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을 위한 가치를 생각한다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 기사입력 2022.12.26 18:17
  • 기자명 모터매거진

국내 소비 시장에서 ‘가치소비’에

대한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가치소비’는 자신의 취향이

반영되거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과감히 소비하는 성향을 뜻한다. 이에 기업들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치를

강조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가치소비 차종은 럭셔리 프리미엄 SUV이다. 과거 SUV가 단순히 실용적이면서 레저를 위한 자동차에 머물렀다면, 최근의 SUV는 첨단 기술과 고급 기능을 총망라하며 ‘나와 가족을 위한 가장 가치 있는 소비’의 한 축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지프의 3열 럭셔리 플래그십 SUV인 그랜드 체로키 L은 고급 옵션 및 기능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이미 국내외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진정한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2022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의미하는 ‘올해의 밸류(Valu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경쟁 모델보다 큰 차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다양한 편의, 안전 및 고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美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최고의 패밀리 SUV’, 美 자동차 평가 전문기관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한 ‘베스트 10 인테리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평이 줄을 이었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입증하듯, 그랜드 체로키 L은 외형부터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넓어졌고, 사선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듯한 샤크 노즈를 형상화한 전면부 디자인은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더욱 현대적인 표현력과 장인의 수작업 공정을 통한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앙의 10.1인치 맵-인-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실내 전체를 감싸고 있는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옵션도 가득하다. 팔레르모 가죽 시트, 운전석/조수석

파워 마사지 시트, 2열 버킷 시트 등 안락한 주행을 돕는 실내 구성과 더불어 조주석 대시보드에 추가적으로

장착된 프론트 패신저 스크린, 무선 충전 패드,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시스템, 지프 전용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지프 커넥트’ 등이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더욱 만족스러운 프리미엄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상품성은 한층 강화된 반면, 북미 시장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된 국내

판매 가격은 한국 시장에 대한 지프의 높은 의지를 대변한다. 그랜드 체로키 L 오버랜드 트림의 경우 국내에서 미국 현지 판매가 대비 평균 10% 낮은

가격으로 물류비와 원자재비 인상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지프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하면 소비자들은 더욱 합리적으로 그랜드 체로키 L을 구매할 수 있다. 지프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한 고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1,390만원 할인 또는 최대 77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연식/트림별 상이). 여기에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더해 고객들은 한층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그랜드

체로키 L을 구매할 수 있다.

글 | 유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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