다는 일화는 인터넷에 무수하게 떠돌아다닌다. 내용인즉슨, 투자 설명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2023 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딜러와 임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1개 공식 딜러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등 소속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과를 축하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2023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을 비롯해 ‘올해의 온라인 판매 딜러사’, ‘올해의 고객 만족 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4년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6237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 1월 판매량보다는 24.1%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등록대수와 비교하면 24.9% 감소한 수치다.2024년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가 6089대로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3592대, 볼보(Volvo)가 961대등록되며 그 뒤를 이었다.그 밑으로는 렉서스(Lexus)가 919대, 포르쉐(Porsche) 828대, 미니(MINI) 75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4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르노코리아 통관기획팀 김동진 팀장이 적극적인 세정협조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르노코리아는 지난 2022년 유럽 지역 최대 수출 달성과 22억불 수출 실적을 거두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한편, 수출입 업무와 관련한 2,780억 원의 세액을 납부한 바 있다.또한 르노코리아는 수출입 신고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법규준수도 심사에서도 동종업계 평균인 89점을 상회하는 99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방문해 오로라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성공 기대감을 표출했다.지난 23일 필립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대사는 경제참사관 겸 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대표 아들린-리즈 코브(Adeline-Lise Khov), 상무참사관 겸 비즈니스 프랑스 한국 대표 마띠유 르포르(Matthieu Lefort) 등 프랑스 대사관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공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들을 둘러봤다.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자동차기업인 르노그룹의 전세
매년 신기술을 발표하며 가장 밝은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승용차 시장과 달리, 상용차 시장은 사실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도로를 달리는 트럭이나 버스 중 대다수가 수동 변속기 차량이었을 만큼 시장의 발전 속도가 느린 편이다.이는 상용차 시장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익 실현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신기술을 개발하기보다 비용적인 측면에 더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0년대 중반까지 한국 시장에 판매된 상용차에서는 승용차에선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매립형 순정 내비게이션 옵션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로터스 코리아가 오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남구 분포로의 '쏘리낫쏘리 베이크샵'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제2의 도시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에서 로터스 브랜드의 달라진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외에도 로터스는 브랜드 홍보를 위해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엘레트라를 공식 공개했고,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을 통해 로터스 브랜드의 현재와 비전을 소개한 바 있다.로터스 부산 팝업 전시는 부산 용호별빛 공원의 '카페 쏘리낫쏘리 베이크샵'에서 진행되며, 이 자리에 카이무 그레이(Kaimu G
폴스타가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야간 시승 프로그램인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를 진행한다.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는 고객이 더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폴스타 2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시승 프로그램이다. 기존 정규 시승 프로그램이 1시간 동안 스페셜리스트와 동승하는 구조였던 것과 비교해, 최대 16시간까지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는 서울과 경기 하남, 부산, 제주, 그리고 대전까지 총 다섯 곳의 폴스타 스페이스 및 차량 출고센터에서 진행한다. 서울과 하남, 제주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4년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3083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는 작년 12월 판매량 대비 51.9%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 동월 대비 19.4% 감소한 수치다. 2024년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가 4,330대로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2,931대, 렉서스(Lexus)가 998대 등록되며 그 뒤를 이었다.그 밑으로는 볼보(Volvo) 965대, 토요타(Toyota) 786대, 포르쉐(Porsche) 677
글 | 유일한 기자 이탈리아 이베코(IVECO)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부산과 경인, 경북, 전북 지역에서 대형 덤프트럭 ‘이베코 T-웨이(IVECO T-WAY)’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강원, 경북, 충북, 경기 지역 내 덤프트럭 고객에게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을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베코 T-WAY 순회 전시 및 서비스 캠페인은 주기장과 건설현장 등 오프로드 화물 운송 고객이 밀집해 있는 전국의 거점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를 통해 국내 수입 덤프트럭 차종 중 유일하게
르노 브랜드 CEO인 파블리스 캄볼리브와 주요 르노 경영진들이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르노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아래 준비 중인 오로라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파블리스 캄볼리브 르노 브랜드 CEO는 이번 방한 기간 중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부산공장, 서울사무소 등을 방문해 오로라 프로젝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캄볼리브 르노 CEO는 오로라 프로젝트를 점검하며 “르노는 올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르노코리아 임직원들이 열정과 놀라운 팀워크로 준
아직도 내연기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합성연료(e-Fuel)가 구세주가 될 날을 기다리고 있지만, 루나즈는 이미 버스가 떠났다고 생각한다. 루나즈는 전동화 개조를 통해 올드 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영국의 튜너로 이 멋진 브리티시 쿠페에 완전히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애스턴마틴 DB6는 1965년부터 1970년까지 제작된 그랜드 투어러로 1788대 제작되었다. 원래는 4.0ℓ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286마력(ps)의 최고출력을 발휘했지만, ‘가장 지속 가능한 애스턴마틴’이라고 선전하는 루나즈의 DB6는 엔진룸을 비워내고
마음에 드는 중고차가 있는데 주행 거리가 문제가 된다면, 한 번 생각을 해 보자.글 | 유일한 기왕이면 신차를 산다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중고차를 찾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다. 그리고 중고차 가격은 자동차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동일한 옵션을 가진 동일한 모델의 경우에도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데, 사고나 수리 유무 그리고 주행 거리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적지 않다. 중고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국내에서의 기준은 ‘1년 2만km 주행’으로 점차 굳어져 가고 있는 것 같다.그렇다면, 1년에 2만km 이상 주
폴스타가 자사의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의 생산 시작과 함께 2023년 말 이전에 중국 내 고객들에게 차량 인도가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시장에서의 폴스타 4 공식 출시는 2024년 상반기 내로 계획하고 있으며, 차량 인도 역시 같은 해 이뤄질 예정이다.폴스타 4는 폴스타 라인업의 두 번째 SUV로, 폴스타의 콘셉트 카(Concept car)에서 처음 선보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SUV 쿠페이자 현재까지 양산된 폴스타의 차량 중 가장 빠른 모델이다. 폴스타 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 폴스타 2와 폴스타 3
폴스타가 국내 공장에서 폴스타 4의 생산을 결정했다. 그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글 | 유일한 볼보의 고성능 디비전이었다가 지금은 전기차 전문 회사로 거듭난 폴스타가 이번에 새로운 발표를 했다. 그 동안 폴스타는 중국에 공장을 두고 생산되고 있었는데, 2025년 하반기부터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의 시설을 이용해 폴스타 4를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폴스타는 현재 공장을 국제적으로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2024년에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에서도 폴스타 3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런 확장계획에 부산도 포함
폴스타가 제조거점 다각화 전략하에 항저우만에서 생산되는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를 2025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도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폴스타 4는 폴스타 라인업의 두 번째 SUV로 2023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으며, 폴스타의 콘셉트 카(Concept car)에서 처음 선보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SUV 쿠페이자 현재까지 양산된 폴스타의 차량 중 가장 빠른 모델이다. 폴스타 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 폴스타 2와 폴스타 3 사이에 위치한다.폴스타와 지리 그룹, 그리고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북미 수출과 국
해외에서는 준수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차종이 있다. 바로 해치백, 그리고 왜건이다.해치백은 세단에서 파생되는 자동차 형태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차량 후면부에 문이 있는 차량을 뜻한다. 왜건은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공간 활용성을 더 강조한 형태로 보통 차량 천장을 받치고 있는 기둥 역할을 하는 필러의 숫자가 3개이면 해치백, D필러를 확장해 4개까지 늘린 차량을 왜건이라 부른다.세단보다 공간활용성이 높고, SUV보다 승차감이 좋아 유럽에서 사랑받는 해치백과 왜건 모델. 판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