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의 시대! 맥라렌 아투라
2021-02-17 17:33


맥라렌은 차세대 하이퍼카아투라(Artura)’를 공개했다. 아투라는 맥라렌이 처음으로 양산하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이다. 맥라렌이 반세기 이상 축적해온 레이싱 및 로드카에 대한 경험과 지식, P1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순수한 드라이빙 일체감은 물론 미래 핵심 엔지니어링과 기술까지 총망라 한 진정한 맥라렌으로 금일 데뷔한다.

 

아투라를 개발하며 맥라렌은 완벽하게 새로운 슈퍼카를 창조했다. 독특한 디자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과 다이내믹 성능, 혁신적인 엔지니어링이라는 맥라렌 고유의 캐릭터는 전기화 된 파워트레인을 통해 발휘된다.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E-모터 및 배터리팩을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궁극의 성능을 자랑한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680마력(PS)과 최대 토크 720N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를 맥라렌이 새로 설계한 경량 8 SSG 자동 변속기를 통해 효율적으로 동력계통에 전달한다. V6 트윈터보 엔진과 E-모터는 각각 585마력 및 95마력을 제공하며 특히 E-모터는 슈퍼카의 날카롭고 정밀한 스로틀 응답성 및 맹렬한 기세의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모터는 변속기 하우징에 탑재된다. 기존 모터보다 작고 전력 밀도는 높은 축방향 자속모터(Axial flux E-motor)는 맥라렌 P1보다 33% 더 높은 전력 밀도를 발휘한다. 아투라가 슈퍼카라는 사실은 측정된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330km/h로 제한을 둔 상태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 200, 3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3.0, 8.3, 21.5초에 불과하다.


배터리 팩의 사용 가능 에너지 용량은 7.4kWh로 냉각 레일을 순환하는 냉매, 배전 장치 등의 배터리 시스템은 차체 후면 하단에 볼트로 고정된다. 배터리 시스템의 바닥면은 카본파이버로 제작됐으며 강성, 중량 분배 및 충돌 방지 등을 시뮬레이션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았다. 2.5시간만에 80% 수준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모터만으로 30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투라의 성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맥라렌 초경량 엔지니어링 철학의 결합이다. 맥라렌은 아투라의 모든 부품에 대한 경량화를 단행했다. 맥라렌의 새 경량 아키텍쳐인 MCLA(McLaren Carbon Lightweight Architecture) 적용한 최초의 모델이다. 건조 중량은 불과 1,395kg으로 동급 중 가장 가벼우며 이 중 배터리 팩과 E-모터는 각 88kg 15.4kg에 불과하다.


심지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적용된 케이블까지 경량화에 도전해 성공을 거뒀다. 배선을 크게 절감했는데, 경량화는 물론 데이터의 전송 속도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지능형 ACC, 차선 경고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등 다양한 ADAS 시스템도 넣을 수 있었다. 슈퍼카의 성능을 증명하는 주요 수치인 무게 대비 출력비 역시 동급 최고인 톤당 488마력에 달한다.

 

디자인은 순수한 슈퍼카의 모습 그 자체이다. 낮은 노즈, 캡 포워드, 높은 테일로 대표되는 외형은 쉬링크 랩드(Shrink wrapped)’라는 맥라렌의 디자인을 한단계 발전시켰다. 슈퍼폼 알루미늄 및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경량 바디는 최소한의 라인과 패널 조인트가 적용됐으며 에어로다이내믹 및 냉각을 고려한 디자인 설계도 함께 적용됐다.


아투라는 맥라렌 서울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모든 아투라 모델은 기본 보증 5(75,000km)이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6(75,000km), 차체는 주행 거리 제한 없이 10년 보증이 제공된다.



글 | 유일한 기자


※게시글 작성시 주의사항※ 욕설 및 비방글은 등록하실 수 없으며, 개인정보(실명, 연락처 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됩니다.
http://www.motormag.co.kr/2861
1
  •   AX_name | AX_date_ds  comment_modify
    replyi
    AX_parent_name AX_message_ds
  • X
  • loading..