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가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유명 아티스트인 파올로 트로일로가 핑거 페이팅으로 만들어낸 ‘미노타우로스’다. 파올로 트로일로는 우라칸 에보를 경험하면서 느낀 역동성, 힘, 내면의 가장 깊은 감정을 남성의 신체를 통해 표현했다.파올로 트로일로는 오직 페인트와 손만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아티스트다. 그는 인체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어 다른 예술가들과 차별화된 강렬하고 사실적인 작품을 그려낸다. 파올로 트로일로는 2011년 제54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선발되었으며, 그의 작품들은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