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김연경 선수와 함께 소방차량 안전 장비 지원!

  • 기사입력 2022.04.01 09:55
  • 기자명 모터매거진

캐딜락이 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5천만원 상당의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을 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전남소방본부에 기부했다.

캐딜락은 GM 그룹 차원에서 추구하는 ‘3-제로(교통사고, 배출가스, 교통사고 제로)비전’ 중 교통사고 제로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의 소방관을 돕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캐딜락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가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에 참여를 선언하고 관련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연경 선수는 지난해 11월, 김연경 선수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차량용 캐딜락 소화기 판매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기부하며 이번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 캐딜락은 김연경 선수의 기부금에 브랜드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더해 5천만 상당의 소방차량 후방 안전 경고등 설치를 지원했으며,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전남소방본부 소속 주요 소방서 차량에 설치됐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최은영 부장은 “캐딜락은 우리 일상에서 영웅적으로 헌신하는 소방관을 돕는 등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화기 등의 굿즈를 구입하며 캠페인에 참해 주시는 또 다른 의미의 ‘커뮤니티 히어로’인 고객들과 함께 일상의 영웅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동시에 이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의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을 통해 소방차용 기립형 안전 경고등을 전주 덕진소방서와 전주 완산소방서, 청주 서부소방서에 기부했으며, 사회적기업 ‘119레오(119:REO)’와 함께 소방관들이 실제 사용한 폐방화복을 업사이클한 가방과 액세서리를 제작 판매한 수익금을 소방단체에 전달한바 있다.
 
글 | 조현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2024 모터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