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트림 출시를 기념해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고객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오는 4월 14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홈페이지 사전 신청자 제외)을 대상으로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면 리유저블백을, 견적 상담을 신청하면 스텐컵 세트를, 마지막으로 차량 시승까지 완료하면 캠핑 왜건을 각각 증정한다. 단, 모든 경품은 전시장 별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트림은 외장 디자인에서는 레드 스트라이프 그릴 및 아웃사이드 미러를 포함, 레드라인 전용
1964 CHEVROLET MALIBU한국 시장에서도 꽤 친숙한 중형 세단 모델인 말리부는 사실 반세기에 달하는 역사를 지닌 장수 모델 중 하나다. 한국에서는 쏘나타와 경쟁하는 서민들이 타는 세단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말리부가 처음 출시됐을 당시에는 부와 명성을 누리는 상류층의 이미지를 담은 고급 세단으로 분류됐다.실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호화로운 실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 등으로 미국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4도어 세단뿐만 아니라, 2도어 쿠페, 컨버터블, 스테이션 왜건 등의 다양한 파생 모델이 미국 전역
글 | 유일한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완성차 누적 수출 1천만대를 돌파(10,082,281대)했다. GM이 국내에서 수출 천만대를 달성한 것은 2002년 10월 한국 출범 이후 21년만으로, 2005년에 1백만대, 2011년에 5백만대 수출을 달성한바 있다. 특히 완성차가 아닌 부품 형태의 현지조립제품(Complete Knock Down, CKD) 수출까지 포함하면 2023년 11월까지 약 2천 5백만대에 이른다.GM 한국사업장은 완성차 누적 수출 1천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6일,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GM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전계약을 실시한 지 단 4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 대를 돌파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이 같은 성과는 쉐보레가 국내에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서영득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브랜드 최단기간 사전계약 1만 대를 달성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놀라운 성과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독보적인 가치를 고객분들이 인정해 주신 결과물”이라며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시작으로 향후 크로스오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며, 전 세계 고
글 유일한 기자 / 사진 제공 한국지엠쉐보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국내 공식 출시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트랙스크로스오버는 GM의 글로벌 제품들 중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로, 소비자들의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내세워 폭넓은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깃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트랙스 크
글 이승용 기자 사진 제공 한국GM쉐보레가 2023년 연초부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월 한 달간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km(682,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의 자동차
제네시스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X 콘셉트 시리즈’ 세 번째 모델이자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인 ‘엑스 컨버터블’을 선보였다.‘엑스 컨버터블’에는 앞서 2021년 3월, 올해 4월에 각각 공개된 ‘엑스(X)’와 ‘엑스(X) 스피디움 쿠페’와 마찬가지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됐다. 또한 지붕이 여닫히는 컨버터블의 특성을 활용해 ‘자연 환경과 교감하는 운전 경험’이라는 제네시스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았다. 제네시스 CCO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엑스 콘셉트 시리즈’를
2022년 10월 국내 완성차 5사의 국내 및 해외 판매량이 64만5,209대로 집계됐다. 지난 9월(65만 8852대)과 비교해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현대자동차는 2022년 10월 총 34만 7,324대를 판매했다. 내수시장에는 6만 736대, 해외 28만 6,588대 등이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국내 판매는 6.7% 상승했고, 해외 판매는 4.7% 감소해 전체 판매량은 2.9%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국내 판매는 5.1%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는 13.9% 증가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 모델은은 그랜저
쉐보레(Chevrolet)가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쉐보레의 SUVㆍ픽업트럭 오너고객과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전용 캠핑장에서 1박 2일간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러브 위드 쉐비(Fall in love with chevy)'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여주시 소달산 자락에 위치한 여주관광농원에 마련된 쉐보레 전용 캠핑장에서 고객들이 각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캠핑을 즐기며, 동시에 쉐보레의 SUVㆍ픽업트럭의 차별화된 특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캠페인 참여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쉐보레 홈
집중 호우로 인해 서울 강남역, 인천 등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수해가일어난 현재, 수 많은 자동차들이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피해를 입은 자동차들을 대상으로 AS 특별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아래에 자동차 제조사들과 지원 내용을 나열했으니, 만약 자신의 자동차가 수해를 입었다면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자.르노코리아르노코리아는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실시한다. 또한 신규 차량 구매가 필요한
르노코리아, 쌍용자동차, 한국GM(쉐보레)이 8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먼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QM6 RE 시그니처 및 프리미에르 트림 구입시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가솔린 모델과 LPG 모델 구매 시 적용된다. 또한 XM3와 SM6를 할부로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 3.7% 또는 최대 72개월 5.7%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르노코리아는 주력 차종의 빠른 출고를 강조했다. SM6와 XM3는 계약 후 한 달 내, QM6는 두 달 내 차량 인도가 가능할 전망
국내 완성차 5사의 5월 판매량이 공개됐다.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및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여전히 자동차 업계는 어려운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 및 전월 대비 나아진 실적을 보이는 제조사도 있었다.먼저 현대자동차는 2022년 5월, 국내 시장에 6만 3,373대, 해외 시장에 26만666대로 총 32만4,03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 1.1%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올린 승용 모델은 그랜저다. 그랜저는 5월 총 7,6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지엠 쉐보레가 5월 프로모션을 발표했다.먼저 르노코리아의 QM6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RE 시그니처 및 프리미에르 트림 선택 시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 지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LPG 연료를 사용하는 QM6 LPe의 RE 시그니처 및 프리미에르 구입 시에도 적용된다. 또한 쿠페형 SUV XM3는 할부 구매시 최대 36개월 2.9% 또는 72개월 3.9%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형세단 SM6 역시 36개월 2.9%,
4월을 맞이하여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쉐보레가 4월 판매 프로모션을 내걸었다.먼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자사 주력 인기 모델의 빠른 출고를 강조하며 할인 혜택을 알렸다. 이달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주력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은 6월 내로 차량 인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6월까지 시행 예정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QM6는 RE 시그니처, 프리미에르 모델 구입시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또한 최대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만큼 무이자 할부 기간을 설정할
본격적으로 추위가 찾아온 12월,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쉐보레가 마련한 12월 프로모션을 모았다. 올해 차량 구매를 계획중인 이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먼저 르노삼성자동차는 주력 모델 구매 고객들은 빠르면 12월 내로 출고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경쟁사의 차량 출고가 늦어져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들을 노린 마케팅 포인트다. 르노삼성은 내수 판매 물량에 대한 반도체 등 부품 확보 노력의 성과로 SM6, QM6, XM3 등 부산공장 생산 주력 차종들은 12월 혹은 2022년 1월까지 출고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각 자동차 제조사들은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르노삼성은 ‘QM6’와 ‘르노 마스터’ 15인승 등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QM6는 편의사양과 용품, 보증연장 구입지원비로 GDe 모델은 150만원, LPe 모델은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36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웨이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7년 이상의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2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르노 마스터는 용품 증정과 함께 최대 28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뉴 마스터 Bus 1
새로운 달이 시작되면서 각 자동자 제조사들이 새로운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가장 먼저 쉐보레는 휴가철을 맞이해 ‘쉐보레와 함께하는 더 나은 여름을 위한 시작’ 프로모션을 지난 7월에 이어 연장 시행한다.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스파크,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저리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18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 스파크 6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 한해 최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모델이 쏟아지는 SUV 시장과는 다르게 세단 시장은 차분한 분위기다. 신차 효과가 줄어들어 판매량의 안정화가 이루어진 2021년 1월의 국산 세단 판매량을 살펴보자. 수입차 판매량 1, 2위인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2,745대)와 BMW 5시리즈(1,730대) 보다 많이 팔린 국산 세단은 단 5대에 불과하다. 또한 한 때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리던 중형 세단이 전체적으로 약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5. 현대자동차 쏘나타 DN8 (3,612대)국민 세단이라 불리던 쏘나타의 입지는 이제 무너졌다고
정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관광축제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국내완성차 업체들이 적극 동참하여 할인 경쟁을 펼친다. 이번 코리에 세일 페스타는 1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등 5개 국내 완성차 업체는 각사의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작년 및 지난달 이상 수준의 특별 할인 행사를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쏘나타, 더뉴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인기 8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종별 선착순 13,000대 한정으로 정상가대비 최대 10%까지
쉐보레는 스타일과 편의성을 더한 2021년형 ‘더 뉴 말리부’를 새롭게 선보이며 침체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다시한번 도전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더 뉴 말리부는 연식변경을 통해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됐으며, ‘미드나잇 블루’ 컬러 또한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하는 무선 스파트폰 프로젝션 시스템이 신규 탑재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은 한층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델이다. 블랙 보타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