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오는 26일,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에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High Country)’를 추가하고 사전계약과 본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돌입한다.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로,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동급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햇으며,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와 함께 수입 시장에서 대형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전국 주요 거점에서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를 국내에서 최초로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1월 26일(수)부터 31일(월)까지는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2월 3일(목)부터 6일(일)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 골프연습장, 2월 10일(목)에서 13일(일)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2월 14일(월)부터 17일(목)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타워,
2월 18일(금)부터 20일(일)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 웨이브온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장에서 트래버스 시승을 신청한 뒤 카매니저와 동승해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차량 구매상담도 즉석에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상품권, 웨이브온 음료권, 레트로 달고나 키트, 골프공 등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26일부터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새로워진 트래버스의 출시를 기념하여
‘TRAVERSE HIGH COUNTRY 런칭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견적 상담 및 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전시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가격을 비롯한 관련된 모든 정보는 사전계약일인 26일 별도 공개 예정이다.
글 | 유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