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함께하는 와칸다, 전기차도 등장!

  • 기사입력 2022.11.15 11:20
  • 최종수정 2023.04.05 22:52
  • 기자명 모터매거진

 

 

 

렉서스가 마블의 신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스폰서로 참여했다.

지난 9일 한국에서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 국가를 지키기 위한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이야기로, 지난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후속작이다.

 

 

 

 

 

이번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는 공식 글로벌 스폰서인 렉서스의 LC 500 컨버터블이

등장한다. LC 컨버터블은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 500의

독창적인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지난 해 국내에 출시된

바 있다. 렉서스는 2018년 영화 ‘블랙 팬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

렉서스 플래그십 쿠페 LC 500을 이용해 부산을 배경으로 한 광안대교 추격신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영화 개봉에 앞서 렉서스와 마블은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TNGA를 적용한 배터리 전기차(BEV) RZ 450e가

등장하는 ‘일렉트릭 퓨처(An Electric Future)’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와칸다 왕실의 경호부대인 ‘도라 밀라제’의 경호대장, 오코예(다나이

구리라)가 탑승하며, 추격해 오는 적들을 조용하게 따돌린

뒤 비브라늄 창을 던져 마무리한다.

 

 

 

 

 

렉서스코리아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개봉을 기념하여 아디다스와 협업하여 제작한 스페셜 랩핑카를 오는 11월 18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 메인홀에서, 11월 30일까지 커넥트투에서 각각 전시한다. 스페셜 랩핑카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렉서스 LC 컨버터블 차량에

와칸다의 독특한 패턴 및 컬러를 적용해 와칸다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와칸다 부족을

상징하는 문양(tribal print)과 퍼플(purple) 패턴이

사용되었으며, 차량 측면 펜더 상단에는 아디다스와 와칸다 포에버 골드 로고를, 하단에는 마블 골드 로고가 적용되었다.

 

 

 

 

 

 

 

 

렉서스코리아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렉서스 LC 컨버터블 스페셜 랩핑카

전시를 기념하여 전시 기간 중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영화관 현장의 포토 기계에서 사진을 촬영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메가박스 디지털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하는 포토 부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글 | 유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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