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5월 23일까지 덤프트럭 대상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동안 만트럭은 각 지역마다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씩 총 2회에 걸쳐 시승을 진행한다. 시승을 희망한 고객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만트럭의 대표 모델인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을 시승하며 차량의 특장점을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다.행사는 전국 10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만트럭이 직접 방문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4월 11일부터 18일까지는 세종, 동해, 18일부터 25일까지 고양, 부산, 25일부터 5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4월 1일부로 신임 사장 피터 안데르손이 공식 부임했다고 밝혔다.전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의 후임으로 한국에 부임한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한국 법인뿐 아니라 호주와 동남아 국가 등 13개국으로 구성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를 총괄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신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MAN, 볼보트럭 등 상용차 업계에서 약 27년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 네트워크, 금융, 영업마케팅, 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핵심적인 직책을 수행해 왔다. 지난 2016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20일 ‘MAN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만트럭은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 MAN TGS 510 대형 카고 등이다.100주년 기념 데칼도 출시했다. 신규 데칼은 프로모션 대상 차량 구매 시 무상으로 장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캡 측면에 장착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인 ‘홈커밍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홈커밍데이’는 기존 고객의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여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자 만트럭이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유로6D 이전(유로3~유로6C)의 만트럭 신제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만트럭을 운행하고 있는 고객 모두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고객들이 뉴 MAN TG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최대 1천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뉴 MAN TGX 및 TGS 구매 고객에게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순정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2024년 설 특별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2024년 설 특별 부품 캠페인은 만트럭이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 및 쾌적한 차량 관리, 합리적인 가격에 순정 부품 제공을 통한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위해 마련했으며, 2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 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이와 함께 2월 한 달 동안 MAN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향 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순정 엔진 오일 5리터 한통을 수령
만트럭버스 그룹이 2023년 사업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37% 증가한 총 11만 6,00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버스 부분의 수요 감소라는 악재에서도 관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만트럭은 지난해 사업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거둔 가운데, 특히 트럭 부문에서 전년 대비 44% 증가한 8만 3700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버스 판매량도 약 5,700대로 전년 대비 19%가 증가했다. 버스 전 라인업에 걸쳐 세일즈가 성장했으며,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침체됐던 장거리주행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뉴 MAN TG 시리즈 고객들의 서비스 혜택 강화를 위해 신규 차량 종합 관리 패키지인 ‘케어 프리 엑스트라’를 출시한다.‘케어프리 엑스트라’는 지난 2020년 만트럭이 고객들의 실질적인 총 소유비용(TCO) 절감을 위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유지보수계약(RMC) 및 보증 연장 통합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의 차별화 버전이다.케어프리 엑스트라는 차종과 보증 연한에 따라 케어프리 3X, 4X, 5X로 나뉘며 특히 주행 거리가 많은 운전자들에게 큰 경제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기존 연 1회 제공됐던 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뉴 MAN TGX의 디자인 업그레이드 모델 ‘인디비주얼 라이온S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새롭게 출시된 인디비주얼 라이온S 스페셜 에디션은 만트럭의 주력 모델인 뉴 MAN TGX 580마력, 640마력 트랙터를 기반으로 트럭 내외부의 디자인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나르도 그레이 캡 컬러를 바탕으로 인디비주얼 라이온 S 선바이저, 블랙 글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감각적인 크롬 스트립과 레드 포인트 라인, 라이온 로고가 새겨진 카본 룩 미러 커버 등을 적용해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더했다.실내는
만트럭버스 그룹이 대형 전기트럭인 ‘MAN e트럭’의 공식 판매를 개시했다.만트럭은 MAN e트럭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2년 전 뮌헨 공장에 대형 전기트럭인 MAN eTGX 및 MAN eTGS의 개발을 위해 e모빌리티 센터를 설립했으며, 디젤과 전기 트럭의 혼합 생산을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했다.이후 50대의 대형 전기트럭 프로토타입을 제작했고, 약 4,000명의 직원에게 전기트럭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뉘른베르크 공장에 배터리 생산 시설을 마련하는데 약 1억 유로(한화 1,423억 원)를 투입했다.그렇게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8일 장착 키트 포함한 MAN 순정 액세서리 5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한국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를 알린 이번 순정 액세서리는 지난 8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액세서리 품목은 차량 관리, 쾌적한 운행, 실외 디자인 요소에 도움을 주는 품목 등이 마련됐다. 적용 가능한 차종은 액세서리 별로 상이하다.대표적으로 프론트 바 및 사이드 바, 범퍼 중앙부 크롬 장식, MAN Lion 로고 휠 너트 보호 캡 및 휠 트림, 라디에이터 그릴용 디자인 스트립, LED 도어 프로젝터 등으로 구성됐으며, 여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하반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임직원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협력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특장차 제작사와의 협력 강화 위한 ‘바디빌더 세미나 2023’개최지난 6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전라남도 남원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된 ‘바디빌더 세미나 2023’가 활동 중 하나다.다수의 특장차 제작사를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 만트럭은 특장 제작의 편의성과 품질을 끌어올 릴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보다 원활한 특장 작업을 위한 기술지원 체계와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6월 뉴 MAN TG 시리즈의 ‘하계 한정판 패키지’ 출시 후 2주 만에 초도 물량의 70%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순정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과 캡 좌우에 적용되는 ‘MAN Lion Face’ 캡 데칼, 라이언 로고 크롬 도어 핸들 커버, 투톤 컬러 시트 및 베드 가죽 커버 등으로 구성된 상품이다.특히 캡 좌우에 적용된 ‘MAN Lion Face’ 데칼은 MAN의 상징인 사자 형상을 사실적인 이미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자 형상은 도로 위에서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력한 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강원도 동해시에 ‘만트럭버스센터 동해’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현재 한만트럭은 증가하는 판매 대수와 고객의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부산신항과 함안 그리고 오산, 인천 센터를 신규 개소 및 확장 이전하며 전국 2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확장 이전한 동해 센터는 동해 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7번 국도(동해대로)에 인접해 있어 운행 중 서비스센터 방문이 용이하다. 인근에 동해항과 시멘트 생산업체도 있어 고객 접근성이 높아져 더 효율적인 서
만의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한국을 찾았다. 직접 한국 시장을 돌아보고 성장 가능성을 논하기 위해서다. 한국은 화물 운송용 트럭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만 내에서도 9위에 달할 정도로 큰 시장이라고 한다.호주와 아시아 지역으로 한정해도 꽤 강력한 시장이기 때문에 호주보다 먼저 한국을 찾았다고 한다. 그 임원들 중에서 이번에 두 명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로만 시테’ 부사장은 만의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주로 유럽 외 지역의 판매를 담당하며, 한국 시장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크리스토퍼 쿤스트만’ 부사장은 만의 전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만트럭버스코리아만트럭버스그룹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공급 병목 현상으로 생산이 6주간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2년에는 전년 대비 약 4% 증가한 113억 유로(약 15조 9,300 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예상치 못했던 악재들로 인해 감소한 판매량은 시장 개선과 함께 제품군의 다양화, 적정 가격 설정, 특히 서비스 부문에서의 상당한 실적 개선을 통해 상쇄되었으며, 영업이익은 1억 3,900만 유로(약 1,957억원)이다.잉카 콜요넨(Inka Koljonen) 만트럭 재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를 발표했다.지난 4월, 수입 상용차는 총 469대가 신규로 등록됐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를 살펴보면 가장 많이 등록된 것은 볼보트럭이다. 볼보트럭은 지난 4월 총 179대가 신규 등록됐다. 지난 4월 38.2%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볼보트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특장 모델(92대)이다. 트랙터와 덤프 모델은 각각 37대와 47대가 등록됐다. 그 뒤를 이은 것은 스카니아다. 스카니아는 총 148대가 신규등록됐다. 스카니아 역시 특장 모델(59대)이 가장 많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500만 유로, 한화 약 350억 원 규모의 대규모 리콜을 오는 9월 1일부터 실시한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25~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미디어 테크니컬 세션을 진행하면서 유로6 A, B, C 모델에 대한 대규모 리콜을 발표했다. 총 4408대 규모로 한국의 상용차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규모다. 수리 항목은 총 4가지로 실린더 헤드, EGR, 프리타더, 냉각수 호수, 등이다. 이번 리콜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약 350억 원을 투자했으며 국내 14곳에 엔진 수리를 전담하는 엔진 엑셀런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미래 전략과 한국을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지역 본부로 선정됨을 발표하며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소개했다.사진 - 왼쪽부터 막스 버거(Max Burger),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고란 뉘베그(Göran Nyberg)기자간담회에는 독일 본사 고란 뉘베그(Göran Nyberg)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회장과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신임 만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함이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다수의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및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한국쉘석유 강진원 사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
만트럭의 TG 시리즈가 20년만에 풀체인지를 단행했다. 그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큰 녀석인 TGX 트랙터의 운전대를 잡았다. 똑똑한 전자장비는 물론이고 경제성을 위한 다양한 장비들을 통해 훌륭한 사업 파트너의 역량을 보여주었다.만트럭의 새로운 TG 시리즈를 만나기 위해 수원으로 향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되는 TG 시리즈는 대형 트랙터인 TGX와 중대형 트럭인 TGM, 중소형 트럭인 TGL이다. 20년만에 풀체인지를 하는 모델이며 반자율주행과 같은 첨단 전자장비를 가득 채워 넣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풀체인지 모델을 위해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