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4년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2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월 판매량인 352대보다 74대 증가한 수치다. 2024년 3월에는 상용차 브랜드별로 볼보트럭(Volvo Trucks)이 가장 많은 155대를 기록했으며, 이어 스카니아(Scania) 93대,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49대, 이베코(IVECO) 44대, 만(MAN) 39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28대로 그 뒤를 이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4월 1일부로 신임 사장 피터 안데르손이 공식 부임했다고 밝혔다.전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의 후임으로 한국에 부임한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한국 법인뿐 아니라 호주와 동남아 국가 등 13개국으로 구성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를 총괄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신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MAN, 볼보트럭 등 상용차 업계에서 약 27년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 네트워크, 금융, 영업마케팅, 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핵심적인 직책을 수행해 왔다. 지난 2016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4년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5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판매량인 507대보다 약 155대 감소한 수치다. 2024년 2월에는 상용차 브랜드별로 볼보트럭(Volvo Trucks)이 가장 많은 131대를 기록했으며, 스카니아(Scania) 94대, 만(MAN) 39대, 이베코(IVECO) 37대,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3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16대로 그 뒤를 이었다. 2024년 2월 수입 상용차 판매량
볼보트럭코리아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인터배터리’ 전시회의 삼성 SDI부스에서 대형 전기트럭 볼보 FH일렉트릭을 전시한다.승용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대형 트럭 특성상 상용차의 전동화는 피할 수 없는 당면과제다. 한국에서도 환경부가 추진하는 무공해차 전환 사업인 K-EV100을 비롯해 상용차 친환경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이에 볼보트럭은 대형 트럭의 전동화를 추진하며 고객들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볼보 대형 전기트럭의 국내 출시를 위한 노력을 기
매년 신기술을 발표하며 가장 밝은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승용차 시장과 달리, 상용차 시장은 사실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도로를 달리는 트럭이나 버스 중 대다수가 수동 변속기 차량이었을 만큼 시장의 발전 속도가 느린 편이다.이는 상용차 시장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익 실현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신기술을 개발하기보다 비용적인 측면에 더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0년대 중반까지 한국 시장에 판매된 상용차에서는 승용차에선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매립형 순정 내비게이션 옵션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8일 2024년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50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판매량인 322대보다 약 180여 대 많은 수치다. 이는 상용차의 판매량 자체가 늘어나기도 했지만, 지난해까지 집계되지 않았던 이베코 코리아의 등록대수가 올해 1월부터 공식 집계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2024년 1월에는 상용차 브랜드별로 볼보트럭(Volvo Trucks)이 가장 많은 206대를 기록했으며, 스카니아(Scania) 119대, 만(MAN) 98대, 이베코(IVECO) 36대,
볼보트럭이 FH 모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볼보 FH 에어로(FH Aero)'를 공개했다.신형 볼보 FH 에어로 모델은 볼보트럭이 지난 5년 동안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 등을 탑재해 에너지 소비 및 배기가스 배출을 5%까지 줄였다.볼보 FH 에어로 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볼보 FH모델에 비해 전면부의 길이가 24cm 더 길어져, 연료 소비량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더 나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26일 2023년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22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12월에는 상용차 브랜드별로 볼보트럭(Volvo Trucks) 129대, 스카니아(Scania) 72대, 만(MAN) 63대,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4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13대가 등록됐다.이렇게 12월 판매량 322대가 신규 등록 되면서 2023년 총 판매량은 4504대를 기록했다. 12월 수입 상용차 판매량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량 100%를 재생에너지 전기로 사용하며 RE100을 달성했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0월부터 시작하여 동탄, 인천, 김해 3곳의 직영 서비스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기를 100% 그린에너지로 전환했다.볼보트럭코리아의 이번 RE100달성은 연간 약 2 GWh 규모의 직접 재생에너지 발전 및 역외 전력수급계약(PPA)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1천 톤의 탄소를 감축한다. 이는 매년 7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볼보트럭은 지속가능성이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오는 22일 2023년 1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2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11월에는 상용차 브랜드별로 볼보트럭(Volvo Trucks) 173대, 스카니아(Scania) 101대, 만(MAN) 79대,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52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23대가 등록됐다.1월부터 11월까지는 총 4182대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및 차종별 판매 자료는 다음과 같다. 11월 수입 상용차 판매량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26일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2023년 온라인 연비왕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올해로 17회를 맞은 연비왕대회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들의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돕기 위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3주간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 커넥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이번 연비왕대회는 지역본부 별로 사전에 평균 주행 연비가 높은 운전자들로 선정된 100여 명의 고객들에 한해 진행했기에, 참가자들의 대회 결과 역시 이전과 비교했을 때 높게 기록됐다.특히 이번 대회
볼보트럭의 FH 일렉트릭이 ‘2024 올해의 트럭(IToY2024,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4)’으로 선정됐다.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되어, 유럽을 대표하는 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선정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으로, 전기차가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된 것은 역대 최초다. ‘2024년 올해의 트럭’ 심사위원들은 볼보 FH일렉트릭은 뛰어난 성능, 원활한 가속 시스템과 저 소음 및 저 진동 기술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지아넨리코 그리피니(Gianenri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오는 25일 2023년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86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9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61대,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74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26대, 볼보트럭(Volvo Trucks) 124대, 스카니아(Scania) 101대이다.9월 수입 상용차 판매량
볼보트럭코리아가 2023년 연비왕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연비왕대회는 상용차 고객들의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돕기 위한 볼보트럭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올해는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10월 11일까지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대회 기간 동안 차종 별로 수집된 볼보커넥트 연료효율 점수를 기반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상위 참가자를 선정해서 11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연비왕대회는
볼보트럭이 2023년 1분기 이후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대형 전기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9년 첫 번째 전기트럭 출시 이후 볼보트럭은 현재까지 약 40개국에서 총 5천대의 전기트럭을 판매했으며 아시아,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지에서 전기트럭이 판매되고 있다.2023년1분기 동안 유럽에는 총 600대의 16톤 이상의 전기 트럭이 등록되었으며, 이는 2022년 1분기 134대에 비해 약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볼보트럭은 50%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에 비해 32%가량 증가한 수
볼보트럭의 수소 연료전지 전기트럭(FCEV, 이하 수소 전기트럭)이 공공 도로에서 시범 주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 도로 위에서 시범 주행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기점으로 수증기만을 배출하는 볼보 수소 전기트럭은 탄소 배출이 없는 볼보트럭의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처음으로 볼보트럭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수소 전기트럭을 공개했다. 이 트럭은 수소를 사용하여 자체 전기를 생산하여 장거리 운송에 적합하다. 볼보 수소 전기트럭이 공공 도로에서 시범 주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3'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는 전세계 배터리 전문 전시회중 유일하게 글로벌 빅3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모두 참가하며, 이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3.2%에 달한다.이외에도,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양극재), 포스코케미칼(음극재), SK넥실리스(동박), 고려아연(제련), LS그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TREND KOREA 2023)’이 올해 3월 15일개최를 앞두고 전시회에 함께할 참가 기업을 오는 1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국내유일의 EV 산업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오는 3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개최되며,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EV 전시회가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개최되는 EV 관련 행사 중 유일하게환경부가 직접 주최하며,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함께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완성차 및 상용차 (볼보트럭 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2년 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를 발표했다.6월 신규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는 총 516대로 집계됐으며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만(MAN) 81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0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36대, 볼보트럭(Volvo Trucks) 207대, 스카니아(Scania) 152대등이다. 볼보트럭은 전체 신규 등록대수 516대 중 40.1%에 달하는 207대를 신규 등록하며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지난 5월은 전체 437대 중 1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5월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를 발표했다. 총 437대로, 가장 많이 등록된 브랜드는 스웨덴의 볼보트럭(Volvo Trucks)이다. 볼보트럭은 총 145대를 판매했으며, 그 뒤를 이어 스카니아가 140대,만(MAN)이 93대, 벤츠가 46대를 기록했다. 벤츠밴은 따로 집계되었는데, 13대를 판매했다.차종별로 보면, 후면에 컨테이너 등 다른 화물을 연결해 끌고 다니는트랙터는 스카니아가 44대로 제일 많이 판매했다. 스카니아는덤프트럭 부문에서도 39대 판매로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특장차 부문에서는 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