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 5,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 획득
2022-07-01 10:27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이하 IIHS)의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IIHS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 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지붕 강성(roof strength) ▲머리지지대(head restraint)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전조등 평가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TSP+ 등급은 위 조건에 더해전체 사양의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함 이상 등급을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아이오닉 5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탁월함(superior)’ 등급을 획득했다전조등 평가에서는 전 트림에서 양호함 및 훌륭함 등급을 받았다.
 
현재까지 현대차에서 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아이오닉 5를 포함해 투싼싼타페팰리세이드넥쏘 등 5개 모델이며, TSP 등급은 아반떼쏘나타베뉴싼타크루즈 등 4개 차량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처음 적용한 아이오닉 5가 이번 결과를 통해 최고 안전성을 입증해 보였다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닉 5는 지난 10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글 조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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