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지난 19일 지난 한 해 동안 자동차 산업 및 홍보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는 ‘2023 자동차인’ 시상식을 개최했다.2023 자동차인은 산업부문 혁신상, 산업부문 공로상, 홍보부문(인하우스), 홍보부문(홍보대행사) 등 2개 부문 4개상으로 이뤄지며, 기자협회 전체 회원사의 부문별 후보 추천을 받은 후 기자협회 집행임원과 이사회, 고문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2023 자동차인 산업부문 혁신상은 이윤모 볼보자동차코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 새로운 사명은 르노코리아자동차로 확정했으며, 3월 16일부터 공식적인 변경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디자인의 태풍 로고도 공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그룹 및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일원임을 공고히 하며 동시에 한국 시장에 뿌리를 둔 국내 완성차 기업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사명을 가지고 출발하는 만큼,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재정비하고 한국 시장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태풍 로
르노삼성자동차의 XM3가 기쁜 소식을 전달했다. 르노삼성은 유럽에서 아르카나로 판매 중인 XM3가 프랑스 기자들이 뽑은 최고 권위 상인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를 수상하였으며,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XM3 개발 주역들에게 수상 트로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XM3는 지난 달 프랑스에서 열린 라거스 트로피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에 해당하는 전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인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Voiture de L'argus 2022)’와 ‘컴팩트 SUV 및 MPV 부문’ 1위에 함께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라거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인카페이먼트 서비스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다. 르노삼성은 인카페이먼트 전용 CU 편의점 메뉴를 12월 17일부터 신규 런칭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의 인카페이먼트는 국내 최초로 차량 안에서 편의점, 주유소, 카페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차량 안에서 주문하고 결제하는 서비스다. 이번 인카페이먼트 전용 CU 편의점 메뉴는 겨울 인기 메뉴로 구성된 “XM3와 찬바람 세트”, 피로회복을 위한 “오늘 참 잘했삼 세트” 등 테마별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10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메뉴 구성으로 어려움을 겪
르노삼성자동차가 20만 번째 QM6 구매 고객에 대한 출고 기념식을 열었다.1일 경기도 성남 르노삼성자동차 분당오리지점에서 열린 ‘QM6 20만 번째 출고 고객 기념식’은 11월 중순 QM6를 구매해 주인공으로 선정된 분당에 거주하는 40대 중반 여성 고객인 김수경씨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감사의 의미를 함께 담아 ‘20만㎞ 보증 연장 교환권’을 김씨에게 선물했다. QM6 20만 번째 출고 고객인 김씨는 “기존에 SM5 차량을 운행하면서 르노삼성자동차 차량의 품질과 정숙성은 물론, A
자동차 판매량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반도체 부족의 여파로 생산량이 줄어버린 여파가 언제 회복될 수 있을지 쉽게 가늠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쌍용차와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한숨을 돌렸다.먼저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내수 6,277대, 수출 2,501대를 포함하여 총 8,778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부품 협력사와 공조를 통해 반도체 추가 물량 확보 및 효율적인 생산라인을 운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덕분에 출고 적체를 일부 해소했고, 전월 대비 83.7% 증가하는 회복세를 보였다. 또한 쌍용차는
본격적으로 추위가 찾아온 12월,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쉐보레가 마련한 12월 프로모션을 모았다. 올해 차량 구매를 계획중인 이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먼저 르노삼성자동차는 주력 모델 구매 고객들은 빠르면 12월 내로 출고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경쟁사의 차량 출고가 늦어져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들을 노린 마케팅 포인트다. 르노삼성은 내수 판매 물량에 대한 반도체 등 부품 확보 노력의 성과로 SM6, QM6, XM3 등 부산공장 생산 주력 차종들은 12월 혹은 2022년 1월까지 출고
르노삼성자동차의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해외 수출 5만대를 돌파했다.XM3는 지난해 7월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어 12월부터 주력 수출 시장인 유럽 판매 물량 선적을 시작했다. XM3는 올 3월 유럽 4개국 사전 출시 후 6월부터는 판매 지역을 28개 국가로 확대하고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시장과 유럽 시장을 포함한 올해 해외 시장 수출 대수는 총 50,840대이며, 지난해 첫 수출 이후 누적 선적 대수는 51,749대다. (11월 3일 기준) 유럽 주
르노삼성이 중형 세단 SM6의2022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2022년형 SM6는주행성능과 승차감이 개선되어 지난해 7월 출시됐던 부분변경 모델에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의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LTE 통신 기반의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서비스를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기능을 중심으로 트림 별 기본 제공 사양을 재구성해 가격적인매력도 한층 더 강화했다.2022년 SM6에는 더욱강화된 이지 커넥트 서비스가 적용됐다. COVID-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 되고 있는 흐름에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완성차 5사의 판매량도 빨간불이 켜졌다. 없어서 못판다는 말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아웃도어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픽업트럭 모델인 쉐보레 콜로라도의 판매량 증가가 인상적이며 르노삼성은 XM3의 수출량 증가로 한숨을 돌렸다.현대자동차는 2021년 9월 총 28만 1,196대를 판매했다. 국내 4만 3,857대, 해외 23만 7,339대 등이며 전년 동월 대비 22.3% 감소한 수치다.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국내 판매는 34.6%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19.4% 감소
르노삼성자동차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기반으로 한 투어지(TOURZY) 스테이션이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개장했다.‘투어지’는 르노삼성차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모빌리티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계획 아래 제공하는 부산시 관광용 차량 공유 서비스다. 부산 관광 벤처 스타트업 ‘투어스태프’가 함께하며 트위지를 활용한 비대면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벡스코에 이어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주차면 100면 규모로 완공된 투어지 스테이션에 르노 트위지를 제공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 그린관광에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르노그룹 국제 개발∙협력 총괄을 맡고 있는 프랑수아 프로보 부회장과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이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만나 르노삼성자동차의 미래차 전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방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는 오늘 발표한 합의문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 미래차 전략산업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함께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합의문 내용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는 국가 빅3 산업인 미래차를 부산지역의 중심산업
르노삼성자동차의 ‘이지 커넥트(Easy connect)’시스템이 9월 6일부터 OTA 방식을 사용하여 무선 업데이트 된다.이번 업데이트는 무선 통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OTA(Over The Air)방식으로 이루어 지며 대상 차량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에 한해 진행된다. 이번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대상 차량은 이지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장착 차량으로 XM3(2022년형 모델 제외), SM6, 르노 조에, 르노 캡쳐가 해당되며 이 중 조에와 캡처는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어 장착 차량도 업데이트 대상에 올
르노삼성자동차가 8월 31일 오후 2시 속개된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 13차 본교섭에서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과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르노삼성자동차 노사는 지난해 7월 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0년 임단협에 대한 6차례의 실무교섭과 13차례의 본교섭을 진행해 왔다. 13차 교섭은 8월 25일에 정회된 이후 31일 속개되어 협상이 이어졌다. 이번 교섭에서 노사 양측은 미래 생존과 고용 안정을 위해서는 갈등이 아닌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쟁점 사항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
르노삼성자동차의 사명에서 ‘삼성’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카드가 보유중인 르노삼성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르노가 삼성과 맺은 브랜드 사용계약도 종료됐기 때문이다.삼성카드의 19일 공시자료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 지분(19.9%)의 매각을 추진한다”며 “매각방식, 대상 및 절차 등 결정된 사항은 없다. 추후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 2000년 삼성이 삼성자동차를 르노그룹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르노삼성 지분을 취득했다. 당시 취득가액은 876억원이었으며, 2021년 반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해부터 크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 ‘차박’의 인기는 올해도 여전하다. 날씨도 좋고, 시간도 여유롭다. 이렇게 좋은 날 잠시 휴식을 즐기러 떠나기 위해 르노삼성 QM6 LPe 모델을 골랐다. QM6는 국내 시장에서 가솔린, 디젤, LPG 파워트레인을 고를 수 있는 유일한 모델이다. 아웃도어 라이프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캠핑이 인기를 끌었다. 수많은 캠핑용품이 시장에 출시되고 소비자들 역시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캠핑을 위해 필요한 수많은 장비와 그것을 설치하고 해체하는데 부담을 가진 소비자들은 다른 곳
지난 2020년 3월에 출시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SUV XM3가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트렌디 테크노 사양의 강화와 1.6 GTe RE 트림을 추가했다.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인 HTA를 추가했으며 이지 커넥트 업그레이드로 기술적인 사양을 강화했다. 또한 수출형 모델인 뉴 아르카나의 디자인을 적용해 글로벌 모델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소닉 레드' 컬러를 추가했으며 기존 6개 트림을 5개로 줄였다.XM3는 연식변경을 통해 기존 모델에서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점을 개선했다. 이번에 새
르노삼성자동차가 6월부터 XM3(수출명 뉴 아르카나)의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XM3의 1.3리터 가솔린 모델은 지난 3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 사전 출시된 바 있다. 르노삼성은 올 6월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여 판매지역도 28개 국가로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유럽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출시 이후 XM3는 유럽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3월 프랑스 자동차 전문 매거진 ‘오토 모토(Auto Moto)’가 올해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독자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최고의
르노삼성이 13일 초소형 전기차 ‘르노트위지(TWIZY)’로 부산시 관광용 차량을 공유 서비스하는 ‘투어지(TOURZY)’ 출범식에 참여했다. 부산시 관광 벤처 스타트업 기업인투어스태프에서 선보이는 ‘투어지’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활용한 비대면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예약부터 반납까지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이 불편한 주요 관광지 등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벡스코와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부산시 주요 관광거점에서 트위지 50대가운영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카쉐어링 서비스와 함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4월 9일(금)부터 26일(월)까지 18일간 전국 영업점에서 NEW QM6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족 단위로 봄 나들이를 즐기고자 하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했다. 특히 고객들이 각자 선호하는 가족 취향에 맞춰 ‘캠핑/차박’과 ‘호캉스’ 관련 경품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해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NEW QM6 시승 이벤트 참가 고객 중 총 200명의 시승 고객과 4명의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각자 선택한 취향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