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CLA250 4매틱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새로운 프런트 에이프런과 삼각별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먼저 출시된 더 뉴 CLA 250 4매틱에는 AMG 라인 외장 디자인과 18인치 AMG 알로이 휠이 기본 탑재된다. 실내에는 독립형 더블 스크린과 최신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NTG7 텔레매틱스가 적용됐다.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에는 최대 10kW의 힘을 더해주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메르세데스-벤츠 CLA250 4매틱 [RIV
현대 아이오닉 5N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609마력의 최고출력과 75.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면 650마력, 78.5kg·m로 증가해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또, ‘N 페달’,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N 토크 디스트리뷰션’ 등 다양한 특화 사양을 적용해 우수한 코너링 성능을 선사하며,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N 레이스’ 등 혁신적인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이 탑재됐다. 현대 아이오닉 5N ▼ 기아 EV6 GT크기
독일에서는 매년 튜닝된 경찰차가 에센 모터쇼에 등장한다. 물론 일반 차량을 튜닝하면서 경찰차로 탈바꿈시킨다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이겠다. 이는 독일 연방교통디지털인프라부(FMTDI)와 독일 자동차튜닝협회(VDAT)의 지원을 받는 ‘튠 잇! 세이프! (TUNE IT! SAFE!)’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합법적인 튜닝을 장려하기 위함이다.17년째 지속되고 있는 이 캠페인에는 브라부스, AC 슈니처, 압트 스포츠라인, 테크아트 등 독일의 유명 튜너들이 참여하여 튜닝 경찰차를 선보여왔다. 캠페인은 스폰서로부터 조달된 자금을 통
두 명을 위한 고급 GT가 필요하다면, BMW 특유의 느낌을 포기할 수 없다면, 8시리즈 쿠페가 기다리고있다. 그중에서도 M850i를 골라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8시리즈가 부활하고 국내에 처음들어왔을 때, 모터매거진에서 어렵사리 옛 8시리즈(E31)를 모셔 와 같이 출연시킨 적이 있었다. 팝업 헤드램프를 가진옛 모델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있었으니, 새로 태어난 8시리즈가 정제된 운동 성능이라는 면에서 더 좋다는것이다. 편의장비는 시간이 흐르면
글 | 유일한 사진 | 최재혁BMW가 실용성을 고려한 자동차를 출시한다고 했을 때, 세상이 놀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BMW로서는 최초의 앞바퀴 굴림 자동차가 되는 2 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그러나 판매를 시작하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 곧 몇몇 운전자들이 이 차의 가치를 알아보기 시작했다.그 중심이 된 35~45세 정도의 젊은 부부 혹은 커플, 그리고 55~60세 정도의 활동적인 시니어 부부들이 실용성과 간편함에 매료된 것이다. 그래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후속 모델이 등장했을 때, 그리 놀라
전기차 시대의 해법은 저마다 다르다. 그렇다면 BMW는? 여전히 짜릿한 드라이브를 추구한다. 성능만이 아닌 오감으로. 전기차 시대가 열렸다. 전기차 자체는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지만,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고객들의 구매 욕구가 이렇게까지 폭발한 적이 전에 있었나 싶다. 하이브리드를 통해 전기 모터의 특성에 익숙해졌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보다는 조용함과 편안함에 주목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급류에 BMW도 발을 담그고 있다. 아직 전 모델이 전기차가 된 것은 아니지만, i3를 통해 전기차를 다듬어 온 기술을 인제야 뽐내는 느낌이다
내연기관 플랫폼을 베이스로 완성도 높은 전기차를 만들었다. BMW의 색은 빈틈없이 칠했다. 이런 날이 오고 말았다. 내연기관과 이별을 앞두고 전기차를 맞이해야 하는데 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받아들이고 있다. 매달 시승하는 차들 중에서 전기차 비중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에 목적을 둔 소비자들은 거의 없다. 내연기관보다 훨씬 조용하고 빠르고 알뜰한 장점으로 대중의 지갑을 열고 있다. 지금 전기차 시장에서 아니 자동차 전체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차는 BMW i4다.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지만 손에
BMW 코리아가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50주년 기념해 다양한 M 모델을 전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BMW M 브랜드의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위치한 M 전용 전시공간인 M 타운(M TOWN)뿐 아니라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모든 전시공간을 BMW M 하이 퍼포먼스 및 M 퍼포먼스 모델로 꾸며 두 달간 BMW M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M은 1972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모델로 BMW 3.0 CSL을 선보
전기차는 비싸다. 이번엔 BMW를이야기할 것이니 BMW 전기차 가격을 살짝 살펴보자. 인기가높다는 BMW i4의 국내 판매 가격은 기본형인 i4 eDrive40M 스포츠 패키지가 6650만원이다. 물론 보조금을받기 전 가격이니 경우에 따라 그리고 보조금의 지원에 따라 저렴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4 시리즈그란쿠페 엔진 모델의 판매가격을 생각해 보면 선뜻 손이 가는 가격이 아니라는 것도 사실이다.물론 배터리 가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싸지는 면도 있고, 그 가격이유지가 되면 그나마 다행이다. 떨어질 것이라고 하던 배터리 가격은 갈
BMW 코리아가 전기 그란 쿠페i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준중형 전기 4도어쿠페인 BMW i4는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의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주행을 완벽히 지원하는공간활용성 및 실용성을 균형감 있게 갖춰 언제 어디서나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i4 eDrive40과 i4 M50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이 중 i4 M50은 xDrive를비롯해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 등이 기본으로탑재된다.5세대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이 온다BMW i4에
BMW 코리아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콘셉트 모델인 MINI 스트립(MINI STRIP)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이에 더해 순수전기 모델 BMW iX, i4 및 뉴 iX3와 뉴 MINI 일렉트릭, 순수전기 모터사이클인 BMW CE 04 등 총 17가지 모델을 선보인다.먼저, BMW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새로운 미래로(Shaping Future, Driving Pleasure)’를 테마로 순수전기 플래그십 모델인 iX를 비롯해 순수전기 4-도어 그란 쿠페인 i4, 뉴 X3 기반의 순수전기 SAV 뉴 i
BMW의 전기 SUV, iX3가 오는 9월 1일 개봉 예정인 마블 스튜디오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등장한다. BMW와 마블 스튜디오는 올해 ‘블랙 위도우’에서 BMW X3와 2시리즈 그란쿠페를 등장시켜 성공적인 협업을 한 바 있다.8월, 부분 변경을 거친 BMW iX3는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통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준비했다. 싱글 패턴 프레임 구조를 가진 키드니 그릴과 바디킷 곳곳에 새긴 하늘색 디테일이 특징이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5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이전에 BMW가 외형만 공개했던 전기차, i4를 기억하는가? 드디어 그i4가 고객들에게 배송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유럽에서는2021년 가을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인데, 이를 앞두고 실내 사진과 모터 출력 그리고주행 거리를 공개했다. 정식 인증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주행거리가 꽤 길다. 짜릿함을 전해 줄 M 모델도 준비되어 있다.외형은 4 시리즈 그란쿠페를 기반으로 한다. 4 시리즈의 특징인 ‘세로로 긴 형태의 키드니 그릴’도 그대로 유지하는데, 이 안에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들이 눈에 띄지않도록 통합되어 있다. 차체 측면을 비롯해
BMW에 입문하고 싶지만 3 시리즈가부담이 된다면, 2 시리즈 그란쿠페는 어떠한가? 작은 체구이지만의외로 실용적이고 다루기 쉽다. 어쩌면 BMW의 대중화는 2 시리즈가 담당할지도 모른다.혹시 수수함 속에서 실용성을 챙기는 것을 좋아하는가? 이제는 많이대중화가 이루어졌다고는 해도, 한국에서 BMW 모델을 구매한다는것은 수수함을 버린다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디자인은 물론 그 엠블럼과 스포츠를 지향하는 운동 성능 그리고구매하는 가격 등 모든 조건과 연관성을 다 합하면 그렇게 된다. 2 시리즈 그란쿠페가 등장하기 전까지는그랬다.다시 2 시
BMW의 완성차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알피나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됐다. BMW의 8시리즈 그란쿠페를 베이스로 만든 알피나 B8 그란쿠페다. 우선 기존 BMW 8시리즈 모델과 디자인의 차이는 크지 않다. 대형 공기 흡입구와 검은 디퓨저가 차체의 전면을 장식하고 리어 스포일러 립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듀얼 트윈 머플러로 역동적인 감성을 한껏 자랑한다. 알피나 B8은 전용 페인트인 블루 메탈릭과 그린 메탈릭을 선택할 수 있으며 BMW 8시리즈의 다른 페인트 컬러 역시 선택할 수 있다.인테리어 곳곳에는 BMW로고 대신 알피나의 로고를 새겼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올해의 차(WorldCar of the Year)’ 경쟁이 시작됐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93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다양한 테스트와 비밀 투표를 통해 통해 선정하는 ‘세계올해의 차’는 그 해마다 새로운 후보들을 올린다. 특정 지역시장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다른 상들과는 달리 전 세계를 아우른다는 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종 승자는 4월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번에는각 분야의 후보 자동차들이 발표됐다.‘세계 올해의 차’ 후보에오른 10대는 아우디 A3, BMW 2 시리즈 그란쿠페, BMW 4 시리즈.
BMW 코리아가 뉴 4시리즈를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지난 2013년에 처음 선보인 BMW 4시리즈의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3시리즈 세단과는 완전히 차별화된매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앞면에는 전설적인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세로로 긴 형태의 키드니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독보적인 앞모습4시리즈의 앞모습은 앞 범퍼 하단까지 길게 확장된 새 디자인의 그릴과메시 타입 공기흡입구, 날렵한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옆모습은 길고 넓은 차체와 짧은
자동차 제조사들은 언제나 개발 중인 뉴 모델을 숨기기에 바쁘다. 그러나 공개 안 한다고 이대로 주저앉으면 자동차 기자가 아닌 법.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접한 2021년 월드 프리미어 예정 모델들을 정리해 보았다. 메르세데스-벤츠 SL클래스자동차 산업이 급변하고 있는 시대라서 그런지 벤츠도 많은 모델들을 정리했다. 특히 판매량이 적은 스포츠카들이 주로 희생양이 되었는데, 그래도 SL만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기세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SL은 지금의 벤츠를 만든 상징적인 모델이기 때문이다. 신형 SL은 현재 한창 개발 중이며,
BMW 코리아가 누적 판매 50만대돌파를 기념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BMW 코리아는 지난1995년 한국 최초의 수입차 법인으로 설립됐으며 25년간 BMW, MINI, BMW모토라드 브랜드로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올해 국내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가치를 증명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이러한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오는 12월까지 BMW 뉴1시리즈 또는 뉴 2시리즈 그란쿠페, X1, X2를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BMW 밴티지 웰컴 코인
BMW 코리아가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이 모델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이다.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에서 단 25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차체에 깊고 짙은 매력을 발산하는 BMW 스페셜 페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