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쌍용·쉐보레의 4월 판매 프로모션, 이번 달은 얼마나?

  • 기사입력 2022.04.01 13:58
  • 기자명 모터매거진

4월을 맞이하여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쉐보레가 4월 판매 프로모션을 내걸었다.

먼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자사 주력 인기 모델의 빠른 출고를 강조하며 할인 혜택을 알렸다. 이달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주력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은 6월 내로 차량 인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6월까지 시행 예정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QM6는 RE 시그니처, 프리미에르 모델 구입시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또한 최대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만큼 무이자 할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마이웨이’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조에는 출고 대기 없이 차량을 바로 인도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100만원의 특별 할인과 함께 현금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고 선불 충전카드 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다자녀가구의 경우 50만원의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 & 칸을 구매하면 100만원이 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브랜드 보유 고객은 20만원, 노후차 지원 30만원, 로열티 프로그램 30만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천원) 등을 지원한다. 이에 더해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의 장기 저리할부와 선수금 없이 1년간 매월 1만원 납입 후 36~48개월(4.1%)간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초기 1년 부담 제로할부’로 초기 구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일시불로 구매할 시 유류비 50만원 지원 또는 ADAS 딥 컨트롤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고,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유류비 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할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쉐보레는 ‘2022 새봄, 쉐보레와 함께’ 캠페인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말리부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며 트레일 블레이저 역시 3%~3.9%로 최대 72개월까지 장기 할부가 가능하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3.3%~4.3%의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세 차종 모두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경우 각 차종별로 30~18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퇴사자, 신혼부부, 출산·임신 가정, 신규 사업자, 신규 면허 취득자까지 총 9가지 그룹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새출발 프로모션’을 4월에도 이어간다. 대상 차량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 다섯 차종으로,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그 외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단, 새출발 프로모션과 중복적용은 안된다.
 
글 | 조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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