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김하성 선수(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활동 차량을 지원한다.류현진 선수에 제공할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디자인과 다양한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에스컬레이드는 의전 차량을 방불케 하는 2열 편의 옵션과 정교한 실내 마감, 넓은 거주공간 및 적재공간을 자랑해 괴물 투수 류현진 선수의 명성에 걸맞은 강렬한 아우라를 발휘한다.류현진 선수는 “미국에서도
포드코리아가 수입 대형 SUV 시장의 강자 포드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익스플로러 PHEV(Explorer PHEV 3.0)’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드코리아가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익스플로러 PHEV’는 익스플로러가 가진 기능성과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 그리고 공간활용성에 더해 EV의 장점인 연비 효율성까지 겸한 포드의 대형 SUV이다.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익스플로러의 6세대 가솔린 모델인 ‘익스플로러(All-New Explorer)’를 출시한
기아자동차는 9월 5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모하비 더 마스터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로 사전에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가 명실상부 SUV 시장을 선도하는 차량임을 표현했다.모하비 더 마스터는 최고출력 260 PS, 최대토크 57.1 kgf·m의
Between B and D기아자동차 모하비와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은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쌍두마차다. 소형 SUV가 득세하는 와중에도 두 모델은 꿋꿋하게 제 갈 길을 걸어가고 있다. 국내 대형 SUV는 소형 SUV와 달리 시장성이 크지 않아 경쟁이 적은 편이다.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듯 모하비와 렉스턴은 2019년형 모델을 비슷한 시기에 내놓았고, 피할 수 없는 경쟁에 맞닥뜨렸다. 얌전히 각자의 영역을 지키고 있던 두 포식자의 매치업, 소비자의 선택지는 어디로 향할 텐가?글 | 김상혁, 윤현수 사진 | 최재혁 모하비와 렉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