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현대자동차·기아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들이 대거 공개됐다.현대차·기아는 지난 22일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을 직접 제작해 발표하는 ‘2023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창의적인 연구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연구개발 열정과 창의력을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세상을 바꾸는 마음 따뜻한 기술’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현대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브랜드 플래그십 대표 SUV인 링컨 네비게이터(Lincoln Navigator) 블랙 레이블(Black Labe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은 국내 첫 출시로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이라는 링컨의 가치를 보다 확장해 전달한다. 먼저 전면부 외관은 고급 수트를 입은 듯한 블랙 외장 색상에 프런트 그릴과 크롬 장식이 차체를 더 화려해보이도록 만들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22인치 알루미늄 휠, 그리고 후면부의 블랙 컬러 링컨 배지를 통해 기존 모델과의 차별화를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링컨코리아 링컨코리아가 링컨 네비게이터(Lincoln Navigator) 블랙 레이블(Black Label)을 출시한다. 국내에 첫 출시하는 블랙 레이블 모델로,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이라는 링컨의 가치를 보다 확장해 전달한다. 유니크한 그릴과 크롬 장식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전면, 특별히 디자인한 22인치 알루미늄 휠, 후면의 블랙 컬러 링컨 배지 등을 통해 고급 수트를 입은 듯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다.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를 위한
링컨이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 (New Lincoln Navigator)를 국내에 출시한다. 뉴 네비게이터는 한 단계 진화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했다.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링컨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다.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 등을 적용했다. 또한 간결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외관 디자인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내부 디자인 및 링컨의 최신 기술력이 돋보인다. 기존 링컨 SUV 라인업의 패밀리룩은 유지하되, 새롭게 추가된 전면부 범퍼 및 더 날렵하
링컨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7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9일간 신세계 센트럴시티 내 오픈스테이지에서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the Lincoln Centennial Lounge)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는 링컨코리아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기념 이벤트의 일환이다. 특히, 링컨의 네비게이터, 에비에이터, 노틸러스, 코세어까지 링컨 SUV의 전 라인업을 전시해 4종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링컨 100주년 기념 및 전동화 콘셉트카인
내 꿈의 차고에는 무슨 차를 넣을까? 일단 일본에서 건너온 컨버터블 쿠페와 미국에서 온 풀 사이즈 SUV를 선정했다. 이 두 대를 관통하는 공통 주제는 바로 럭셔리 라이프다. 과연 꿈의 차고에 걸맞은 자동차들일까?INTRO자동차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 최고의 도구 중 하나다. 자동차의 크기, 형태, 생김새 등 다양한 요소들이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족이 많거나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크기가 크고 좌석이 많으며 수납 공간이 넓은 차를 찾을 것이고, 운전을 즐기는 사람들은 스포
포드코리아가 2022년에 5종의 신차 출시 계획을 알렸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롱코를 정식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포드 브롱코는 ‘야생마’ 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약 25년만에 부활한 포드의 정통 오프로더 SUV 모델이다. 1세대 모델은 지난 1966년 첫 출시 후 북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이 특징이다. 그러한 덕분에 미국에서도 이미 높은 판매량을 달성한 바 있다. 국내 시장에는 4도어 하드 탑 모델인 ‘아우터뱅크스(OUTE
거대함을 품은 SUV, 링컨 네비게이터는 특유의 조용함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엔진이 있지만 소음이 없고, 든든한 느낌으로 사람들을 보호해 줄 것 같다. 어쩌면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는 링컨 특유의 준비성일지도 모른다. 처음 만났을 때는 ‘이렇게까지 거대한 자동차가 우리나라 땅에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필요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던 것 같다. 병행 수입을 통해 한 대씩 들어오던 이 차는 어느새 그 인기에 힘입어 정식 수입이 결정됐고, 지금 이렇게 필자의 앞에 섰다. 일반적인 크기의 주차장에 세워두면 운전석에 타는 것도
링컨 코리아가 25일 그랜드 워커힐 애스턴하우스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링컨코리아는 작년에 선보인 콤팩트 SUV 코세어, 중형 노틸러스, 대형 에비에이터에 이어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를 출시하며 링컨의 SUV 전 라인업을 완성했다.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탑승하기 전, 은은하게 점등되는 시그니처 라이팅과 웰컴 매트 조명, 거대한 차체에서 느껴지는 웅장함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링컨의 시그니처 전면부 그릴, 그리고 그 위에 빛나는 링컨 스타 엠블럼을 통해 링컨만
13일, 포드코리아가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1년을 맞아 한 해의 운영계획과 목표 및 비전, 그리고 새로 출시될 신차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미디어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포드코리아에서 올해 국내 시장에 지난 6일 출시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포함해 픽업 트럭인 레인저 와일드트랙, 레인저 랩터와 풀 사이즈 SUV 익스페디션, 24년만에 돌아오는 브롱코, 그리고 링컨의 플래그십 SUV 네비게이터까지 총 6종의 신차 출시를 예고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20년
2021년 국내 출시 예정인 수입차를 정리했다. 수입차 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만큼 다양한 모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MINI미니는 2021년 LCI 모델을 출시한다. 3분기에 3도어 해치백 모델과 5도어 해치백 모델, 그리고 컨버터블을 출시할 예정이다.LAND ROVER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레인지로버50(피프티)를 한정 출시한다. 최상위 트림인 오토바이오그래피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한정 모델만의 시그니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JEEP지프 브랜드 최초의 PHEV인 랭글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이 공식적으로 단종됐다. 2020년 10월 30일, 마지막 컨티넨탈이 미시건 주의 공장에서 롤아웃했고, 생산 라인은완전히 닫혔다. 이로써 링컨 내에서 세단 라인업은 완전히 사라졌으며,SUV만 남았다. 아마도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컨티넨탈을 다시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현재 미국 내에서는 SUV인 링컨 네비게이터의 판매량이 높기 때문이다.사실 놀라운 일은 아니다. 2016년에 플래그십 세단의 부흥을 외치며야심차게 등장했던 컨티넨탈은 2017년에 미국 내에서 12,012대를판매한 것이 최대였다. 그리
링컨이 의미가 불분명했던 알파벳 나열 방식의 이름을 버리고 다시 옛 방식의 이름을 찾아가기 시작한 데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에비에이터와 코세어는 그 이유를 제대로 보여준다. 더 넓은 대륙을 찾아 나아가는 파이오니어의 기상이 느껴지는 둘을 만났다. 둘이라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 링컨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한 미국을 한 마디로 이야기해야 한다면, 필자는 ‘파이오니어의 나라’ 라고 말하겠다. 마차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천혜의 자연만 있던 대륙을 개척했고, 짧은 세월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강한 나라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름의 모태가 된
링컨코리아가 6-7인승 대형 럭셔리 SUV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브랜드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하는 링컨 에비에이터는 진보된 기술을 탑재한 링컨의 야심작으로 2002년 이후 오랜만에 부활한 모델이다. 국내 대형 SU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에비에이터도 사전계약 1,000대를 넘어서서 흥행 가능성이 높다.V6 엔진이 주는 강력함에비에이터에 탑재하는 트윈 터보 3.0L V6 엔진은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어
2세대 MKX가 이름과 얼굴을 바꾸고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 링컨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시작해 첨단 운전자 지원 기능으로 마무리한 노틸러스, 이번엔 통할까?글|박지웅노틸러스는 언뜻 보면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여겨질 수 있지만, 2015년 출시한 2세대 MKX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링컨은 최근 혼돈을 줄 수 있는 기존 알파벳 작명법을 버리고 고유 명사를 사용해 소형 커세어부터 대형 네비게이터까지 SUV 라인업을 잘 정리했다.부분변경 모델은 변화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노틸러스의 경우 얼굴부터 확실하게 바꿨다. 2개로
포드의 프리미엄 디비전인 링컨의 SUV ‘노틸러스’가 한국 땅을 밟았다. MKX라는 기존의 이름을 버리고 노틸러스로 개명한 데에는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이 숨어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에비에이터(Aviator)’라는 이름이 부활했고, MKC는 ‘코세어(Corsair)’가 되었다.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네비게이터’가 버티고 있어 이름만으로 육∙해∙공을 모두 정복할 수 있게 되었다.노틸러스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잠수함의 이름이기도 하다. 쥘 베른의 소설에 맨 처음 등장한 이 독특한 잠수함은 자급자족이 가능하면서 오랜 시간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