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내 완성차 판매량…쌍용과 기아는 웃을 수 있는 이유
2022-08-01 16:22

국내 완성차 5사의 7월 판매량이 공개됐다경기 침체와 더불어 전체적인 국내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토레스라는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본 쌍용차와 스포티지와 쏘렌토 등 SUV 시장의 인기를 등에 업은 기아는  활짝 웃었다이 외에도 르노코리아와 한국지엠은 수출 물량이 증가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2022년 7월 국내 5만 6,305해외 26만 9,694대 등 총 32만 5,999대를 판매했다특히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9%, 전월 대비 5.4% 감소한 수치다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했으나 전월과 대비해서는 4.7% 감소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역시 그랜저가 차지했다풀 체인지가 예상되는 가운데 꾸준한 판매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그 뒤를 이어 아반떼가 4,697쏘나타는 4,412캐스퍼가 4,478대를 판매했으며 팰리세이드(3,113)와 아이오닉5(3,102)가 뒤를 이었다.
 
제네시스는 G90 2,274, G80 2,966, GV80 1,931, GV70 2,231, GV60 536대 등 총 1 512대가 팔렸다.
 기아는 7월 총 25만 7,903대를 판매했다. 국내는 5만 1,355대, 해외 20만 6,548대로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6.6%, 해외는 6.2%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스포티지(3만 9,886대)이며 셀토스(2만 6,888대)가 뒤를 이었다.

또한 기아는 7월 국내 판매 실적은 총 6,940대가 판매된 쏘렌토가 견인했다. 그 뒤를 카니발(4,901대), K8 (4,807대), 셀토스(4,120대), 레이(4,125대)등이 이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7월 내수 4,257수출 12,416대로 총 16,673대를 판매했다판매 실적을 견인한 것은 중형 SUV 모델 QM6. 7월 한달간 총 2,517대가 판매됐으며 특히 그중 70%인 1,772대는 LPG 모델로 판매됐다.
 
그 뒤를 이은 것은 XM3로 총 1,254대 판매됐다특히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는 수출 물량이 총 11,431대로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또한 중형세단 SM6는 7월 총 459대가 판매됐다.쌍용자동차는 지난 7월 국내 6,100수출 4,652대를 포함해 총 10,752대를 판매했다이러한 실적은 특히 토레스 출시에 따른 판매 물량의 증가로 지난 2020년 12월 이후 19개월 만에 1만대를 돌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31.8%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는 토레스 효과로 지난해 11(6,277)이후 8개월만에 6천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다특히 신차 사전계약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토레스는 지난 달 15 1호차 전달 이후 2주만에 2,752대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 역시 6년 만에 월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5월 실적(4,007) 2달 만에 갱신(4,652)하며 전년 동월 대비 85.9% 증가해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지엠의 쉐보레는 7월 한 달 동안 내수 4,117, 수출 21,949대로 총 26,066대를 판매하며, 2021 6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53.2%)를 기록했다.

특히 트레일 블레이저가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 함께  16,585대가 수출되며 전년 동월 대비 44.4% 증가세를 기록, 수출 실적 전반을 견인했다.

내수 판매에서는 쉐보레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1,005, 1,870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트래버스는 7  달간 420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36.4% 증가세를 기록했다.

글 | 조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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