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시그니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한 2019 MKC는 굵고 낮아진 벨트 라인, 새로운 헤드램프와 어우러진 차체 라인으로 역동적이고 강인한 디자인을 표현했다.
강력한 터보차저와 정교한 직분사 시스템의 2.0ℓ GTDI 엔진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8.0kg·m를 달성했으며, 토크 벡터링 컨트롤을 탑재해 민첩하고 정확한 코너링을 실현한다. 또한 인텔리전트 AWD와 적응형 서스펜션의 조화로 전천후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복합연비는 8.5km/ℓ(도심 7.4km/ℓ, 고속 10.3km/ℓ)이다. 시트는 브리지 오브 위어사의 딥소프트 가죽으로 제작하고 실내는 천연 목재 등의 재료를 사용했다.
7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팅과 다이내믹 시그니처 조명, 링컨 로고의 웰컴 조명, 도어 포켓 조명 등으로 링컨의 라이팅 테크놀로지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밖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전방 주차 센서 및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충동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미립자 에어 필터,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을 통해 쾌적하고 정숙한 실내를 구현했다.
판매가격은 2.0ℓ GTDI I4 모델 기준 5230만원부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