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오는 1월 23일, 아우디 RS Q e-트론으로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사막 랠리인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스페인 출신의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스 팀은 7,900킬로미터를 1시간 20분 앞서 완주하며 아우디에 첫 다카르 우승을 안겼다.아우디 RS Q e-트론은 전기 전륜구동 차량으로, 고전압 배터리와 잔여 연료 기반의 리퓨얼(reFuel)로 작동하는 에너지 컨버터를 사용해 에너지를 공급하여 기존 연료보다 이산화탄소를 60% 가량 적게 배출한다.이번 다카르 랠리에서 아우디는 다카르랠리의 경험 많은 경쟁자들과 맞
아우디가 오는 19일 유럽의 주요 도시인 마드리드, 파리, 스톡홀름에서 다카르랠리에 출전하고 있는 ‘아우디 RS Q e-트론‘을 직접 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진행했다.1년 전 독일 함부르크에서 진행된 시티투어에서 호평을 받은 시티투어는, 올해엔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3개국의 수도를 방문하게 됐다. 이번 투어에서 다카르 랠리에 참가하는 아우디 팩토리 팀의 카를로스 사인츠 (Carlos Sainz) 와 루카스 크루스 (Lucas Cruz) 는 스페인 마드리드, 스테판 피터한셀 (Stéphane Peterhansel) 과 에두아르 불
작년에 개최된 다카르 랠리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아우디의 특이한 도전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다. 엔진이 주 무대가 되는 랠리에서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로 도전한 것이다. 충전 문제가 있으니 발전용 엔진은 탑재했지만 말이다.비록 그때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다른 팀들이 아우디의 참가를 저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물론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아우디는 올해에도 특이한 도전을 지속했다.2022년 12월 31일, 곧 개최될 다카르 랠리를 앞두고 프롤로그 레이스가 개최됐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무대로 모인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시트로엥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 이정근 팀장에게 물어본 C5 에어크로스의 모든 것.글 | 안효진 사진 | 최재혁Q.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의 스트롱 포인트 3가지만 꼽는다면?첫째는 시트로엥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rogressive Hydraulic Cushions, PHC) 서스펜션이다. 동급 유일의 유압식 서스펜션으로 요철이나 과속방지턱은 물론,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도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에 대해 덧붙이자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쌓은 브랜드
시트로엥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 이정근 팀장에게 물어본 C5 에어크로스의 모든 것. Q.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의 스트롱 포인트 3가지만 꼽는다면?첫째는 시트로엥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rogressive Hydraulic Cushions, PHC) 서스펜션이다. 동급 유일의 유압식 서스펜션으로 요철이나 과속방지턱은 물론,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도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에 대해 덧붙이자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쌓은 브랜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