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오는 27일 그랜드 체로키 실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자체적으로 조사한 내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조사는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체로키 전 라인업(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4xe, 그랜드 체로키 L)을 구매한 실 구매자 48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구매부터 운행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항목에 걸쳐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그랜드 체로키의 주 운전자의 85% 이상은 남성이 차지했으며 연령대는 40~50대가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프 브랜
국내에서 SUV 열풍이 분 지도 꽤 시간이 흐른 현재, 한 때 디젤 엔진만이 해답이라고 여겨졌던 대형 SUV 부문에서도 가솔린 엔진의 역할이 막중해졌다. 자동차 한 대에 바라는 건 많지만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모델은 찾기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상적으로 근접한 모델을 찾아서 떠나볼까 한다. # 프롤로그생각해보면 젊은 시절부터 대형 SUV는 로망이었다. 그리고 그 대형 SUV에 대한 국내의 편견을 크게 바꿔버린 모델이 있었다. 바로 지프의 패밀리 SUV 그랜드 체로키다. 90년대 중반에 처음 한국 땅을 밟은 이 모델은 당시로써는
지프(Jeep)가 2019년식그랜드체로키리미티드 3.0 터보디젤(Grand Cherokee Limited 3.0 Turbo Diesel) 모델을출시했다. 이로써지프그랜드체로키는가솔린모델 3종과디젤모델 3종, 총 6개트림의풀라인업이완성됐다.그랜드체로키는지난 1992년등장해 2019년상반기기준전세계누적판매량 600만대를넘어선지프의스테디셀러모델이다. 2019년식그랜드체로키리미티드 3.0 터보디젤모델은지프의오프로드 4X4 시스템은물론온로드주행성능까지갖췄다.또한, 전면범퍼, 그릴링, 루프레일, 하단범퍼아플리케, 안개등및테일램프베젤등에플래티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