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 526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만 6237대보다 55.6% 증가, 전년 동월 등록대수인 2만 3840대보다 6.0% 증가한 수치다.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6,549대, 테슬라(Tesla) 6,02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197대, 렉서스(Lexus) 1,218대, 볼보(Volvo) 1,081대, 폭스바겐(Volkswagen) 949대, 미니(MINI) 911대, 포르쉐(Porsche) 781대
랜드로버 디펜더가 새로운 고성능 전지형 모델로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 라인업 중 가장 강인하고 성능이 뛰어나며 럭셔리한 모델로 브랜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예정이다.올 뉴 디펜더 OCTA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동급 최고의 6D 다이내믹스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극한의 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디펜더에 최초로 적용되는 6D 다이내믹스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비교 불가한 폭넓은 주행성능,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BMW X1 M35i xDrive외관은 M 로고를 넣은 전면 수직형 더블 바 키드니 그릴, M 전용 전면 스포일러 등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다. 실내에도 M 알루미늄 헥사큐브 라이트 인테리어 트림과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M 레더 스티어링 휠 등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7kg·m의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 만에 가속하며,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된다. BMW X1 M35i xDrive 라이벌▼ 메르세데스-A
랜드로버 디펜더는 휠베이스에 따라 90, 110, 그리고 더 큰 130 등 다양한 크기로 출시된다. 각 숫자는 휠베이스의 길이로 인치 단위(정확하진 않지만)다. 하지만 그 다양한 라인업 안에는 픽업트럭이 없을 뿐만 아니라 컨버터블 모델도 없다. 오픈 톱의 스릴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헤리티지 커스텀이 디펜더의 뚜껑(?)을 따 버렸다. 네덜란드의 코치빌더인 헤리티지 커스텀은 랜드로버 디펜더를 중심으로 몇몇 레인지로버 모델들은 튜닝하는데, 특히 컨버터블 튜닝이 유명하다.밸리언스 컨버터블(Valiance Convertible)이라 명명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4년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6237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 1월 판매량보다는 24.1%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등록대수와 비교하면 24.9% 감소한 수치다.2024년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가 6089대로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3592대, 볼보(Volvo)가 961대등록되며 그 뒤를 이었다.그 밑으로는 렉서스(Lexus)가 919대, 포르쉐(Porsche) 828대, 미니(MINI) 75
현대 아이오닉 5N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선정한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원장 엄성복)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현대 아이오닉 5 N이 종합 만족도 점수에서 80.77점(100점 만점)을 얻어 2024 올해의 차에 올랐다고 밝혔다.BMW 5시리즈는 79.90점을 받으며 근소한 차이로 아이오닉 5 N의 뒤를 이었다. 이어 기아 EV9이 79.54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가 78.79점, 제네시스 GV80 쿠
아우디가 오는 20일 마시모 프라셀라(Massimo Frascella)를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총괄로 임명했다고 밝혔다.프라셀라는 전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의 뒤를 이어 오는 6월 1일부로 아우디의 디자인을 총괄할 예정이다. 프라셀라 신임 디자인 총괄은 이탈리아 토리노의 IAAD(Istituto d`Arte Applicata & Design) 출신으로,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기업인 스틸레 베르토네(Stile Bertone)에서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이어 포드와 기아에서 근무했으며, 2011년에 재규어 랜드로버에 수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4년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3083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는 작년 12월 판매량 대비 51.9%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 동월 대비 19.4% 감소한 수치다. 2024년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가 4,330대로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2,931대, 렉서스(Lexus)가 998대 등록되며 그 뒤를 이었다.그 밑으로는 볼보(Volvo) 965대, 토요타(Toyota) 786대, 포르쉐(Porsche) 677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오는 6일 2024년 2월의 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아우디 더 뉴 SQ7 TFSI, 지프 더 뉴 2024
JLR 코리아가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부분 변경 모델, 2024년형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출시했다.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한 단계 진보한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향상된 편의 및 안전장치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스커버리의 DNA를 계승한 외관 디자인은 전면 에어 인테이크의 세 줄의 시그니처가 고유의 개성을 나타내며, 글로스 블랙 디테일을 살린 범퍼와 휠 아치는 디자인에 고급감을 더한다. 상위 트림인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다이내믹 SE는 프리미엄 LED 헤드라이트와 함께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실내도 페이스리프트 모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최근 2024 올해의 차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9개 브랜드 13대가 최종 레이스에 진출했다고 밝혔다.협회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중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9개 브랜드 13대가 2월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리는 최종 심사 2차 평가에서 경합하게 되었다.협회는 매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 및 후반기, 최종 심사 등
JLR 코리아가 오는 16일 새해 첫 모델로 올 뉴 디펜더 90 P400 X와 올 뉴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라인업을 추가한 2024년형 디펜더 90과 110을 출시했다.올 뉴 디펜더는 지난 76년간 오프로드 아이콘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디펜더를 21세기형으로 재탄생시킨 모델로, 2024년형 모델에는 올 뉴 디펜더 90에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신규 적용해 총 2개의 트림을,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10에는 새로운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추가한 에디션 모델을 추가해 4개의 트림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올 뉴 디펜더 90은 I6
지난 9일,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협회(CAAM)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의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36.2% 증가한 773만 6,00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연간 시장 침투율은 35.7%로 상승하며 8.1% 증가했다.CAAM은 "중국은 2022년 말에 1,000명당 자동차 195대로 낮은 보급률을 기록했지만, 글로벌 자동차 생산의 중심지로 성장하며 막대한 규모의 잠재 구매자 집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23년 중국의 총 승용차 소매량은 2,169만 9,000대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LS3세대 GLS의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는 GLS450d 4매틱과 GLS580 4매틱의 2개 라인업이 먼저 출시됐다.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 새 디자인의 범퍼 및 시그니처 리어 램프, 새로운 브랜드 프로젝션 로고 등을 적용하고 2종의 외장 색상을 추가했다. 실내에는 최신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새로운 인테리어 트림, 색상 조합, 크롬 송풍구 등이 제공되며,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MBUX 인테리어 어시스턴트가 새로 추가됐다. 메르세데스-벤츠 GLS RIVALS BMW X7 M60i xDrive크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세단 E-클래스가 내년 상반기에 11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다. 풀체인지를 거친 완전히 새로운 E-클래스는 디지털화와 개인화를 통해 한층 더 미래적인 면모를 강조해, 더욱 특별한 주행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BMW X2BMW가 컴팩트 SUV X2의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X2는 X4, X6와 같은 상위 트림과 가까운 디자인을 채택해 고급감을 더했다. 전장도 이전 세대보다 193mm 늘어났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 전동화 동력계를 갖춘 iX2로 운영된다. 아우
글, 사진 | 유일한 벤틀리의 롱바디 SUV, 벤테이가 EWB가 드디어 국내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벤틀리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모델을 사진으로 소개하고자 한다.벤틀리는 플래그십 세단 ‘뮬산’을 단종시켰다. 뮬산은 벤틀리의 전통인 6.75ℓ 8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벤틀리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 뮬산의 빈자리는 이제 벤테이가 EWB가 담당한다. 플랫폼은 기존 벤테이가와 동일하고 엔진도 폭스바겐그룹 내에서 널리 사용하는 4.0ℓ 8기통 엔진이지만, 만듦새와 그 위상은 벤틀리 고유의 것을 담고
랜드로버가 레인지로버의 순수 전기 SUV 버전의 티저를 공개했다.아직 레인지로버 EV의 전체 디자인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영국의 정통 오프로드 명가의 플래그십 모델이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이란 소식에 업계 및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살펴보면, 외관 디자인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레인지로버를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슬라이딩 방식의 충전구와 타이어 휠 중앙의 EV 레터링이 전동화 모델 차별화 포인트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랜드로버 측 발표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되는 레인지로버 EV는 전기차임에도
JLR 코리아가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최초의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 레인지로버 부티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JLR 코리아는 스타필드 하남 2층에 위치한 레인지로버 부티크 하남을 통해, 향상된 고객 경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결성을 강화하고, 레인지로버가 추구하는 모던 럭셔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레인지로버 부티크는 고객들에게 전통적인 자동차 전시장 이상의 정서적 교감과 보다 친밀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공간으로, 유선형의 알코브가 포함된 바리스타 바에서부터 제품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브랜드
JLR 코리아가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의 2024년형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레인지로버 2024년형은 랜드로버의 리 이매진(Re imagine) 전략에 따라 효율성을 높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도입하고, SV 모델에는 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이는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랜드로버의 새로운 MLA(Modular Longitudinal Architecture)-Flex 플랫폼을 기반으로
JLR 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고성능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은 올 뉴 레인지로버 SV 생산 첫 해에만 한정 판매되며, 전용 컬러, 트림 피니시 및 전용 브랜딩으로 특별함을 선사한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은 뛰어난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SV만의 공기역학적 설계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도입된 기능성 경량 기술 소재와 최첨단 소재는 차량의 성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며, 공기 흐름을 개선한 전용 프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