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등장한 신차들만 모았다. 다른 모터쇼에 먼저 등장한 차들은 제외했다.글 | 유일한 루시드 그래비티테슬라에서 일하다가 독립한 사람들이 만든 ‘루시드(Lucid)’는 프리미엄 전기차를 만든다. 고급 세단인 ‘에어(Air)’를 고객들에게 납품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고급 SUV ‘그래비티(Gravity)’를 공개했다. 기존 에어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신 기술로 다듬은 패키징이 특징이며, 실내에는 34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있다. 또한 7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2열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도 제공한다. 판매 시작
기아가 오는 27일 ‘더 뉴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8월 출시 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현대적인 대담함(Modern Boldness)’을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같은 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을 갖췄다.전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
기아가 오는 18일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 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온 모델로, 올해에도 상반기까지 3만 6000대 이상 판매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출시를 알린 신형 쏘렌토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 겸비한 실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먼저 외관 디자인은 ‘미래적인 대담함(Futu
기아가 오는 25일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의 디자인을 공개했다.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왔으며 올해도 상반기까지 3만 6천대 이상 판매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기아는 더 뉴 쏘렌토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했으며,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2020년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가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모델은 헤드램프의 기능 개선과 외관 디자인을 세련되게 변경했으며, 실내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 대시보드에는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중앙 11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됐다.크기는 RS와 ACTIV 트림 기준 전장 4,425mm, 최대 전고 1,670mm, 전폭 1,810mm, 2,640mm의 휠베이스를 갖춘 준중형 SUV이며, 파워트레인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1.35ℓ 가솔린 E-Turbo 엔진이 탑
기아가 오는 18일 더 2024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 도심형 SUV로 출시된 이래 다섯 번의 풀체인지를 거쳐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중형 SUV 모델이다.2024년형 스포티지는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해 편의·안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며, 이와 함께 출시 30주년을 맞아 스페셜 트림 ‘30주년 에디션’을 새롭게 운영한다.신형 스포티지는 전 트림에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실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새로운 모델 그래비티를 공개했다.지난 25일 현지시각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럭셔리 SUV 그래비티 모델의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미국 전역의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루시드 관계자는 그래비티 모델이 기존의 차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긴 주행거리와 넓은 공간감은 물론 뛰어난 성능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고성능 전기 SUV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루시드 그래비티는 최대 7명의 성인을 태울 수 있는 좌석을 갖췄으며, 루시드의 차세대 소프트웨어인 루시
기아가 2일 도시적인 세련미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The 2024 셀토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화하고 전 트림에 1열 시트백 포켓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또한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모니터링 팩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내외장 고급화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2일(월)부터 전국 현대자동차 지점과 대리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알렸다.지난달 ‘2022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인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의 두 번째 라인업이자 기존 SUV 위주였던 전기차의 틀을 깨는 스트림라이너 유형의 모델이다. 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전비와(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기저
기아는 도시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소형 SUV ‘더 뉴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금)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더 뉴 셀토스는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외형에적용했다. 길이 4,390mm, 폭 1,800mm, 높이 1,600mm, 휠베이스 2,630mm의 차체를 가졌다. 전면에는 메쉬 라디에이
기아가 대형 SUV 모하비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모하비(이하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주요 부품을 개선해 안정감있는 승차감을 확보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모하비에 바디(차체)와프레임(골격)을 연결하는‘샤시 프레임 마운트’의 강성을 높이고, 노면충격과 진동 완화를 위해 서스펜션에 성능이 향상된 쇽업소버(shock absorber)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바디와 서스펜션의 일체감을 최적화해 험로 주행 시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했다.
기아가 22일(목)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ㆍ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ㆍ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
기아의 인기 SUV 모델 쏘렌토가 2022년형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기아는 2022년형 쏘렌토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했다.우선,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온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시그니처
기아가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외형과 실내를 공개했다. 5세대 모델로 다시 태어난 신형 스포티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을 갖춤으로써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that inspires)’을 전달하고자 했다. 여기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신형 스포티지의 외형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
기아자동차는 11일 상품성을 강화한 대형 SUV ‘2021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조작계, 승차감 등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최초로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HDA Ⅱ, Highway Driving AssistⅡ)가 탑재됐다.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뿐만 아니라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20km/h 이하의 정체 상황에서도근거리로
기아자동차가 2일(월) 4세대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계약을 개시했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출시한 디젤, 7월에 계약을 재개한 하이브리드에 이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4세대쏘렌토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모델에는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43.9kgf.m의 우수한 동력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엔진에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쏘렌토 가솔린 모델 대비 14.5% 개선된 11km/L의 연비를 달성했다. (5인
기아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2021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칼라 TFT LCD 계기반)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강화했다.기존 3.5인치 대비 넓어진 4.2인치 크기의컬러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주차와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또한 기아차는 블랙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스포티지그래비티’ 트림을 추가 운영한다. ‘그래비티’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느낌
기아자동차가 9일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을 재개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인 그래비티를 새롭게 출시했다.기아차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상품성과 하이브리드 SUV에 대한 시장의 수요, 기존 출고 고객들의 만족도 및 사전계약 당시 확인한 소비자의 호응을 종합 고려해 지난 2월 중단했던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쏘렌토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의 연료 효율성을 갖췄으며, 최고출력 180PS(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
현대·기아자동차가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가상현실 적용에 뛰어들었다. 가상이 현실이 되는 시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다.글 | 김상혁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12월 17일 남양기술연구소로 미디어단을 초청하고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를 공개했다. 버추얼 개발이란 다양한 디지털 테이터를 가상의 자동차 모델 혹은 주행 환경 등에 적용해 개발과정을 간편화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VR 개념이 자동차 개발과정에 적용되는 것.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해 3월 약 150억 원을 들여 VR 디자인 품평
기아자동차가 11월 2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자동차 기자단,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3세대 K5는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N.V.H 개선,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한 4개 모델을 동시 출시했다.3세대 K5의 가장 큰 특징은 차량이 운전자 및 주변 환경과 적극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첨단 신기술이 적용돼 차별화된 경험과 감성적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