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3008 & 5008 SUV, 올 연말 가장 핫한 가족용 모델!

  • 기사입력 2022.12.27 18:38
  • 기자명 모터매거진

수입차 업계가 새해를 앞두고 연식 변경 이전에 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나섰다. 푸조는 연중 최고 프로모션을 적용한 3008

SUV와 5008 SUV를 앞세워 패밀리카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고유가, 고금리 시대에 가장 적합한 패밀리카로 포지셔닝하여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3040 타깃층에 어필할 계획이다.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패밀리카는 다방면에서 높은 기준이 요구된다. 가족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안전성은 기본이고,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디자인과 주행 감각,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높은 효율과 실용성까지. 이런 관점에서 푸조 3008 SUV와 5008 SUV는 한국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매력적인

모델이다.

‘디자인=푸조’라는 명성에

걸맞게 내외관 디자인은 아주 강렬하면서도 섬세하다. 패밀리룩으로 익히 알려진,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은 푸조 DNA인 사자의 용맹함을

도로 위에서 뽐낸다. 인테리어 역시 ‘패션의 나라’ 프랑스의 자동차 답게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푸조 3008과 5008 SUV에 적용된 아이 콕핏(i-Cockpit®)은 기능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패밀리카로 사용되는 만큼 적재공간과 실내 편의성도 뛰어나다. 푸조 3008 SUV는 매직 플랫 시스템과 2열의 60:40 폴딩 시트가 장착되어 있어 최대 1,670리터의 트렁크

적재 공간을 사용 가능하다. 푸조 5008 SUV의 경우

트렁크 적재 용량은 기본 237리터이며 3열 시트 탈거 시 2,150리터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앞좌석

후면 접이식 테이블을 포함해 장거리 여행시 편의성을 높였다.

동력계는 효율성에 무게를 뒀다. 푸조는 두 차종 모두 가솔린과 디젤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3008 및 5008 SUV에

공통으로 적용된 1.2ℓ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31마력과 최대토크 23.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각각 12.2km/ℓ, 12.1km/ℓ다. 1.5ℓ 디젤 엔진은 131마력, 30.6kg.m의 힘을 내며, 복합 효율은 각각 15.8km/ℓ, 16.1km/ℓ에 달한다. 5008 SUV GT 팩에 얹은 2.0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kg.m, 복합연비 14.3km/ℓ이다.

이 밖에도 푸조 3008과 5008

SUV에는 자율 주행 2 수준의 강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이 장착되어 있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스탑앤고가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어드밴스드 비상 제동

시스템, 강화된 도로표지판 인식 기능(5008 SUV 기준) 등은 패밀리카로서 모든 가족 구성원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연말을 맞아 혜택은 연중 가장 풍성하게 마련했다. 푸조 3008 SUV 알뤼르 트림은 최대 690만원 할인하며, GT 트림은 690만~718만 9천원, GT 팩은 690만~72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5008 SUV의 경우 알뤼르는 최저 840만원에서 최고 870만원 할인하며, GT 트림은 840만원에서 최고

868만 9천원의 혜택을 적용한다. 최상위 트림인 GT 팩은 840만~970만원

할인한다.

글 | 유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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