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오딧세이 앰배서더에 LG트윈스 오지환 선정

  • 기사입력 2022.04.05 16:39
  • 기자명 모터매거진

혼다코리아가 올 시즌 LG트윈스의 오지환 선수를 미니밴 오딧세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오지환 선수는 향후 1년 간 오딧세이의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오지환 선수는 두 자녀의 아빠이자 2022년 LG트윈스 주장으로아내 김영은 씨의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혼다 오딧세이는 3.5ℓ 직분사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를 발휘한다. 특히,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폴딩 기능이 포함된 2열 캡틴 시트, 운전석에서 2열 및 3열 승객과 소통을 위한 캐빈 와치와 캐빈 토크,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으로 탑승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측은 “운전자에게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가족들에게는 이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오딧세이는 가족의 안전과 편의를 생각하면서도 달리고 싶어 하는 본능 가진 슈퍼맨 가장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최근 ‘혼다 앰배서더 프로그램(Honda Ambassador Program)’의 일환으로 배우 심지호, 한국 야구 레전드 박철순, KLPGA 윤서현, 정윤지, 홍서연 프로 등 다양한 영역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선정하며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 조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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