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새로운 모터사이클 타이어 라인업인 미쉐린 파워 6, 미쉐린 파워GP2), 미쉐린 아나키 로드 등 3종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130년 이상 이륜 타이어를 개발해 온 미쉐린은 1891년 최초로 자전거 전용 타이어를 설계한 이래, 국제 모터사이클 연맹 월드 챔피언십에서 500번 이상 우승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쌓아 왔다.이를 바탕으로 미쉐린은 지난 50년 동안 슬릭 타이어, 래디얼 타이어, 비대칭 타이어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미쉐린 파워 6는 스포티함과 순수한 라이딩의 즐
폴스타코리아가 온라인을 통해 폴스타 차량의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엑스트라 샵’을 오픈했다.폴스타는 100% 온라인 판매 방식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기간에도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온라인 액세서리 구매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엑스트라 샵을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DTC(Direct To Customer)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현재 엑스트라 샵에서 구매 가능한 품목은 스웨디시 골드 밸브 캡(Swedish gold valve cap)을 비롯해, 플로어 매트(Floor mat
지금 당장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을 붙잡고 “오토바이 어떤 거 아세요?”라고 묻는다면, 과연 어떤 대답이 나올까? 아마도 많은 이들이 ‘할리데이비슨’이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한다. 모터사이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할리데이비슨은 알게 된다. 단순히 연예인 또는 유명인들이 즐겨 탑승하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 특유의 생김새와 독특한 엔진음 그리고 마치 자유를 찾아 떠나는 것처럼 자유분방해 보이는 라이더의 모습 때문에 그럴 것이다.그 할리데이비슨이 새로운 변화의 장을 쓰고 있다.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존의
로터스가 HPS(High Performance System)에서 가져온 초경량 e-바이크 모터를 도입한 고성능 전기 자전거 타입 136(Type 13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1948년 설립돼 올해로 75주년을 맞이한 로터스는 에스프리(Esprit)와 엘리스(Elise), 엘리트(Elite) 등 2인승 스포츠카를 제작해 온 브랜드로, 최근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와 하이퍼 GT 에메야(Emeya)등의 전기차를 선보이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자동차 업계에서의 성공과 함께, 로터스자동차는 트랙 자전거 부문에서도 개척정신과 경계
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 전시회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2023 DIFA)’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개최됐다.201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전시회는 전기·자율주행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부품,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규모도 해를 거듭할수록 커져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 행사로 성장했으며, 무엇보다 올해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를 통해 국가 차원의 행사로 격상되었다는 큰 의미가 있다.행사 위상이 강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 최초로 팝업 라운지를 운영한다.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G Square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라운지에는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클래식 모델 쿤타치(Countach), 디아블로 SV(Diablo SV)가 전시되며, 이와 함께 우라칸 STO(Huracan STO)와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가 자리를 함께 해 람보르기니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차량 전시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외관 색
강원도 화천 평화의 댐 캠핑장의 밤공기는 차가웠다. 렉스턴 브랜드 DMZ 익스트림 트레일 캠프에 참가한 기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꽃 속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프레임 차대의 사륜구동 픽업과 SUV로 다녀온 오프로드 운전의 고된 경험을 안주 삼아 술잔을 기울였다.오랜만에 까만 하늘 위에서 초롱초롱 빛나는 별들을 보았다. 춘천부터 이곳 평화의 댐까지 총 81km를 렉스턴 스포츠 쿨멘과 렉스턴 뉴 아레나를 타고 달려왔다. 모든 시승차에 오프로드용 AT 타이어를 장착해서 그런지 포장된 도로를 달리는 동안 노면과 타이어 마찰로 발생하는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바이크원 전세계 제트스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BRP사의 씨두(SEA-DOO)가 25일 서울 여의도 한강에 위치한 씨두 시승체험장에서 수상 레저스포츠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씨두데이(SEA-DOO DAY)를 개최했다. ‘씨두’는 1968년을 시작으로 뛰어난 기술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제트스키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대표 브랜드이다. 수상레저 문화를 확산하고 제트스키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행사는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씨두(S
Q. 다른 시장에 비해 한국이 모터사이클에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에 대해서 듣고 싶다. 예를 들어, 한국은 자동차 전용도로에 모터사이클 진입이 불가해 다른 시장에 비해 불리한 면이 있을 것 같다.A. 한국 모터사이클 시장은 매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열혈 라이더 층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모든 세그먼트가 판매되고 있는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기도 하다. BMW 모토라드에서는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세그먼트와 장르의 모터사이클 자신 있게 선보이고 있다. 한국 내 최근 모터사이클 통행을 일
BMW 모토라드가 지난 4일부산 영도군 일대에서 개최한 시즌 오프닝 행사 ‘2023 모토라드 데이즈’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된 이번 시즌 오프닝에는 전국에서 약 1,000명의 고객이 참석해 한해 동안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했다. 특히올해 행사는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해 한층 더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모토라드 데이즈’로 확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가 제공됐다.먼저 BMW 모토라드 존에는 BMW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인 ‘BMW RnineT 100주
혼다코리아가 소형 펀 라이딩 모터사이클 ‘CT125 헌터커브’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CT125는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을 즐긴다는 의미의 ‘트레킹익스플로러 커브(Trekking Explorer Cub)’ 콘셉트로 개발되어 혼다코리아의 베스트 셀링라인업인 슈퍼 커브 시리즈 만의 특징에 트레킹 성능을 더해 탄생한 모델이다.헌터커브는 1961년 북미 시장에‘CA100T Trail5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후,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취미용모터사이클로 발전하여 ‘트레킹 바이크’의 입문 모델로 꾸준
대동이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로 트랙터의 원격 제어&관리가가능한 텔레메틱스 기반의 ‘대동 커넥트(Connect)’ 서비스를중소형 트랙터 및 스키드로더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0마력 이상의 대형 트랙터 기종인 PX1300, HX1300, HX1400에우선 채택해 시장에 보급됐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FX, RX, HX 프라임 시리즈 등 59~127마력대의 중형 및 중대형 트랙터에도 적용된다. 커넥트 서비스는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관제, 차량관리, 작업일지, 안심구역 및 시간 설정, 긴급 호출 등의 5가지 기능을
폭스바겐그룹 감독이사회가 7월 22일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회의에서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를 그룹 경영이사회의 신임회장으로 임명했다. 올리버 블루메는 9월 1일부로 신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이와 함께 포르쉐그룹 경영이사회회장으로서의 역할을 겸임하게 된다. 헤르베르트 디스(HerbertDiess)는 상호 합의 하에 회장직을 사임할 예정이다.감독이사회 의장인 한스 디터 푀치(Hans Dieter Pötsch)는 “헤르베르트 디스는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의 경영이사회 회장 겸 그룹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회사의
영국 애스턴 마틴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라인업으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Festival of Speed)에 참여했다. 퍼포먼스,스피드, 레이싱을 상징하는 애스턴 마틴의 역사와 새로운 시대를 이끌 라인업으로,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DBX707’, ‘V12 밴티지’, 하이퍼카 ‘발키리’, ‘밴티지 F1에디션’부터 클래식카 라인업인‘불독(Bulldog)’, ‘TT1 그린피(GreenPea)’까지 참가한다. 애스턴마틴은 굿우드를 대표하는 힐클라임을 통해 인상적인 등장을예고했다.가장 빠르고 강력한 럭셔리 S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지난 3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간 규모를 축소해 진행한 IEVE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후 치러지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이번 엑스포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배터리, 충전기,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 등 2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또한 각 기업들의 전시와 함께 컨버런스, B2B 비즈니스 미팅, 시승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또한 임진각에서 제주까지 2박 3일간 펼쳐진
BMW 모토라드가 온라인 판매 채널‘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4월 온라인한정 에디션 2종과 온라인 전용판매 모델 1종을 출시한다. 지난 2월 공식 오픈한 BMW 모토라드샵 온라인은 국내 최초의 BMW 모터사이클 온라인 판매 채널이다. 이번에출시하는 4월 한정 판매 모델은 ‘뉴 K 1600 GTL 옵션 719 에디션’과 ‘R 1250 GS 어드벤처 랠리 컴플리트 에디션’, 그리고 온라인 전용판매 모델인 ‘BMW M 1000 RR’ 등총 3종이다.뉴 K 1600 GTL 옵션719 에디션BMW의 투어러 모터사이클인 뉴 K160
미국의 대통령, 조 바이든이 전기차를 활성화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645,000대 이상의 미국 정부용 자동차들이 2035년까지 탄소 배출 없는 자동차로 전환된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앞으로 정부용 자동차들은 전기차 또는 수소차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이번 조치는 미 연방 운영 전반에 걸쳐 배출량을 줄이고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형태가 된다’고 말했다.연방 정부는 현재 약 200,000 대 정도의 승용차와 47,000 대 정도의 밴, 840 대가 넘는 엠뷸런스, 78,500
BMW 코리아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콘셉트 모델인 MINI 스트립(MINI STRIP)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이에 더해 순수전기 모델 BMW iX, i4 및 뉴 iX3와 뉴 MINI 일렉트릭, 순수전기 모터사이클인 BMW CE 04 등 총 17가지 모델을 선보인다.먼저, BMW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새로운 미래로(Shaping Future, Driving Pleasure)’를 테마로 순수전기 플래그십 모델인 iX를 비롯해 순수전기 4-도어 그란 쿠페인 i4, 뉴 X3 기반의 순수전기 SAV 뉴 i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두번째 고성능 로드바이크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에디션 자전거(이하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를 28일(목) 공개했다.‘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N Line 기본 칼라를 적용했으며 전면부에는 N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를 부착했다. 또한, ‘스램 eTap 포스’ 구동계와 부품 등 최신 사양을 장착해 고성능차와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의미를 살렸다. 이번 공개를 통해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
도심은 자동차에게 있어 좋은 공간이 되지 못한다. 정체가 심한 도로, 부족한 주차장, 모든 것이 운전자를 짜증 나게 만든다. 그런데 발상을 바꿔보면, 모터사이클이 활약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기도 하다. 작은 크기와 적절한 배기량으로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지만, 그 매력을 평소에 모르고 지나가게 되는 두 모델을 여기에 불렀다. 둘 다 오랜 역사를 지녔고, 사람들의 발이 되어주었다. 이제는 한국의 복잡한 도심에서 매력을 뽐낼 차례다. HONDA SUPER CUB C125글 | 유일한슈퍼 커브. 제조사인 혼다의 발음대로라면 ‘수퍼 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