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 프리미엄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RADIANCE 2400 출시

  • 기사입력 2021.10.08 11:48
  • 기자명 모터매거진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Harman Kardon)이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2400을 출시했다.
 

하만카돈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RADIANCE 2400은 프리미엄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프로페셔널 사운드 기술을 적용하여 집안 어디에서든 콘서트 홀, 영화관을 방불케 하는 몰입감 넘치는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RADIANCE 2400은 무광택의 메탈릭 마감을 적용한 프리미엄 소재와 슬림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특히, 우아한 실루엣의 타워 스피커는 심플하고 아름다운 오브제와 같은 분위기로 공간의 아름다움을 한 차원 높여준다.
또한, CES 2021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수상에 빛나는 사운드 혁신이 적용되었다. RADIANCE 2400은 두 대의 타워 스피커와 파워풀한 서브 우퍼로 음악 청취 및 홈시어터 시스템 음향을 풍부하고 강력하게 변모시켜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총 시스템 출력 450W RMS의 RADIANCE 2400은 각각 125W RMS 출력을 내는 24-32mm 트랜스듀서로 구성된 타워 스피커 2대로 섬세하고 더욱 넓은 사운드 스테이징 분산을 제공하고 200W RMS의 출력을 내는 250mm의 트랜스듀서로 구성된 서브 우퍼를 통해 깊고 풍부한 베이스를 제공하여 듣는 것뿐만이 아닌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RADIANCE 2400에는 하만의 특허 받은 음향 기술인 CBT(Constant Beamwidth Technology™)가 컨슈머 제품 최초로 적용되었다. 프로페셔널 솔루션 제품을 위해 개발된 기술인 CBT는 진폭 음영, 주파수 테이퍼링, 스피커 벤딩 등을 통해 일정한 빔폭을 생성하여 주파수 별 사운드 빔 패턴 변동, 빔폭 변동 없이 일정하고 안정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스피커당 24개의 정밀하게 보정된 트랜스듀서를 사용해 넓은 스위트 스폿을 형성하여 모든 코너에서 균일한 음질과 범위의 사운드 청취를 가능하게 해준다. 일정한 간격으로 드라이버를 배치하여 넓은 대역 폭에서 일정한 빔폭, 방향성, 사운드 필드 및 응답성을 달성하고 주파수와 거리에 상관없이 일정한 사운드 레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균일한 수평/수직 주파수 응답을 통해 청취 공간의 상하좌우로 일관된 사운드 및 풍부한 서라운드 효과를 제공한다.
 
또, 하만카돈의 혁신적인 디지털 루프 증폭기(Digital Loop Amplifier) 기술이 적용되어 디지털 증폭에서 발생하는 자연 오류 및 왜곡 이상을 수정하여 오디오 품질을 원래의 소리로 복원해 모든 음을 아티스트가 의도한 방식대로 들려준다.
이 외에도 소비자 편의를 강화한 간편하고 손쉬운 사용과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타워 스피커, 서브 우퍼와 무선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허브는 TV, 게임 콘솔, 셋톱 박스 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같이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오디오 및 비디오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입력 어레이가 포함되었다.
 
또, 무선 멀티룸을 지원해 하나의 사운드트랙으로 집안을 가득 채우거나 공간마다 서로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다른 멀티 룸 사용 스피커를 시스템에 추가하여 전체 하우스 음악 시스템을 만들고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크롬캐스트 빌트인(Chromecast built-in™)및 에어플레이(AirPlay),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HD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쉽게 접속할 수 있게 해주며 헤이 구글 사용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재생 정보를 확인하고 시스템의 직관적 제어가 가능하다.
 
하만카돈 RADIANCE 2400은 10월 1일(금)부터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몰과 디지털프라자에서 판매되며 출고가는 599만원이다.글 | 조현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2024 모터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