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보면, 배기량250~500cc 사이의 쿼터급 모터사이클이 가장 잘 팔리고 있다. 도심과 교외 주행 양쪽을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다루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국내에서도 쿼터급이 꽤 많이 팔렸지만, 125cc 모델과 차이가 나는 가격만큼은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 고정관념도 이제 깨질 것 같다. 로얄엔필드가 출시한 쿼터급모터사이클, 메테오 350 때문이다.메테오 350은 모터사이클 입문자부터 숙련된 라이더까지 모두 아우를수 있도록 탄생했다. 첫 번째 주목할 점은 바로 모터사이클의 심장, 혁신적인차세대 엔진의
오래된 모터사이클의 멋과 감성은 좋은 것이지만, 섣불리 다가가기는 힘들다. 필요한 만큼만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고전적인 멋을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로얄엔필드 인터셉터 650은 그때의 멋, 그리고 낭만을 현재로 불러낸다.필자는 평소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참 좋아한다. 하지만 어떨 때는 나가서 달려보고 싶고, 경치를 즐기고 싶기도 하다.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바이러스 때문에 한 번 나가는 것도 꽤 용기가 필요하지만, 자신만의 이동수단이 있다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 만약 여기까지만 듣고서 ‘자동차를 구매하기에는 소득이
영국 태생의 클래식 모터사이클 브랜드 로얄엔필드에서 새로 개발한 650 2기통 엔진과 클래식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트윈스 650 시리즈 라인업을 국내에 공개했다. 이번 트윈스 650 라인업은 컨티넨탈 GT 650(Continental GT 650)과 인터셉터 650(Interceptor 650) 의 2개 차종으로 구성된다. 지난 1970년에 그 맥이 끊긴 이후 브랜드 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2기통 제품으로, 영국 로얄엔필드 기술센터에서 부활시킨 650 트윈 엔진이 탑재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두 모델은 모두 648c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