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가솔린 SUV 쿠페,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

  • 기사입력 2021.11.01 14:46
  • 기자명 모터매거진

아우디가 고성능 쿠페 SUV,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아우디의 대표 쿠페형 SUV인 ‘Q5 스포트백’의 고성능 모델로

SUV의 실용성과 안락함에 스포츠카의 매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모델은 ‘최고의 성능

(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라 할 수

있다. S모델은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고 기본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자랑하며,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필요

시에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다. 최고출력 354마력, 최고 토크는 50.

99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0초가 소요된다. 또한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토크를 앞뒤 차축에 분배하며, 스포츠 디퍼렌셜 (Sports Differential)은 최상의 트랙션과 우수한 핸들링으로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더욱 뛰어난 민첩성과

안전성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주행 상황에 따라 주행 모드를 변경해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주행 상황에 맞게 지상고가 조절되는 ‘S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을 탑재해 스포츠 주행과 안락한 주행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더욱 효과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트백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에 그릴과 차량 후면에 기본 적용된

SQ5 뱃지, 앞뒤 범퍼 액센트, 그릴, 루프레일 및 윈도우 몰딩 등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로 S 모델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및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사이드 미러는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마감되었다. 여기에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된 21인치 5-더블스포크 터빈 스타일 휠은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의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한다.

실내는 패들 시프트 및 열선이 내장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카본 트윌 인레이와 블랙 헤드라이닝, 유광 블랙 센터콘솔

액센트, S 엠블럼이 새겨진 나파 가죽 S 스포츠 시트 등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엠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및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을 탑재해 아우디만의 세련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더욱 높였다. 공간 활용의 유연성과 함께 뒷좌석 탑승자들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뒷좌석

벤치시트 플러스로 SUV의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의 가격은 94,203,000원이다.

글 | 유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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