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도 캠핑카가 된다, 쌍용 티볼리 에어

  • 기사입력 2021.03.04 10:30
  • 기자명 모터매거진

쌍용차가 캠핑카 전문제작업체인 ‘로드트립캠핑’과 함께 ‘2021 캠핑&피크닉

페어’ 무대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1 캠핑&피크닉페어’에

참가하며, 처음 선보이는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비롯해 ‘티볼리

에어 2인승 캠핑카’, ‘렉스턴 스포츠 칸’, ‘올 뉴 렉스턴’ 등 총 5대를

전시하여 언택트 시대에 맞춘 레저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R3기준)는 지난 10월

선보인 티볼리 에어 2인승 캠핑카에 이어 공간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하여 새롭게 개발한 모델로 5인 탑승은 물론 2층 프레임&팝업텐트

설치로 4인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변환식

키친시스템 가구, LED TV, 무시동 히터, 냉장고, 외부 샤워기시스템, 전기/수전시스템

등 4인 가족이 여유롭고 편안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편의 장비를 갖추었다.

또한, 최고급 바닥 카펫, 북유럽

스타일의 블랭킷 적용과 더불어 차량 전용 커튼, 화이트보드, 천정부

간접 조명, 파우더 미러 등은 프라이빗 힐링을 위한 최적의 감성 공간을 연출하여 캠핑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오프로드 패키지 컨셉트로 전시한 렉스턴 스포츠 칸은 익스트림 스포츠는 물론 다양한 레저 활동을 가능케하는

자동차 의 끝판왕을 보여줬으며, 올 뉴 렉스턴은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되는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활용한 차박 패키지를 선보여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글 | 유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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