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이 오는 5일 도쿄에 새로운 랜드마크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애스턴마틴은 2023년 첫 글로벌 플래그십 매장 ‘Q 뉴욕(Q New York)’을 오픈한데 이어 4일, 도쿄의 명품 호텔인 ‘더 페닌슐라 도쿄(The Peninsula Tokyo)’에 새로운 최신 쇼룸 ‘애스턴마틴 긴자(Aston Martin Ginza)’를 오픈했다.‘애스턴마틴 긴자’는 애스턴마틴이 아시아에서 선보인 첫 번째 쇼룸으로, 총 2개 층으로 이뤄진 324㎡(약 98평)의 면적을 자랑하며, 애스턴마틴의 대표 모델 3종을 전시하는 공간과 대형 디지털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상 첫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이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김일범 부사장과 정기홍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및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26일 대형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전시장 ‘르노코리아 스타필드 수원점’을 오픈했다.복합 쇼핑몰에 입점하는 르노코리아 최초의 영업 전시장인 스타필드 수원점은 르노코리아가 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중형 SUV 신차 준비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강화 전략을 올해 함께 펼쳐갈 계획이다.스타필드 수원점은 르노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SI(Shop Identity) 콘셉트 ‘rnlt’를 국내에 처음 적용한 전시장이다. ‘스몰 앤 팬시(Small & Fancy)’라는 공간 테마 아래 도심
전세계 전기차 시장에서제조사들의 가격 경쟁이 복잡한 양상을띠고 있다. 지난해 3분기부터 테슬라의 모델3와 모델Y 가격 인하로 시작된 가격 경쟁은 급속한 확산을 보이고 있다. 테슬라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자 포드, 루시드, 샤오펑(Xpeng), BMW, 폭스바겐 등이 미국과 중국에서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이에 더해 테슬라는 소형차인 모델2(가칭)를 약 2만 5,000달러에 내놓을 방침이고 중국의 비야디(BYD)는 1만 달러의 A 세그먼트 도심형 전기차 시걸(Seagull)을 선보이며가격 경쟁을 확산하고 있다. 르노도 올해 2만 5,00
KG모빌리티가 오는 28일 ‘2024 화천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4년을 시작으로 10년째 후원을 맞이하는 KGM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SUV 티볼리 1대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렉스턴 스포츠 쿨멘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를 마련해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2024 화천 산천어 축제는 내달 1월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화천읍 화천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얼지않은 인정, 녹지않는 추억’을 슬로건으로
글 | 유일한 기자 국제적인 석유화학 기업인 엑손모빌(ExxonMobil)이 석유 대신 다른 제품에 손을 대기로 결정했다. 바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가 되는 리튬이다. 엑손은 이미 상당한 양의 리튬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아칸소 주 남서부 지역의 땅을 구매했는데, 총 12만 에이커(약 1억 4700 평) 규모라고 한다. 이곳은 이미 석유 및 천연가스를 추출했던 역사를 갖고 있는데, 이곳에서 기존과는 새로운 방식으로 리튬을 생산하게 된다.기존의 리튬은 광산에서 리튬 광석을 직접 채취하는 방식이었지만, 엑손은 지하 약 1만
토요타는 전기차로 미래를 말한다. 그리고 모빌리티가 가치를 만든다고 믿는다. 등장한 자동차들을 보면 알 수 있다.글, 사진 | 유일한 토요타는 재팬모빌리티쇼 2023 안에서도 거대한 무대를 마련했다. 일본 내 점유율을 살펴봐도 토요타가 압도적이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 안에서 토요타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Find Your Future, 즉 ‘당신의 미래를 찾아라’이다. 과연 어떤 미래를 찾아야 할까? 이에 대해 토요타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가치관과 요구가 있다. 그래서 다양한 자동차를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무선 스마트 스피커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이하 제플린)’을 출시했다.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양사는 지난해 말 플래그십 무선 헤드폰 ‘Px8 맥라렌 에디션’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플린’은 맥라렌 슈퍼카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갈바닉 그레이의 세련된 컬러 마감과 맥라렌의 상징인 파파야 오렌지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제플린은 맥라렌의 디자인 감성뿐 아니라 파워풀한 슈퍼카 성능 철학과도 맥을 같이 한다. 제플린
글 | 유일한 기자 이탈리아 모토굿찌가 최신형 모터사이클 V100 만델로를 출시한다. V100 만델로는 모토굿찌 100년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적인 진보를 이룬 현대적인 모터사이클로, 세계 최초 전동식 가변 에어로 다이내믹 장치를 도입한 모델이자 모토굿찌 최초로 수냉식 컴팩트 블록 엔진을 탑재하여 다가오는 미래의 100년을 약속하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다.모토굿찌는 V100 만델로를 통해 여러가지 중요한 기술 혁신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로 전동 에어로 다이내믹 장치를 사용한 모델로, 스포티한 주행을 원하는 라이더의 주행 속도에 감응하여
글 | 유일한 기자 GM이 다시 유럽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중이다. 이 시점에서 GM 유럽의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놀랄 것이다. GM은 적자를 이유로 2017년 유럽에서 철수했고, 그 시점에서 갖고 있던 오펠(Opel)과 복스홀(Vauxhall)을 푸조에 팔았기 때문이다. 그 뒤로 오펠은 모든 모델에 대한 풀 체인지에 돌입했고, 지금은 푸조의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차들을 출시 및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그 시점에서 GM이 캐딜락 브랜드를 앞세워 유럽 시장에 재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GM은 오래 전부터 캐딜락을 BMW 또는 벤츠와 같은
글, 사진 | 유일한 시승을 하는 날, 비가 내리고 있었다. 사진을 제대로 남길 수 없으니 낭패라고 생각했지만, 기왕 온 것이니 비 오는 날의 아우디는 정말로 안정적인지 알고 싶었다. 눈길을 자유자재로 달리고 스키 점프대도 가볍게 올라간다고 하지 않던가(물론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했을 것이지만 그래도). 이번에 준비된 자동차는 아우디의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전기차, Q4 e-tron과 e-tron S다. 한 대는 아쉽게도 아우디가 자랑하는 4륜구동이 아니지만, 뭐 괜찮다.뒷바퀴를 굴려도 안정감 우수, 아우디 Q4 e-tronQ4는 현
맥라렌이 투미(TUMI)와 협업한 ‘맥라렌X투미 럭셔리 여행 컬렉션’ 2종을 출시했다.양사 협업으로 선보인 맥라렌X투미 럭셔리 여행 컬렉션은 ‘에어로 롤링 트렁크와 ‘에어로 장거리 여행 패킹 케이스 캐리어’ 2가지다.2019년부터 맥라렌과 투미는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맥라렌X투미 여행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혁신과 럭셔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로 롤링 트렁크, 에어로 장거리 여행 패킹 케이스 캐리어도 양사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콜라보레이션이다.맥라렌X투미 럭셔리
제네시스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전용 타이어 상품 ‘윈터타이어 패키지’를 출시했다.윈터타이어 패키지는 겨울용 타이어 4본, 타이어 탈·장착 2회, 탈착된 기존 타이어 1년 보관 서비스, 무료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윈터타이어 패키지는 제네시스 전 차종의 출고 시 장착되는 모든 타이어 규격(OE 규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기존 장착 중인 타이어 브랜드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교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타이어 탈착 및 윈터타이어 장착 1회, 윈터타이어 탈착 및 기존 타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브리지스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파이어스톤 타이어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해 판매한다. 월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 파이어스톤 타이어 제품은 파이어스톤 데스티네이션 LE3, 웨더그립(Weathergrip), F01 퓨얼파이터 등 모두 3종.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다양한 기후 조건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한국의 도로 환경을 고려해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눈길을 가리지 않고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제품들로 이번 출시 상품들을 구성했다.파이어스톤 데스티네이션 LE3는 SUV, 크로스오버를 위한 전천
글 | 유일한 기자 약 2~3달 전부터 중국 전기차가 안 팔린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뭐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중국 자동차 시장이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5월 말부터 자동차 제조사들이 경쟁적으로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그 와중에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오토(理想汽车)가 공식적으로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매장에서 15,000~23,000 위안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리오토는 올 상반기 474억 위안(전년 동기 대비 +159%) 매출, 32억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매출을 더 늘리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자국 시장의 성장을 발판 삼아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리튬인산철 기반 전기차의 가성비 넘치는 가격을 앞세워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파이를 넓혀나가고 있다.중국자동차산업협회(CAAM)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자동차 수출은 176만 대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1%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세계 1위의 자동차 수출국이었던 일본도 제쳤다. 같은 기간 일본은 95만4000대를 수출했다.이처럼 자동차 수출시장의 판도가 바뀐 것은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
KG 모빌리티가 지난 19일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진행한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가 폭발적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에는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알리고 골프 마니아들을 위해 마련한 스크린골프 대회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총 38,000여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기념 스크린골프 대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대회참여만 하여도 행운 순위 번호 추첨을
불스원의 세차용품 브랜드 크리스탈이 셀프 디테일링 매니아를 위해 세정 효과, 발수 코팅, 오염 방지 3가지 성능을 담은 신제품 크리스탈 워시앤코트 카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크리스탈 워시앤코트 카샴푸는 차량 표면의 각종 오염 물질을 세정하는 카샴푸 본연의 세정 효과를 강화하면서도, 발수 코팅과 오염 방지 성능까지 담아내 사용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 신제품 크리스탈 워시앤코트 카샴푸는 버킷이나 폼랜스, 압축 분무기 등에 선호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며 탁월한 세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발수 코팅 성분이 함께 첨가되어 시공 후
현대자동차가 오는 27일 2023 캐스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2023 캐스퍼는 경제성을 갖춘 신규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신규 트림은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The Essential Lite) 트림으로, 현대차는 캐스퍼를 총 4가지의 트림으로 운영하게 된다.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의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그럼에도 1,490만 원이라는 가격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한성자동차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어떤 자동차라도 마찬가지겠지만, 만약 평소에 꿈만 꾸던 고급 자동차를 구매하는 시기가 온다면 준비하고 싶은 것이 많을 것이다. 사고 싶은 자동차에 대한 정보나 느낌을 알기 위해 시승기를 찾아볼 것이고(그 때는 모터매거진의 시승기를 꼭 참조해주기 바란다. 비교 시승도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 실제로 전시장을 방문해 차를 만져보거나 직접 시승을 할 수도 있다.그래서 사고 싶은 자동차가 메르세데스-AMG 모델 중에서 있다면? 만약 AMG를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