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오는 6일, ‘지프 4x4 어반 어드벤처 로드쇼’를 개최한다. 지프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4일을 지프 4x4데이로 지정,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기념하고 자유와 모험을 열망하는 고객과 지프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지프는 올해 4x4데이를 맞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벚꽃 시즌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 앞에서 로드쇼를 개최한다.현장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코닉 오프로더 ‘더
지프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현지시각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이하 EJS)’를 열고 콘셉트카 4종을 공개했다.올해로 58회째를 맞은 ‘2024 EJS는 지프 마니아들이 모압에서 출발해 9일 간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맞닥뜨리며 차량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오프로드 행사다. 지프는 그간 EJS에서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해왔다.올해는 더욱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차종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연말 수요를 공략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지프는 최대 16%, 푸조는 최대 22%의 할인 혜택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2월 내 계약 및 출고 고객과 시승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사은품까지 더해 연말연시 마음이 풍성해지는 혜택을 선사한다.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객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지프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지프 모델별 다양한 현금 지원 및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은 최
지프가 오는 1일 '2023 지프 세일 페스타'를 개최하고, 11월 내 계약 및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차종에 상관없이 차량 구매 비용 전액을 '페이백(Pay back)' 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한다. 2등 15명에게는 최신 애플워치(시리즈 9)를 증정하며, 세일 페스타 기간 내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도 지프 캠핑 사이드 테이블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장에 내방해 시승만 진행해도 지프 캠핑 폴딩 박스를 받을 수 있다.아울러 더욱 다양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2023 지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할 수
지프가 현지시각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를 통해 픽업 트럭 모델인 글래디에이터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2023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 공개한 24년형 글래디에이터는 4x4 성능과 동급 최고의 견인력, 그리고 안전사양을 한층 더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지프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프의 헤리티지를 담은 세븐 슬롯 그릴은 기존 모델보다 슬롯을 얇게 디자인해 냉각 효율을 향상시켰음은 물론, 검정색 슬롯과 회색 베젤을 추가해
여느 때보다 변덕이 많았던 이번 여름이 한풀 꺾이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코를 간지럽힌다. 그렇다.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캠핑 시즌은 곧 지프의 시즌. 멀리, 그리고 더 인적이 드문 곳으로 떠나기 위해 필자는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시동 버튼을 누른다.글래디에이터, 고대 로마의 검투사를 지칭하는 강렬한 이름을 지녔지만, 막상 마주한 이 차량은 랭글러의 얼굴에 트럭의 적재함을 더했을 뿐이다.하지만 이 익숙한 얼굴은 많은 이들이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를 선택하게 만드는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전면부에 자리 잡은 세
지프가 오는 19일부터 20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지프 전 차종 시승과 함께 캠핑의 계절 가을에 앞서 필수 캠핑 장비를 최대 45%까지 할인하는 ‘지프 캠퍼 카페 데이’를 개최한다.‘지프 카페 데이’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내방객은 브랜드 전 차종을 경험해보고 전문적인 차량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카페데이에는 캠핑의 계절인 가을을 두고 지프의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인 HKD코리아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지프와 HKD코리아는 ‘지프 캠퍼 카페 데이’ 기
지프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30대 한정으로 국내 공식 출시했다.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High Velocity Clear-coat)을 적용한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두려움이 없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됐다.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에디션은 지난해 출시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같은 색상으로 국내 출시되는 한정 모델이다.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2022년 미국 플로
지프가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3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3 Easter Jeep Safari, 이하 EJS)'에서 지프 브랜드와 모파 브랜드의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 콘셉트카 7종을 선보인다.올해로 57회째를 맞은 '2023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프와 오프로드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해 지프 오너들이 오프로드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9일 동안 모압에서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다.현지시각 4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프
지프가 새로운 콘셉트카 10종을 선보였다. 현지시각 4월 9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지프의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하는 콘셉트카를 공개했다.'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는 올해로 56회를 맞이한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다. 지프 오너들은 9일동안 극한의 장애물과 정해진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다. 이 자리에서 지프는 부품 사업부인 ‘지프 퍼포먼스 파츠(JPP)’ 산하의 ‘모파(Mopar)’와 협업한 콘셉트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 광주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이번 서비스 센터 확장 이전은 호남 지역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지프 광주 서비스 센터는 수입차 정비 특화지구로 알려진 송암 공단 내로 자리를 옮겼다. 광주 시내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제2순환로 효덕나들목과 인접해 호남 지역 고객들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편리하게 센터를 방문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광주 서비스 센터는 대지 면적 3,431.70 ㎡(1,039평), 연면적 3,422.13 ㎡(1,035평)로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로 거
지프가 컬러 에디션 모델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선보인다.사지(Sarge)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Sergeant)의 줄임 말로,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진한 초록색의 스페셜 바디 컬러가 특징인 지프의 대표적인 컬러 에디션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 6월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100대 한정으로 처음 선보여 완판된 바 있다. 지프는 희소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인 ‘올 뉴 지프 글래
아웃도어 라이프가 유행인 요즘, 지프와 함께하는 캠핑을 떠났다. 강원도 양양의 맑은 공기와 함께 지프를 타고 신나게 달렸다. 바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지프 캠프 2021’이다. 지프만이 내뿜을 수 있는 매력에 흠뻑 빠졌다.글 | 조현규조용했던 강원도 양양에 한 무리의 지프가 나타났다. 희뿌연 흙먼지와 함께 비포장도로를 거침없이 달리고, 바위와 계단을 타넘으며 모래사장을 질주하는 운전자들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하다. 바로 ‘지프 캠프 2021’ 행사의 모습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지프 캠프는 지난 2004년 동
쌍용의 렉스턴 스포츠 칸이 약간의 성형수술을 거쳐 돌아왔다.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2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픽업 트럭을 만들어온 회사답게 제법 매력적인 픽업 트럭이다. 이 K-픽업으로 미국에서 온 픽업 트럭들의 공세를 막을 수 있을까? 아웃도어 라이프가 각광받기 시작한 이후 SUV는 물론 픽업 트럭에 대한 관심과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다. 쉐보레는 일찍부터 콜로라도를 판매하고 있고, 지프는 글래디에이터를 포드는 레인저를 통해 대한민국의 픽업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국내에도 픽업 트럭 시장을 오랜시간 지켜온 회사가 있으니
지프가 현지 시간 3월 27일(토)부터 4월 4일(일)까지 모압(Moab)에서 개최되는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를 통해 7종의 컨셉카를 선보인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 55주년을 맞이하는 지프 브랜드만의 고유한 축제로, 매년 부활절 시즌에 지프 오너들과 함께 상상 이상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다. 올해는 가장 진보적인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7대의 컨셉카를 공개했다. 또한 지프가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로드 어헤드’캠페인의 이정표를 남기는 첫 순수 전기차를 선보인다.짚스터 비치(J
거칠어 보이는 외모 속에 낭만을 품다. 지프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물건 하나 나왔다. 이름은 글래디에이터. 모델명처럼 상남자의 기운이 느껴진다. 랭글러를 잡아 늘리고 C필러부터 깍둑썰기를 해 근사한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를 완성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뒤에 싣는 낭만이 가능하다. 우리들에게 지프의 픽업 트럭은 생소하지만, 사실 지프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트럭을 생산한 경험이 있다. 미국스러운 브랜드에서 만든 미국스러운 차를 타봤다. 차고가 하도 높아 캐빈룸으로 진입하기도 힘들다. 인테리어는 랭글러와 같다. 대칭형 센터페시아
비포장도로가 끝나자 거칠고 비탈진 바윗길이 앞을 막았다. 나아가기로 맘을 굳힌 이상 막을 자 누구인가? 쉐보레 콜로라도 Z71-X는 울퉁불퉁하게 굴곡진 험로를 마다하지 않았고 아무렇게나 파헤쳐진 채 흙탕물이 고인 진흙탕을 헤쳐나갔다.쉐보레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라인업을 추가했다. 주인공은 더 막강해진 오프로드 성능을 지닌 Z71-X다. 리얼 뉴 콜로라도 Z71-X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더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중형 픽업트럭이다. 국내 픽업트럭 시장의 불쏘시개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픽업트럭 시장이 꿈틀댄다. 픽업트럭과 SU
안진욱 기자
지프가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와함께 ‘윈도우 오브 지프(Window of a Jeep)’ 캠페인을실시한다. ‘윈도우 오브 지프’는 ‘지프가 보는 세상, 세상이 보는 지프’를 의미하는 이번 캠페인의 명칭으로, 모험과 자유, 열정, 그리고 진정성의 상징인 지프와 함께 세상 여러 곳을 마주하고모험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프가 드넓은 세상, 광활한자연을 운전자와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특히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싶다면 지프와 모험을 시작하라”는 광고 문구를 통해 지프와 함께 할 때 비로소 남다르
지프가 한국에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한다.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며, 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 6,990만 원에 선보인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글래디에이터는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기능성 및 다용도, 월등한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 등 독보적인 조합의 결합체이다. 다용도 적재 공간이 갖춰진 글래디에이터는 컨버터블 픽업으로서 오픈-에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면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