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과 함께 모터스포츠를 즐겨라, 2022 현대 N 페스티벌 고객 체험 프로그램

  • 기사입력 2022.09.22 16:28
  • 기자명 모터매거진

현대차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개최하고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더불어, 참가 선수와 모터스포츠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5월 시즌 첫 레이스가 시작된 ‘현대 N 페스티벌’은 ‘아반떼 N 컵(프로급, N1 Class)’,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Class)’,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 Class)’ 등의 스프린트(Sprint) 클래스와 ‘아반떼 N 타임 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 등의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되는 ‘현대 N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5라운드에 다채로운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4일(토)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DJ 등이 참여하는 ‘N 라운지

파티(N Lounge Party)’를 열고 모터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인제스피디움을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입장권은 멜론티켓 또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18년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WTCR(World Touring Car Cup)’에서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 Tarquini)가 한국에 방문, 아반떼 N 컵 게스트 선수로 출전해 참가 선수 및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버스로 서킷을 주행하며 레이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서킷

사파리’, 경기 시작 전 서킷 위에서 실제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 등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팀웍’이라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철학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이달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

(Hyundai N Cycling Festival)’도 동시 개최한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관하는 최초의 자전거 행사로, 30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은 강원도 인제에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위치한 충청남도 태안까지 약 360km의 장거리 라이딩을 하게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모터스포츠의 가슴 뛰는 순간을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N 라운지 파티’를 비롯한 여러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다음 달 영암 F1 서킷(KIC)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 마지막 라운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 | 유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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