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GM 임직원의 기부금 소외계층에 전달

  • 기사입력 2021.12.16 09:59
  • 기자명 모터매거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15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인천 지역 10여개의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GM 임직원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써, GM 한국사업장에서 지난 12월 6일부터 한주간 진행했던 다양성 주간의 온라인 경매 이벤트를 통해 주로 마련됐다. 그 밖에도 구매, 재무, 연구소 등 회사 내 다양한 부문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금 모금 이벤트 및 물품 기부 활동 등을 활발하게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서도 작지만 큰 정성이 담긴 온정의 손길을 마련하게 됐다.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은 “이번에 전달한 임직원 기부금 및 기부 물품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GM 한국사업장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전파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GM의 글로벌 핵심 행동 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차량 기증 사업은 재단의 대표 사업으로써 올해까지 총 655대 차량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한 바 있다. 한마음재단은 올해 GM 한국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부평, 창원 및 보령 지역 330여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 제공하고 있다.
 
글 | 조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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