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가 베이징 모터쇼를 앞둔 지난 4월 23일 현지시각 폴스타 브랜드 나이트를 열고 주요 신차들과 콘셉트 카, 그리고 폴스타 폰(Polestar Phone)을 공개했다. 폴스타는 약 700여 명의 전 세계 기자들과 소비자들이 모인 자리를 통해 판매중이거나 판매가 예정된 자사 라인업인 폴스타 1, 폴스타 2, 폴스타 3, 폴스타 4와 함께 브랜드 디자인 지향점을 담은 폴스타 시너지 콘셉트 모델 등을 공개했다. 그중 폴스타 1은 2017년 볼보자동차로부터 폴스타 브랜드 독립을 알린 상징적인 모델로, 1년에 500대씩 3년간 총 1,5
폴스타가 장난감 기업 마텔의 핫 휠즈 브랜드와 함께 ‘2024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2024 디자인 공모전의 주제는 ‘꿈(Dreams)’으로 어린 시절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 폴스타의 강력한 디자인 DNA와 핫 휠즈의 비전을 접목해 역대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 중 가장 놀랍고 감동적인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폴스타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우승 디자인은1:64 스케일의 핫 휠즈 X 폴스타 컬렉션 제품으로 제작되고 향후 전 세계에서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기아가 오는 14일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제2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일상 및 비즈니스에서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실제 PBV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11월부터 약 한 달간 라이프스타일 및 비즈니스 두 가지 공모 부문에서 600건 이상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기아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들을 구성하고 아이디어의 창의성, 구현 가능성, 시장성,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등 총 8팀의
현대차그룹이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제3회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그룹 내 수평적인 안전 소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그룹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오고 있다.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 김걸 사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진 이날 행사는, 공모 분야에 따라 부문별 최우수작에 각 1천만원 등 모든 수상작에 소정의 포상금을 수여했다.이
기아가 오는 21일 ‘제2회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목적 기반 모빌리티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상 및 비즈니스에서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실제 PBV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레이 EV를 활용한 PBV 아이디어’를 주제로 공모전을 열어 총 16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우수 아이디어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올해는 2025년 출시 예정인 중형급 PBV를 주제로, 참여 목적과 대상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등 2개
현대자동차가 오는 1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3층에서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Hyundai Kids Motorshow)를 개최한다.‘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콘셉트로 시작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해 진행된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미있고 다양하게 그려냈다.지난해 11월 7일부
현대모비스가 자사의 기술 혁신 성과를 국내·외에서 인정받으며, 자동차 부품사에서 미래 모빌리티전문 기업으로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1조 원이 넘는 연구개발 투자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한 혁신 경영이 빛을 보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IVI, 섀시, 전장분야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까지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한 결과, 최근 국내외 주요 어워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올해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CES 2023에서 4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폴스타 디자인 토크 패널 참가자 왼쪽부터 이스턴에디션 임대선 대표, 홍익대 산업디자인 학과 구상 교수, 누깍 코리아 김경준 대표글이승용 기자 / 사진 제공 폴스타지난 21일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서울’에서 디자인 전문가와 전공 학생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폴스타 디자인 토크’를 진행했다.‘폴스타 디자인 토크’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디자인에 대해 각 분야의 디자인 전문가들과 토론 및 정보 공유를 통해 폴스타 브랜드에 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향후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이 직
현대차그룹은 ‘모빈(MOBINN)’,‘어플레이즈(APLAYZ)’, ‘서프컴퍼니(SURFFCompany)’, ‘카레딧(CaREDIT)’ 등 사내 유망 스타트업 4개사를 분사시켰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고 라스트마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빈’,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공간별맞춤 음악을 선정하고 재생하는 서비스의 ‘어플레이즈’, 물류업체간 선박 적재 공간 실시간 공유∙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프컴퍼니’, 차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량 부품 수명과 유지비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는‘카레딧’ 등이다.‘모빈’은 자체 개발한 자율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9월에 실시한‘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대상은 절망을 딛고 ‘인생트럭’으로 재기에 성공한 정지봉고객이 수상했다.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2020년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통해 타타대우 트럭과 함께한 연애, 결혼사진 등 고객의 감동적인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모했다.지난 9월 26일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Hyundai Kids Motor Show)’의 온라인 접수를 7일(월)부터 12월 16일(금)까지 진행한다.‘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타이틀로 시작해 매해 작품 공모수, 전시 방문객 수 등 관심도가 증가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 세대 대상 캠페인이다. 올해 주제는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로 진행되며, 공모전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수단, 즉 ‘미래 모
폴스타가 개최하는 글로벌 ‘2022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에 한국인 참가자 2명이 최종 결선 후보에 올랐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은 전문 디자이너와 디자인을전공하는 학생들을 초청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혁신적인 사고를 선보이는 글로벌 연례 디자인 공모전으로,자동차 분야를 넘어 다양한 산업의 디자인 전문가와 학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무대로 각광받고 있다.올해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의 주제는 폴스타의 세 가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퍼포먼스 (Performance)’이다. 연료가 많이 소모되는 정통
현대차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MPV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3 스타리아는 연식 변경모델로,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특징이다.현대차는 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CrosswindStability Control)’ 신기술을 스타리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한다. 횡풍안정제어기술은 차체의 측면으로 강한 횡풍이 불 때, 횡풍발생 방향의 전후면 바퀴를 자동제어 하는 방식으로 차량의횡거동을 억제하고 회전 성능 및 접지성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기아가 ‘레이 EV를 활용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 Purpose Built Vehicle)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16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새로운 맞춤형 PBV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목적과 대상에 따라 공모 부문을 크게 ▲비즈니스(차량을 사용해 사업을 펼치는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사업자) ▲라이프스타일(일상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차량을 사용하는 일반인) ▲커스터마이징(특장 비즈니스 운영 업
현대자동차는 9일(월), ‘제 2회 현대자동차 H-ear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H-ear(히어)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런칭한 현대차의 대고객 오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현대차(H)의 귀가 되어(ear)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겠다는(hear) 뜻을 담고 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의 주제는 생애 첫차를 구매하는 20~30대 사회초년생 및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데 자동차를 활용하는 60~70대 액티브 시니어(은퇴
현대자동차가 2021년 12월 3일부터 2022년 1월 8일까지 ‘제6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진행한다.‘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라는 타이틀로 시작했다. 올해는 ‘상상 속 꿈의 모빌리티를 그려보세요’ 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상상력을 펼쳐 그림을 그렸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3200여 점이 접수되었으며 예비 심사를 통해 150작의 본선 진출작을 확정했다. 이후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
포르쉐코리아는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오픈 아트 및 디자인 공모를 통해 공공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새롭게 서울문화재단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포르쉐코리아는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된 공연 예술계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채움’에 이어 이번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가칭)’ 공공예술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며, 자사 사회공헌 캠페인을 문화 예술계로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포르쉐코리아는 이번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가칭)’ 공공 예
마세라티의 ‘MC20’가 ‘2021 레드닷 어워드(2021 RedDot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1955년 시작됐으며 매해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작을 발표하고
기아자동차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여성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기아차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22일(화)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열고 ‘여성벤처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권익 대변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여성벤처기업의 지속 성장과 여성의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아차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약 6개월 간 여성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기아차는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창업 7년 이내의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말고 보행자의 안전을 생각한 적이 있는가? 보행자그 중에서도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로봇이 있다. 혼다에서 개발한 로폿(Ropot) 이야기다.자동차의 안전은 중요하다. 사고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설령 자율주행차의 시대가 온다고 해도 사고를 100% 막을 수 있을지는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자동차의 안전 기술 일부가 모터사이클에도 옮겨져서 라이더들도 안전을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보행자의 안전, 특히 어린들이 마주치게 되는 교통사고가 치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