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스폰서 되다

  • 기사입력 2017.05.25 16:43
  • 기자명 모터매거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6월 10일(토)부터 6월 11일(일)까지 2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Ultra Music Festival Korea(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한다.

2013년과 2016년에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공식 후원했던 메르세데스-벤츠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개성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 이벤트를 통해 1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내 3층 규모로 마련될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는 네온사인을 활용한 다양한 문구를 배경으로하는 포토존, 뜨거운 열기를 잠시나마 식혀줄 쿨링존(Cooling zone)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운지 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을 만날 수도 있다. A-클래스, B-클래스, 컴팩트 4-도어 쿠페 CLA, 그리고 컴팩트 SUV GLA로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패밀리를 전시한다. 특히 오는 3분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컴팩트 SUV GLA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GLA 220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https://umfkorea.com)’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19주년을 맞는 Ultra Music Festival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 되었다.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에는 전 세계 일렉트로닉 뮤직의 대표 DJ들이 참가하여 아시아 음악 팬들에게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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