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오는 2일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K9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K9’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The 2024 K9은 내·외장 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하고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이번 K9의 외장에 수평형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을 새롭게 적용하고 신규 내·외장 색상을 도입해 플래그십 이미지를 더욱 높였다.특히 수평형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테두리의 얇아진 크롬 베젤과 어우러져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외장 색상은
현대차가 오는 28일 내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2024 스타리아는 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카고 3/5인승 17인치 휠 기준 최고 13km/ℓ의 연비를 달성했음은 물론,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아가 오는 23일 봉고 LPG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는 봉고에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해 디젤 모델 대비 우수한 출력과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봉고 1톤에서만 운영하던 5단 자동 변속기를 1.2톤까지 확대했다.또한, 기존 경유차를 폐차하고 봉고 LPG 터보를 구입할 경우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에 따라 LPG 화물차 신차구입 보조금 100만원과 조기폐차 지원금 최대 800만원 등 최대 90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현대자동차가 오는 16일 디 올 뉴 싼타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음은 물론,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외관 디자인은 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를 비롯, 대형 테일게이트로부터 만들어진 독특한 측면 형상과 날카로운 볼륨감의 펜더, 21인치 대형 휠 등이 어우러지며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극대화한다.이와 함께 차량 좌∙우 C필러에 ‘히든타입
현대자동차가 오는 10일 ‘디 올 뉴 싼타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모델 출시 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5세대 모델로, 패밀리 SUV의 성향이 강했던 이전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갤로퍼, 테라칸의 헤리티지를 이어 받은 강인한 이미지가 적용됐으며,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실루엣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먼저 박스카를 연상케 하는 단단한 형태의 전면부에는
현대차가 오는 9일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연식변경 모델 2024 넥쏘를 출시했다.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를 알린 수소전기차 모델로 국내시장에서 지난 5월까지 3만 1,995대가 판매됐다.신형 넥쏘는 애프터 블로우, USB C타입 충전기(1열 2개, 2열 2개),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마이크로 항균 필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어두운 회색 계열의 외장 색상 아마존 그레이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기존 넥쏘에서 약 97% 고객의 선택을 받은 프리미엄 트림 한 가지로 2024
현대자동차가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 ‘2023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3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반영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성능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3 베뉴에 4.2인치컬러 클러스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자전거), 차로유지보조, 8인치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포함), 후방모니터,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동승석통풍시트, USB C타입(센터콘솔 하단 2열)을 기본화하고, 신사양인무선 충전기, 디지털 키 2 터치를 추가하는 등
기아가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 이하 레이)’를 9월 1일(목)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깔끔한 센터 가니쉬로 ‘타이거 페이스’를 레이에 맞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새로운 범퍼로 단단한 인상을 부여했다. 15인치 전면가공 휠은 측면부의 개성을 더하고, 후면부 리어 콤비램프 가장자리에 위치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폭을 시각적으로 확장해준다. 실내는 신규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
유튜브의 인기는 오랜 시간 식지 않을 것 같다. 여전히 주위에서 “나도 유튜브나 해볼까?”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다. 그런데 그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촬영 장비다. 과연 어떤 촬영 장비를 써야 나도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장비를 소개한다. 유튜브를 이제 막 시작한다면 이 정도 장비로도 충분할 것이다. 액션캠의 절대 강자! 고프로 히어로 10 블랙 크리에이터 에디션영상 촬영에 관심이 조금 있다면 고프로라는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액션캠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 잡은
기아가 택시에 특화된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플러스’를 30일(월) 출시했다. 니로 플러스는 지난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의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48%와 52%로 나타났다.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기아가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8(이하 K8)’을 2일(월) 출시했다.이번 연식변경은 사양 고급화를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주요 부품을 개선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아는 출시 후 1년간의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의 주요 사양을 기본화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선택률이 50%를 웃돌 만큼 고급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기존 프리
기아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 Purpose Built Vehicle)의 첫 번째 모델 ‘니로 플러스’를 공개했다. 목적 기반 모빌리티는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인화 설계를 기반으로 한 도심형 친환경 모빌리티다.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1세대 니로는 기아의 첫 번째 친환경 전용 모델이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출시된 바 있다. 1세대 니로 EV는 지난 2018년 이후 올해 3월까지 글로벌 지역에서 약 14만 5천대 이상 판
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출시했다. 리무진 모델은 비즈니스 밴으로, 캠퍼 모델은 캠핑에 최적화된 모델로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공간 활용성도 높인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스타리아 리무진은 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및 편의사양을 제공한다.외관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휠을 장착해
세단의 실용성과 쿠페의 아름다움을 합한 ‘4도어 쿠페’라는 장르가 등장한 지도 꽤 오래됐다. 그리고 이 자리에 4도어 쿠페의 디자인을 내세우는 두 대의 자동차가 있다. 독일과 스칸디나비아. 태어난 곳은 달라도 바라보는 결은 같다.글 | 편집부 사진 | 최재혁이것은 쿠페인가 세단인가세단은 실용적이지만 멋있지 않다. 쿠페는 멋있지만 실용적이지 않다. 이것이 20세기 말까지만 해도 자동차에 적용되어 있던 고정관념이었다. 그러나 21세기 초를 기점으로 4도어 쿠페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고정관념은 조금씩 깨지기 시작했다. 세단과 비
오래 기다렸다. 무려 11년 만의 풀체인지다.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롱 보디 버전인 그랜드 체로키 L을 만났다. 기대 이상의 만듦새는 감동적인 수준이다. 많은 것을 개선했고, 자동차의 급을 한 단계 올려버렸다. 지프 가문의 둘째 형, 그랜드 체로키가 5세대로 풀체인지를 거치고 롱 보디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이하 그랜드 체로키)이 한국 시장에 등장했다. 무려 11년 만의 변화는 이전 세대의 모습을 시원하게 털어냈다. 게다가 큰형 왜고니어에게 플래그십의 자리를 넘겨주었으니 그랜드 체로키는 부담을 덜어내고 조금 더 개성 있는 매력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월 15일(화) 사전 계약을 시작한지 5일 만에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1,500대와 ‘XC40 리차지’ 500대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고객 인도는 오는 4월부터 진행되며 C40 리차지와 XC40리차지는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선다고 알렸다.C40 리차지는 볼보 최초의 쿠페형 전기 SUV다. 듀얼 모터 및 사륜 구동 시스템에 볼보자동차 95년 안전의 역사를 담은 최첨단 안전 시스템 및 프리미엄 편의사앙, 전기차 전용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및 디지털 패키지를 모두 적용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하이브리드를 품었다. 조용하고, 편안하고, 안락하다. 패밀리 SUV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모습이다. SUV는 디젤이라는 관념을 완전히 부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다.가솔린 하이브리드라 파워트레인이 SUV에 탑재되는 것은 그리 낯선 일이 아니다. 특히 국내시장에서는 중형 SUV인 싼타페와 쏘렌토 판매량의 절반이 하이브리드 모델로 집계되고 있으니 시장의 인기도 검증했다. 심지어 쏘나타, K5,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판매량도 하이브리드 SUV가 적게나마 앞질렀다.현대차와 기아가 하이브리드 SUV에서 약진한
빨간 맛 테슬라다. 모델3가 리프레시라고 불리는 부분변경을 통해 돌아왔다. 게다가 이번에는 퍼포먼스 트림이다. 바뀐 듯 바뀌지 않은 듯 소소하지만 핵심적인 변화를 거친 새빨간 전기 로켓을 만났다. 글 | 조현규 사진 | 최재혁테슬라의 주력인 모델3가 한 단계 발전했다. 부분변경 모델에 리프레시라는 이름이 붙으며 겉보기에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이지만, 기존 모델에서 아쉬웠던 점을 개선해서 등장했다. 내게 주어진 모델은 새빨간 퍼포먼스 트림이다. 트렁크에 부착된 듀얼 모터 배지 아래에 한 줄이 그어져 있어 퍼포먼스 트림임을 알 수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사용한 첫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드디어 만났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오닉5를 잠시 몰아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이 녀석, 시장을 뒤흔들 기세다. 2만 3760대. 아이오닉5가 세운 사전계약 기록이다. 그만큼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차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사용한 첫 자동차이니 만큼 칼날을 바짝 세워 준비했다. 그러나 전기차 시장은 이미 막강한 경쟁자들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아이오닉5는 과연 이러한 시장 상황을 뒤
자동차 업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테슬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뜨거운 감자인 테슬라 모델3의 SUV 버전 모델Y를 마주했다. 모델3의 단점을 메꿔 완성도를 높인 것이 매력적이다. 게다가 손을 뻗으면 닿을만한 가격표를 달고 있다.테슬라와 애플의 공통점은 걸출한 리더를 통해 혁신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쌓은 것이다. 예쁜 디자인은 물론이고 놀라운 사용자 경험, 직관적인 UI 또한 공통점이라 할 수 있겠다. 첫 테슬라 시승에 앞서 그동안 테슬라의 명성은 귀가 따갑도록 들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품었다.모델Y의 네이밍부터 흥미롭다. 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