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봉고 III EV 냉동탑차' 출시…주행가능거리는 177km
2022-07-04 10:16

기아가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한다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지난 2020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이다.
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규모는 '19년 약 269,000억원에서 '21 585,000억원으로 2배 넘게 성장했으며이로 인해 냉장냉동탑차 시장도 같은 기간 17,300대에서 21,200대로 22% 증가했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 기준)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차량에 장착된 고전압배터리를 활용해 냉동기를 가동하도록 개발보조배터리를 추가 장착하여 판매중인 외부 특장업체 차량 대비 350kg 향상된 1,000kg의 적재중량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별도의 보조배터리 충전과정이 필요치 않다.
 
또한 기아는 봉고 III EV 냉동탑차 출시 전 지역 냉장냉동 물류 서비스 업체 및 운전자 등의 협조를 받아 사용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개발 단계에 이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또한 냉동기를 가동하면서도 15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냉동기 효율을 극대화한 덕분이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기존 봉고 III EV의 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봉고 III EV 전용 사양인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패들시프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또한 운전석 통풍열선시트 ▲풀오토 에어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등 고객 선호 사양과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기본 사양으로 운영한다.
 
동절기 충전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배터리 히팅 시스템 역시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해 추운 겨울철에도 충전 속도 저하를 방지한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저상형과 표준형 2개 모델로 출시되며각 모델의 가격은 ▲저상형 5,984만 원 ▲표준형 5,995만 원이다.
 
차량 구매 시 정부 소형화물 전기차 보조금 1,840만 원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지자체별 상이서울시 기준 788만원), 취득세 140만 원 한도 감면 등을 받을 수 있다또한 공영주차장 주차비와 고속도로 통행료도 할인 받을 수 있다.
 
글 조현규 기자

※게시글 작성시 주의사항※ 욕설 및 비방글은 등록하실 수 없으며, 개인정보(실명, 연락처 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됩니다.
http://www.motormag.co.kr/4178
1
  •   AX_name | AX_date_ds  comment_modify
    replyi
    AX_parent_name AX_message_ds
  • X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