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2 산타원정대 실시

  • 기사입력 2022.12.27 18:03
  • 기자명 모터매거진

현대차가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인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총 4천 700여명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지원받았다.

현대차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지원 대상을

32개 복지기관 1천 2백여명으로 확대하고, 약 1억 7백만 원 상당의

선물 및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금을 후원했다. 특히 각각의 어린이가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하고 소원 선물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든 선물과 지원금은 각 복지기관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고 추억 가득한

겨울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며 “우리의 미래성장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회공헌을 다양하고 꾸준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 | 유일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2024 모터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