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국내 완성차 판매량 살펴보니...역시 그랜저!
2022-01-04 16:18

2021년 12월 국내 완성차 5사의 판매량이 일제히 발표됐다반도체 수급난 이후 판매량은 여전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밑돌고 있지만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해외 판매량은 천천히 늘고 있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 12월 국내 66,112해외 268,130대 등 총 334,242대를 판매했다특히 현대차의 간판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저가 판매량 1위에 올랐다그랜저는 총 7,740대를 판매했으며 지난 달(6,918)대비 판매량이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이 밖에도 아반떼가 6,767캐스퍼가 4,127쏘나타가 4,048대를 판매하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기아차는 국내에서 47,789해외 16만 1,176대 등 총 20만 8,965대를 판매했다기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스포티지로 총 7,442대가 판매됐다또한 카니발쏘렌토, K5, 셀토스 등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12월 국내 7,162해외 5,556대 등 총 12,718대를 판매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한 수치다특히 12월 내수 시장에서 QM6의 판매량이 돋보였다. QM6는 총 3,987대를 판매하며 르노삼성의 연말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특히 그 중에서 63.5%에 달하는 2,532대는 LPG 모델로 판매되어 꾸준한 인기를 알 수 있다.
쌍용차는 같은 기간 국내 5,810해외 2,975등 총 8,785대를 판매하며 두 달 연속 8천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국내 판매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평 속에 출고 적체 물량을 일부 해소하면서 2021년 월 평균 판매대수(4,696대를)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는 등 회복세가 유지됐다.
마지막으로 한국지엠은 국내 2,519해외 11,012대 등 총 13,531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실적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견인했다또한 쉐보레 트래버스가 총 307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9.0%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글 | 조현규 기자

※게시글 작성시 주의사항※ 욕설 및 비방글은 등록하실 수 없으며, 개인정보(실명, 연락처 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됩니다.
http://www.motormag.co.kr/3686
1
  •   AX_name | AX_date_ds  comment_modify
    replyi
    AX_parent_name AX_message_ds
  • X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