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공식 딜러사 아승오토모티브가 T4K 전남지역 1호점 광주 전시장을 오픈했다.T4K 광주 전시장은 호남에서 가장 큰 계획 도시인 수완지구와 인접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위치하고 있다. 북광산IC에서 신가IC까지 진출입이 용이하며 순환도로를 이용해 광주 구도심도 2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호남권 ‘요충지’로 꼽힌다.광주 전시장은 134.9m2 규모의 고객이 차량을 체험하고 인도받을 수 있는 넓은 전시공간과 상담실, 그리고 267.2m2 규모의 경정비가 가능한 전용 수리공간과 식음료를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사명을 변경했다. 이베코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베코코리아)가 본사인 이베코 그룹의 기업 분하일 완료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로 사명을 ‘이베코그룹코리아(IVECO Group Korea)’로 변경했다.자본재 기업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은 그룹 산하의 이베코 상용차 부문이 2022년 1분기 중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베코그룹은 이베코를 포함한 6개 브랜드를 보유한 상용차 부문, FPT(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스)를 내세운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등 미래친환경자동차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그린카진흥원,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공동주관으로 ‘2021국제그린카전시회’가 오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하는 국제그린카전시회는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그리고 지능형 로봇 산업을 소개하는 ‘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와동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93개사의 업체가 참가해 17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전시로는 노사상생 광주
광주광역시에서 국내 최초로 주택단지 생활도로(골목길 등)에서 무인 자율주행 차량 실증이 개시된다. 현재 국내 다양한 도시환경에서 자율주행차가 실증운행을 하고 있지만, 주택단지 내 생활도로에서 무인 자율주행차가 실증운행을 개시한 것은 광주광역시가 국내 최초다.광주광역시는 2019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무인 저속 특장차 실증사업을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으며,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총괄주관기관을 맡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은 다각도로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실증 차량은 주택단지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새로 출시한 중형 세단 THE NEW SM6의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재구매 고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THE NEW SM6의 구입고객 중 43%가 르노삼성자동차 재구매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THE NEW SM6 외에 NEW QM6와 XM3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다른 주요모델들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재구매 고객 비율이다. 또한 THE NEW SM6의 엔진별 판매 비율에서는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수도권과 각 대도시에서는 TCe 260 트림이, 그 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광주광역시에 ‘MAN 라이온스 시티 CNG 저상버스’ 6대를 인도하고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한다.이번 광주광역시에 인도된 ‘MAN 라이온스 시티 CNG 저상 버스’는 완전한 저상구조를 갖췄으며, 3개의 출입문을 갖춘 유일한 버스다. 또한, 기존 버스 대비 최대 1.5m 긴 12m의 전장 길이로 최대 90명(입석 포함)까지 수용할 수 있어 기존 버스 보다 교통혼잡은 줄이면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일 수 있다.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정차 시 계단 없이 탑승자 쪽으로 최대 80mm까지
국토부가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77.46점이 기록되어 전년(75.25점) 대비 2.21점이 상승했으며, 최근 국내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주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 등을 조사하여 지수화한 값으로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의 18개 평가지표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조사 항목별로 살펴보면 지난해에 비해 운전행태는 소폭 감소(0.02점)하였고, 보행행태는 0.18점, 교통안전은 2.06점 상승한 것으로
TAKE ME TO ALL ROADS전기차로 떠나는 전국일주를 상상해본 적 있는가? 올 여름 휴가 동반자는 코나 일렉트릭으로 정했다. 2박 3일 간의 함께 떠난 전국 투어에서 동거동락하며 추억도 참 많이 쌓았다.글 | 박지웅 사진 | 최재혁우리나라에 전기차가 등장한 지도 꽤 여러 해가 지났다. 초기만 하더라도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기름이 전혀 필요 없는 전기차는 혁신 그 자체여서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동안 국가 차원의 지원까지 힘입어 지금쯤이면 내연기관과 자동차 시장을 양분하고도 남았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